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머리를 달지않은 글은 무통보 삭제됩니다.
① 종류 : 모란앵무
② 애완조/번식조 : 애완조
③ 나이 : 석달
④ 성별 : 여.....추정
⑤ 질문할 내용↓↓
표독이와..동거 2일째 입니다.
요새..이상기온으로...춥다 덥다..하잖아요..
제새각에는..얘가..혼자고..암만해도 추울거 같은거에요..
그래서..보온기구를 살까하는데...백열전구...소켓사다..해줘도..좋다..그러시고..
근데.밤에 켜주면..밝아서..잠 못잘까봐.것도..걱정이고..
백열전구가..괜찮은거면..사람이..쓰는 의료 기구 있잖아요..
저희 집에..물리치료할때 쓰는..붉은 빛나는 원적외선기구가 있거든요..
그거 갱장 따뜻 하던데...그거 해줘도 되나요???
또..제가..얘랑 친해지려고 갱장 노력중인데...너무 추근덕 거리는것도 않좋겠죠.?
제가...만지면.가만히는 있는데...손뻗치면 슬금슬금 피하구요 가슴이..벌렁벌렁하는게 눈에 보일 정도에요
살며시 잡아보면 파르르~~떠는게 느껴집니다.
이런경우..만지는걸 싫어하는 거죠..??
볼이랑 머리 만져주면 좋다 그래서..긁작긁작해주면..눈을 껌벅꺼~엄~벅 하는데..이건 기분 좋다는표시인가요?
제 가슴팍이나..어깨에 올려놓으면 도망은 안가는데..
모든지 불안하고.아무거나 다 미심쩍고..
또..새장 바닥에..머 깔아줘야 하나요??
새 부리 안갈라지려면 칼슘섭취하게 해줘야 한다 그래서..급한대로 멸치를 갈아서..모이에 뿌려줬는데..너무 많이 먹게 하는것도 안좋죠??
새장속에 넣어둘때..어둡게 해주는게 좋을가요??
3면을 덮개로 싸놓고..한면만..드러내 놓았거든요
도대체..전 어째야 하나요..ㅠ.ㅠ
밥은 잘먹구요...똥도..잘싸요..
저한테만 벌써..3번을 쌌네요...ㅎ
첫댓글 음..이제 곧 따듯해 질테니 새장 주위에 담요정도만 덮어주어도 될꺼 같구요~(집 온도가 적당하다면) 손으로 잡았을때 파르르 떠는건 불안해서 그러는게 아니라 추위를 느껴서 그런거 같아요 ;ㅅ; 새장 밑에는 굳이 따로 안깔아주셔두 돼요. 저희집 새도 요새 추워져서 그러거등요ㅎ 칼슘섭취는 전 보레가루를 따로 사서 먹이는지라 잘 모르겠구 새장은 밤에 잘때만 담요로 덮어줘요 어둡게 똥싸는건 어쩔수 없구요 ㅋ_ㅋ
아 그리구 볼이나 머리를 만져줄때 눈을 깜빡거리는건 아직 아가라 쓰담해주면 편해진다고 해야하나 기분이 좋아져서 잠이 오는 걸꺼에요 아가라 자주 잘꺼에요 아마 ㅎ
ㅎㅎㄳㄳ
오늘아침도..역시...절피해..도망다녀요..
쓰담받을때는 친해진거 같다가고..
여전히..제손을 피하는거 보면..급좌절...
하루이틀에는 안되나 봐요
저도 오늘 분양받았는데 조류원사장님은 잘따르던데 저는피하네요~~T.T
어찌해야 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