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의 목동선 선형은 신월동 주민들과 목동, 신정동 주민들로부터 그다지 환영받지 못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제가 개선안을 만들었는데요,
우선 목동선 경전철을 두개의 노선으로 만듭니다. 한개는 김포공항에서 개봉역-가디단-신림까지 그리하여
신월지역의 강남권 수요와 경인, 경부선 수요를 잡습니다. (이 구간의 651, 652 버스는 언제나 가축 수송이죠)
또다른 한개는 7호선 까치울사거리에서 개념 평면 환승으로 시작하여 당산역까지 이르게 하는 노선인데요
부천일부지역의 수요와 목동 수요를 흡수하여 순환선에 연결시키는 역할을 하고 있지요. 이렇게 하면
주민들도 수긍할만한 선형이 나올 것 같은데 ... 여러분들은 어찌생각하시는지요?
첫댓글 여기서 남북으로 뻗은 구상안을 광명경전철과 연계하는것도 좋을것 같습니다.
삭제된 댓글 입니다.
그게 제 글입니다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