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른 새벽에 잠이 깬 우주거지. 갑자기 코요테 어글리 라는 비디오 테입이 보였다.
그래서 무심히 그 테입을 들고 100분이라는 시간동안 그 영화에 빠지기 시작했다.
여러번 봐온 영화이지만 언제나 새롭다.하지만 잘알려진 영화의 앤딩곡 Can't Fight The Moonlight
보단 옥상에서 부르던 But I Do Love You 더 좋은것 같다.
이제 영화 뒷 이야기나 조금 할까?^^
모든 영화가 많은 사람들이 작업을 했지만 이영화는 의외로 적다.
몇몇 배우를 제외한 나머지 무게있는 역활의 배우들은 신인이다.
그래서 인지 코요테 어글리는 미국에선 그렇게 빛을 못봤다.
그래두 4위~6위 여기서 놀았으니깐 수입으로 따지면 많이 벌었지..뭐...^^
일단 감독 또한 신인 감독이다.데이브 맥이라고 잘알려지지 않은 CF감독이지.
뭐!!! 작품으로 예를 들자면 버드와이저 그것밖에 모름.
참 숨은그림 찾기 좋아하지 영화에 보면
바에서 사진을 찍는 사람이 사진사가 아니라 그 유명한 부룩하이머 사단의 베테랑
감독 마이클 베이이다.
설마 마이클 베이를 모르지는 않겠지...설마...^^
설마해서 그러는데...알지...<진주만><나쁜 녀석들><더 록><콘에어><아마겟돈> 기타등등..
마이클 베이의 깜짝출연은 제리 브룩하이머 제작자 때문이거든 같은 사단이니깐...^^
사실 이 영화도 제리 브룩하이머 때문에 만들어 진거라고 볼수있어.
<플래시 댄스>를 만들었던 이라 음악영화를 굉장히 좋아했거든..
그래서 이 사람이 제작자로 나선거지...마이클 베이 보단 제리 브룩하이머가 더 유명하지.
돈줄이니깐..^^
코요테 어글리에선 음악을 뺄수 없는데..가수는 알다시피 리앤 라임스고
몇몇곡 그러니깐 <콘에어><아마겟돈>의 주제곡을 담당했던 아앤 워렌이
이 영화를 위해 4개의 신곡을 선보였다.그리고 현란하진 않지만 섹시한 춤솜씨는
마돈 나, 마이클 잭슨, 자넷 잭슨의 댄스 안무를 맡았던 트래비스 페인이 했지..
뭐 이 정도만 하자..머리 아프다...^^
참 영화 시작할때 나오는 노래 알지.
뉴저지에서 뉴욕으로 오기전 친구들이 불러주는 노래.
우리나라에선 진주의 난 괜찮아로 더 유명하지...^^
Gloria Gaynor....I will survive...지금 이거 듣고 있거든...^^
친근감을 위해 말을 짧게 했습니다.죄송합니다.친근감보다 오히려 불쾌감을 드렸다면..
사죄 하는바입니다.이상하게 어디에다가 이글들을 써야할지 몰라서 이곳에다 올립니다.
죄송합니다.참..만약에 제가 코요테 어글리에 대해 잘못알고 있다면 리플 부탁합니다.
어디가서 아는체 했다가 창피떨면 안되 잖아요..^^
릴...출연작::: <이알>,<페이백>
영화 이야기:::“난 바와 결혼했어. 그 곳 바닥에서라도 누워 잘 수 있어”라고 말하는
‘코요테 어글리’의 사장 릴은 나름의 규칙을 세워 ‘코요테’를 다스린다.
고객과 데이트를 해서도 안 된다. 바텐더는 손님을 위해 모든 역할을 해 줄 수 있어야 한다.
‘코요테’는 남자들을 달래 주는 보모이자 결혼 문제 상담가이며 친근한 옆집 소녀인
동시에 길모퉁이에서 밤을 새는 헤픈 창녀다. 릴은 이 규칙을 지킬 수 있는 사람만
‘코요테’로 받아들인다. 너무 무리한 요구라고? 자신을 ‘보스’라 부르지 말라는 릴 자신이 최초의
‘코요테’였다.
저지....출연작:::98년에 데뷔.<록키와 불윙클의 모험>
영화 이야기:::바이올렛이라는 이름을 듣자 마자 한숨을 내쉰 릴이 그녀에게 ‘저지’라는
예명을 주었다. ‘뉴저지 출신 수녀’라고 손님들에게 소개하면서. 작곡가의 꿈을 안고
상경한 바이올렛은 꼭 수녀처럼 답답한 행동으로 실수를 연발한다. 데킬라를 권하는
손님에게 “술은 안 마시는데요. 한 번은 데킬라를 마시고 너무 취해서…”라고 주절거리는가 하면
카우보이 부츠를 신고 춤추는 동료들을 바라만 보면서 “춤 출 줄 몰라요”라고 말해
오디션에서 탈락할 뻔 한다. 릴이 그녀에게 기회를 준 것은 4년 동안 피자 가게에서
갈고 닦은 싸움 말리는 실력 때문. 얼마 후에는 바에서 노래까지 불러 확실한 ‘코요테’가 된다.
<아담 가르시아> 개인적으론 우주거지가 점찍어 놓은 배우입니다.
이 배우가 출연한 영화는 다 봤는데...비록 3편이지만..다 괜찮은거 같더라구요.
오늘 아니 시간있으면 비디오 숍에서 빌려보세요...특히 탭탭탭은 멋도 있더라구요.
탭댄스 영화인데...추천...추천 ..추천...^^
라이딩 인 카즈 위드 보이즈 ...드류 베리모어와 찍은 이 영화도 볼만하더라구요..
비록 드류베리모어에 가려지지만..알죠. 드류 메리모어...우주거지가 넘 좋아해요...^^
그리구 코요태 어글리에서 릴이 출연했던 <이알>(참고로 이알이라는
단어로 표기 하니깐 소스 용어라 안먹힌다.영문으로 이알이입니다.)을 보면
그 여자의 연기에 푹 빠질껍니다..
조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