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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시카고목사부부합창단 원문보기 글쓴이: paultaekilsong
선교지에서 온 놀랍고 반가운 소식 - 유방암 말기 환자 여학생을 즉석에서 치유하신 예수님.
오늘 (2008년 12월 3일 수요일) 아침 10시쯤, 선교지 소식이 궁금하여 전화 카드를 하나 사고 자동차 안에서 전화 거
는 순서를 읽으며 내가 먼저 전화를 하려 했는데, 선교지 뷔쉬켁에서 선교사님이 먼저 전화를 해서 차안에서 받았습니
다. 안부전화였지요.
저도 지난주에 이메일을 보냈었는데 연락이 없어 무척이나 궁금했었습니다.
그곳 선교사님이 저의 이메일을 받아 보고 이메일 답장을 하려고 여러 번 시도했으나, 그때마다, 정전이 되고, 컴퓨터
에 이메일을 다 쳐놓으면 날아가 버리고, 죄송해서, 전화를 한다고 했습니다.
제가 그곳에 있을 때도, 여러 번 이메일을 확인하고 답신을 쓸려고 보면, 전기가 나가버리고, 다 쓰고서 보내려고 하면
전력이 약해서 쳐 놓은 것이 날아가서 찾을 수도 없어, 몇 시간씩을 비싼 인터넷 사용료만 물게 하여, 미안해서 참고 또
참았든 경험이 있기에 충분히 이해가 가는 전화였습니다. 제가 더 궁금했든 것은, 예수를 처음으로 영접한 사람들을 관
리하는 것과 많은 병자들을 위해 치유기도를 했을 때, 나아서 좋아 했든 많은 환자들이, 그 후에도 정말로 아픈 병이 없
어 졌는지가 궁금해서 늘 기도하고 있었습니다.
제가 그곳을 떠나오기 전 전날쯤, 그곳 신학교에서 성경 말씀을 마치고 질문을 받고 있는데, 신학생 중에 어느
여학생이 말씀이 끝나기가 무섭게 앞으로 나에게 와서 치유기도를 간청했습니다.
자기는 유방암 말기 환자라고 말하면서, 병원에서는 더 이상 어떻게 할 수가 없다고 했답니다. 그래서 제가 물어보았습
니다. 지금 유방암의 말기 증상이 어떤지 설명해 달라고 했습니다. 지금 현재 많은 통증이 있고요, 왼쪽과 오른쪽의 유
방 속에 이렇게 큰 덩어리가 있어요. 하며 사람들이 둘러서서 보고 있어도, 자기의 유방을 만지면서 만 저보라는 것입
니다. 계란 알 정도의 크기로 만져진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제가 말했습니다. 나는 의사가 아니고, 당신의 병을 고쳐주
실 분은 예수님이라고 말하고는 자기의 아픈 유방에 손을 얹으라고 하니, 두 손으로 아픈 자기의 유방위에 손을 엇가게
올려놓고, 나의 기도만 눈을 감고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제가 그 여학생과 보는 여러 학생들에게 분명히 말했습니다.
나는 유방암을 고칠 수 없으나, 지금도 살아 계신, 그러나 눈에는 안 보이는 그리스도 예수님은 우리를 사랑하시는 하
나님이시고, 우리의 기도를 들어주신다고 했으니, 분명히 고쳐주십니다. 제가 예수님이름으로 하나님께 기도할 때, 여
러분은 눈을 뜨시고 이 아픈 학생을 보시고, 유방암 환자 학생은 눈을 감고, 제가 하는 기도만 들으세요. 기도 후에는
계속 확인 하겠습니다.
우리의 기도에 주님은 분명한 응답이 있을 것입니다. 왜냐하면 우리 주님은 이 자리에 영으로 와 계시니까요. 그래서
서너 번쯤, 짧게 기도하고 물어 보았습니다. 그 유방암 말기 여학생은 사람들이 지켜보는 가운데서 구슬땀을 흘리면서
말했습니다. “왜 이렇게 덥지요. 뜨거운 불이 저에게 들어온 느낌이에요. 너무 더워요.” 땀을 닦으면서 말하는 그 여학
생에게 저는 물어 보았습니다. 아픈 것이 있어요? 없어요? 확인해 보새요. 그는 사람들이 보는 앞에서 자기의 유방을
주무르기 시작했습니다. 그러면서 상기된 얼굴로 말했습니다. “목사님, 안 아파요. 전연 안 아파요. 그리고 덩어리가 없
어 졌어요. 정말이에요. 안 만져져요. 없어졌어요. 안 아프고요. 하며 눈물을 흘리며 어쩔 줄 몰라 하는 것이었습니다.
저를 통역하는 여자 전도사도 계속 통역하면서도 의아해하며 저의 얼굴을 번갈아 쳐다보는 것입니다.
그래도 저는 재차 확인해보라고 말했습니다. 그 유방암 말기 여학생은 흐르는 땀과 눈물을 닦을 생각도 안하고, 더워서
손으로 부채처럼 얼굴을 붙이면서, “목사님, 절말 없어 졌어요. 안 아파요. 더워요. 몸에 열이 더 나는 것 같아요.” 저는
속으로 계속 주님,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어떻게 이렇게 속히 고쳐주셨어요. 감사합니다. 모든 영광은 주님의 것입
니다.
속으로 대내이면서 그들에게 말했습니다. 성삼위 하나님은 우리의 육신의 눈으로는 안보이지만 예수님이 하시는 일은
우리가 느끼기도 하고 이렇게 볼 수 있습니다. 이 유방암 말기 여학생은 느끼고 있다고 말하는 것을 여러분은 듣고 보
고 있지요.
