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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제 주관적으로 써본 이변이기때문에...너무 돌던지진 말아주세요 ㅠㅠ 돌에 맞으면 제일 아픔...
1. 개최국 독일의 암울한 첫경기 패배... 그리고 나서 조별예선에서 3위로 조별예선 탈락....
80년도 말 분데스리가 퇴보이후로... 국가대표마저 퇴보... 주르겐 클린스만은 사임... ;;; (왠지 모르게 프랑스처럼 될꺼같아서요. 월드컵에선 첫경기 징크스라는게 원래 있지않습니까...)
2. 아시아 국가들의 선전...
감독의 꾸준한 세대교체와 공격진,미들진,수비진 보강으로인한 스쿼드로... 독일월드컵에서부터 아시아국가의 축구수준이 탈아시아를 넘나들었다고 할정도로 세졌다.
일단 한국의 독일 월드컵 선전... 2차예선,최종예선까지의 성적으로볼때는 물론 나빴지만... 국민들은 본프레레감독을 끝까지 믿어왔고 그리함으로써... 히딩크와 함께 국민적인 축구영웅이되었다. 비록 8강에서 축구 종가 잉글랜드에게 탈락하는 뼈아픈 실책을 고려했지만... 이제 한국은 탈아시아축구라고 불러도된다.
그리고 요번이 세번째 월드컵 진출인 일본...
원래 일본도 포워드가 약했다고 볼수있다. 완벽한 세대교체로 인해 포워드진을 한껏 내세워 히라야마 소타같은 괴물과 세리에에서 뛰는 야나기사와의 능력을 한껏살려 스트라이커의 부재 일본이란 명성을 떨쳐냈다.
3. 아프리카의 저주....
2002 월드컵때 8강까지 올라가 한일월드컵 최고의 이변국가로 꼽힌 세네갈이.... 요번 독일월드컵에선 진출하지조차 못했다.... 그리고 매번 월드컵에 진출하여 간간히 좋은성적을 보였던 튀니지도 조별예선 3위로 독일행 티켓을 예매하지못했다.
한편 카메룬을 제치고 독일티켓을 따놓은 신흥강호 아이보리코스트는 3전 3패로.. 콜리투레와 디디에르 드록바등 유럽리그에서 20~30밀리언에 달하는 몸값을 자랑하는 선수들로 구성되어있으나 팀내 응집력과 정신력이 부족한나머지 결국 3전3패에 뼈아픈 결과를 드러냈다.
그리고 믿었던 남아프리카 공화국마저도... 첫경기였던 파라과이경기서 예상외로 선전을펼치며 1:1로 비겼지만 남은 2경기에서 모두 패해 ... 16강에 진출하지못하여 독일에서 이별의 데낄라를 마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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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 이 3가지.... 독일월드컵에서 일어날 이변이라고 생각합니다 ^^;;
유럽명문 국가들에대해 한번 써보려고하는데... 시간이 너무오래걸려서 나중에 ㅎㅎ |
첫댓글 에이~ 그래도 한국 4강까지는 보내줍시다~
-_-;개최국이 16강 못올라가면 처음인데
낄낄...돌던지지는 말아주세요...
이변아닌 이변.....(체코 우승~!!!!!)
저는 이상하게 우크라이나가 엄청난 돌풍을 일으킬것 같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