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무에 가려진산
산도 가끔은 자신의 모습을
감추고 싶을때가 있을것이다
신의 호흡이
잠시 멈추일것 같은 풍경으로
웅장한 산도 가끔은
산을 내려오고 싶을때가
있을것이다
능선을 따라 울부짖는
산 짐승들의 울음소리
떼을지어 날아다니는
산새들의 아우성
모든걸 감싸 안으며
서있는 산도
아름다운 풀꽃들로
푸른 잎들을 피워내고
산나무로 솟아오른
봉우리 봉우리 모습으로
늠름하게 서있지만
산도 때로는
무념의 상태에서
홀가분 해지기를
원하고 있는가도 모를일이다,
윤 세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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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도 가끔은
윤 세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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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1,250
26.05.22 06:33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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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비온뒤 상쾌한 아침
운무에 가려진 산을비니
힐링 되는 아침 이네요
조은글 잘머물고 다녀갑니다 감사합니다
비온뒤라
맑은기분이 듭니다
함께 공감해 주셔서
감사 드립니다
기쁨으로 채워가는
행복한 금요일 되시기
바랍니다
감사 드립니다
산도 사람도
때로는 말없이
자신의 마음을 숨기고
살아가는 것 같습니다.
고요한 산 풍경 속에서
삶의 깊은 의미와
묵묵한 인내가 느껴지네요
좋은 글 덕분에
잠시 마음 쉬어갑니다 세영언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