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기적으로는 아마 08년도 올림픽때 처음 단기 연수가서 이후 여행, 교환학생 등으로 10년도 중반까지 있었네요.
지구촌, 동원따샤 뚜레주르, 호형제, 무봤나, 강릉꼬치, 구이락, 곰집, 쩔어, 짱뻬이 헬쓰, 천사통신, 싸울아비,
씨지아오 삔관, 똥왕장, 칭펑, 화칭, 부윤가원, 이청, 원청, 왕징싼취, 쓰취 등등
대략 북경하면 떠오르는 키워드들 몇개 적어봤어요.
한창 공부 할 땐, 누가 중국인인지 구분도 안됐는데 이젠 정말 많이 까먹었네요.
술먹고 택시를 탔는데 육도구 페이창을 기사한테 얘기하고
눈떠보니 페이지창(공항)에 와있더라는 제 선배의 선배때의 스토리를 들어보신분이 밴쿠버에도 계실란가 모르겠네요 ㅎ
혹시나 위에 적어둔 곳들중 하나라도 공유할 수 있는 경험이 있으시면
단탄에서 만나 맥주나 한잔들 하시지요
서로 얘기하다보면 북대, 청화대, 어언대, 인민대, 경무대, 수사대, 북사대, 정법대, 중의대 등
한두다리 건너면 아는 사람 있을 수도 있겠네요.
저는 여기 직장 업무와 관련해 학위 따러 왔구요
온지 아직 1년이 채 안되었는데 뭐랄까 대륙의 냄새 옛 생각이 많이 나네요 : )
댓글로 간단한 소개와 함께 카톡아디 남겨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5.05.25 17:55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5.06.03 15:38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5.05.26 01:32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5.05.26 08:17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5.05.26 15:41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5.06.01 05: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