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 보험 거절될듯한데 어쩌면 좋을까요?

[담땡]

29세 여성인데 현재 실비는 어렸을때 가입해놓은게 있고요.
암이랑 뇌질환등 두가지상품 보험가입해놓고자 얼마전에 우체국가서 설계받고 가입진행했어요.
근데 오늘 우체국에서 연락이 오기를 BMI지수가 높으니 건강검진표를 제출해야된다 하네요. 이번달말까지 미제출시 보험거절된다하는데..
문제는 저번달 제가 건강검진을 진행했는데 혈당,고혈압,간수치,단백뇨 이렇게 네가지가 좋지않게 나와 검진대상 및 의심으로 결과가 나왔습니다.
결과를 보자마자 혹시몰라 병원에서 일단 진료예약 잡아준거 다 취소하고 보험부터 찾아본뒤 가입했는데 너무 늦었는가봅니다ㅠ..
지금 상태에서 제가 할수있는게 그냥 검사결과제출하지않고 거절당하는것과 검사결과제출하고 거절당하는것 두가지인거같은데 어떤편이 나을런지 모르겠습니다.

[공식보험설계사 김윤희]

1. 일단 현재로써는 건강검진 결과가 좋지 않아 제출하셔도 거절확률이 높은 상황이오니

철회 하신 후에 추가검사 재검사 없이 3개월이 지나셔서 고지의무 없이 타사에 (BMI수치 안보는 회사 ) 보험 진행하시는것 검토하시는 것이 필요하실 듯해요

2. 건강검진결과 대장용종제거나 위폴립등 제거 수술이 없고/ 투약처방이 없다라는 것이 1번방법의 전제조건인데

혹시 있을 경우라도 우체국에 원문에 말씀주신 사항으로는 우체국 유지가 의미가 없고

유병력자도 3개월이내 추가검사 재검사 소견에 걸려 5년이내 중대질병만 묻는 보험만 가능하여 당장 보험 준비가 효율적이지 않으니

개별상담을 통해 고지사항 점검 토대로 보험 가입 계획 다시 세워보셨으면 좋겠어요

네임택 참고하셔서 카톡/쪽지/메일/전화등 편하신 방법으로 개별문의주시면 자세한 내용 안내받아보실 수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