우리가 배우고 믿는 예수 그리스도는, 여러분과 저를 위해 속죄양처럼, 십자가에서 피 흘려 죽으신 것을 이제 아시겠
나요? 그분이 우리의 질고를 담당하셨다고 신학교에서 성경을 통해 배우고, 읽어보지 않았나요?
예수님이 내 이름으로 기도하라고 하셨지요. 응답해 주신다고 약속하신 것을 안 믿으시나요? 저는 믿기에 인간으로는
의학으로는 불가능한 것인지 알면서도, 우리를 사랑하시는 예수님께 기도한 것이지요. 내가 얼마나 많이 기도했나요?
아니지요. 여러분들이 보셨지요.
성경에 있는 데로 저는 믿고 기도한 것뿐입니다. 여러분도 할 수 있습니다. 응답하시는 분은 하나님이십니다.
우리는, 여러분은 성경을 많이 읽고 성경을 믿고 순종하는 삶을 살아야 됩니다. 잘 못된 신학을 배워서 성령의 역사
와 치유와 성경을 안 믿고, 잘못 믿고 가르치면 안 됩니다. 성삼위 하나님은 누구신가요? 우리 모두를 사랑하시여 구원
코자 하시는 사랑의 하나님이심을 증명해야 되는 것이 여러분이 해야 되는 것이고, 제가 해야 되는 것이기에, 생명에
위험이 와도 이일을 하는 것입니다. 분명히 사탄, 마귀, 귀신이 있는 것을 아시지요?
그들도 영이기에 우리는 볼 수가 없는 것이지요. 성경은 말씀하셨지요? 마귀를 대적하라고.
우리가 할 일은 믿음으로 예수님의 이름으로 이들을 성경적으로 대적하는 것입니다.
기도를 마치고 제가 말했습니다. 오늘 주일이 지나면 유방암 말기라고 진단하고 사진 찍은 병원에 가서, 담당 의사에게
꼭 확인하시고 조금이라도 암 세포가 있으면, 지금처럼 믿고 계속 기도하면, 인간이 못하는 것을 우리 주님은 하실 수
있는 하나님이심을 꼭 믿으셔야 합니다. 그렇게 말을 하고 그 나라를 떠나왔기에 늘 궁금했습니다. 정말, 깨끗이 없어
지고, 나았는지를 확인했으면 하나님께 더 영광이 되고 전도에 증거가 되겠다고 생각했든 일이였습니다.
그런데 오늘 비쉬켁에서 전화가 와서 알았습니다. “그 유방암 말기 여학생이 송 목사님이 말씀하신대로 병원에 가서 확
인 했습니다. 의사들이 진단하면서 놀라면서 어떻게 이런 일이 있을 수 있느냐고 야단들을 했답니다. 사진에도 없어 졌
답니다. 너무 좋아들 하고 있습니다.
송 목사님, 내년 추위가 풀리면 꼭 다시 오시라고 기도한답니다. 송 목사님, 사모님, 꼭 오세요. 덜 추울 때 꼭 오세요.
전도할 때가 너무 많고요, 치유기도 할 사람들이 너무나 많아요.”
쉬지 않고 계속 전화로 말을 하는 것입니다. 제 옆에 큰 딸도 있기에, 이 놀라운 기쁜 소식을 듣게 해주고 싶어서,
저에게 온 핸드폰을 저만 듣기가 아까워서 스피커폰 기능으로 눌러서, 옆에도 들을 수 있도록 크게 해놓고 저의 딸,
Sharon 전도사가 들을 수 있도록 하고, 확인했습니다.
“Sharon, 들었지? 예수님이 하신 일을, 엄마가 추위에 떨면서 나와 함께 했든 성령님의 역사하심을 보고 와서 말할 때
믿어지지 않았지? 선교사님이 전화로 말한 것을 다 들었지?
믿기 힘든 우리 주님이 하신 일을?” 제 딸 Sharon 전도사는 확인을 했습니다. 잘 들었어요. 우리가 믿는 그리스도 예
수님, 내가 전하는 예수님은 눈에 안보이지만 분명히 살아계신 하나님이십니다. 2주도 안되어서(2008년10월14일부터
28일) 약 100명이나 되는 병든 사람들을 치유해 주시고, 약 100명이나 되는 사람들이 예수님을 자기의 구원의 주님이
라고 영접하는 놀라운 현장을 보고 왔습니다. 지금도 살아 계신 하나님은 우리 모두를 사랑하셔서 십자가에서 대속해
주신 예수 그리스도를 분명히 믿고 철저한 회개를 하고, 성경 말씀에 끊임없이 순종하는 생활을 계속하여, 언젠가 이
세상 떠나는 날에 지옥가지 말고 천국 백성이 되기를 이 시간에도 끊임없이 기대하고 계실 우리 예수님을 믿습니다.
주님,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다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지금도 성령으로 우리 곁에 계신 주님을 찬양합니다. 선교보고용 DVD가 준비 되였습니다. 받아 보시기 원하시는 분은 이름과 정확한 주소를 남겨주시면 보내드리겠습니다. )
천국가족선교교회 (1-847-287-8678) 평생단기선교사 (1994년부터 계속 치유 단기선교로 만명 전도목표로 치유전도하고있음) 송 태길 목사 선교간증
(2008년 11월 한국 민속촌을 방문했을 때 찍은 사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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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시카고목사부부합창단 원문보기 글쓴이: paultaekilsong
첫댓글 할렐루야. 예나 지금이나 변함없이 역사 하시는 하나님께 영광 드립니다.
할렐루야. 하나님께 영광과 감사를 드림니다.
좋은 간증글 감사합니다.
좋은 자료 감사합니다.
자료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