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동안 바자회 책자 작업한다고 일기도 제대로 못썻네요....
어느정도 완성이 되서 인쇄소에 넘겨준 내용입니다..
여러분 보시고 문제 있으면 지적해 주셔요...
모시는 글
귀의삼보하옵니다.
사바세계에서 부처님의 울타리로 인연이 되어 함께 할 수 있음에 감사드립니다.
과거 수억겁을 발원하며 부처님 만나옵기를 손꼽아 기다렸는데 이렇게 많은 부처님과 인연있는 불자님들을 모시게 되어 무한한 감동을 금할 길이 없습니다.
자비하신 부처님께서는 수많은 방편을 열어 우리같은 중생을 깨달음의 길로 인도하셨습니다.
짐승보다 더 어리석은 이내 몸을 진리의 길로 열어주시고, 보여주시고, 깨닫게 해주시고, 들어가게 해주셨으니 그 은혜 어찌 잊을 날이 있겠습니까?
부족한 소납이지만 일찍이 부처님께서 힘을 주시어 부처님의 방에 들어가 부처님의 옷을 입고 부처님의 자리에 앉게 하시어 이처럼 황룡사라는 도량을 일구도록 인도하시었습니다.
이 도량에서 4년 동안 부처님께 공양올리고 공경하며 존중하고 찬탄하는 그 성스러움을 여러 불자님들과 함께 행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성스러움에 남녀노소와 빈부귀천이 어디 있겠습니까?
모든 존재가 부처님 도량을 자연스레 찾아와 24시간 항시 안식처와 수행처가 되길 바라고 복을 짓고 복을 받는 도량이 되길 바랍니다.
그러기 위해 많은 기도와 수행, 노력이 필요할 것입니다.
황룡사에서는 생각으로만 그치지 않고 실제로 행동하는 불교가 되려고 노력하는데 그런 행동중에 하나가 어린이 청소년 포교입니다.
어린이 청소년은 우리의 미래입니다.
부처님의 말씀은 인류에게 평화와 밝은 미래를 가져다주고 개인에게는 축복과 기쁨을 가져다 줍니다. 세상에서 가장 중요한 가치가 있다면 그것은 비로 진리입니다.
그 진리는 어린 시절부터 인연이 되어야 자연스럽게 자리잡습니다.
요즘처럼 아이들이 방황하기 쉬운 때에 부처님 말씀은 꼭 필요합니다.
어린이 청소년법회에 힘을 실어주십시오.
나라가 잘되고 가정이 잘 되려면 훌륭한 인재를 양성하여야합니다.
어린이 청소년 법회를 위한 일일찻집 및 바자회를 개최하오니 지혜롭고 복된 분들께서는 꼭 동참하시길 바랍니다.
불자님들의 적극적인 동참이 세상을 아름답게 가꾸어질 것입니다.
아름다운 세상을 함께 만들어갑시다.
나무석가모니불
황룡사 불교대학 소개
대한불교조계종 황룡사는 합천 해인사의 포교원입니다.
종단에서 공식인가 받은 불교대학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황룡사는 인재양성도량이며 교육 도량이며 수행도량, 소원성취도량입니다.
소원성취가 되려면 복이 있어야하며 복이 없는 사람은 복을 지어야 하는데 복 짓는 가장 훌륭한 방법은 지혜를 닦아 지혜로운 수행과 공양, 보시, 봉사가 필수입니다.
모르고 다니는 시대는 갔습니다.
세상에서 가장 철학적이고 과학적이며 지혜로운 부처님의 말씀을 배우지 않고 살아간다는 것은 백천만억 다이아몬드를 주머니 속에 넣고 알지도 못하고 쓰지도 못하는 것과 같습니다.
부처님 말씀이 어렵다는 편견은 버려야 합니다.
수학 배우듯이 차근차근 더하기 빼기부터 배우면 나중엔 미적분을 자유롭게 풀 수 있듯이 불교도 어려워 보이지만 쉬운것부터 차근차근 배우면 무량한 보배를 얻게 될 것입니다.
황룡사 불교대학은 바로 그렇게 부처님의 가르침을 체계적으로 차근차근 배우게 되는 도량입니다.
생계도 중요하지만 요즘은 평생교육의 시대입니다. 의미 없이 시간만 보내는 것이 아니라 올바른 가르침을 받아 정진해야 합니다.
일주일에 한번이라도 지속적으로 공부하러 다니십시오.
돈은 있다가도 없는 것이지만 배움은 지금밖에 없습니다.
황룡사 불교대학에 오십시오.
처음부터 차근차근 재미있게 배워봅시다.
2009년 대한불교조계종 공식인가 신도교육전문기관
졸업생 총 00명
매주 화요일 오전 10:30~13:00시 저녁반 저녁 7:00~9:30분
황룡사 불교대학원
불교대학을 통해 기본적인 불교적인 소양과 예절을 익힌 후 경전과 교리 공부를 통해 부처님의 진실한 가르침을 공부합니다.
부처님 공부는 인생공부입니다. 인간의 본질을 탐구하고 어떻게 생각하고 말하고 행동해야 할지를 부처님께서 해답을 주십니다. 부처님의 가르침을 하나하나 따라 배워 어디서나 자유롭고 행복한 자신을 만들어갑니다.
수영을 할 줄 아는 자가 물에 빠진 자를 구해 줄 수 있듯 진리를 모르면 내 삶은 진흙탕 속의 삶이 될 것이고 부처님 말씀을 공부하게 되면 점점 스스로가 스스로를 구제 하게 될 것입니다.
불교공부는 바로 수영을 배우듯이 잘 배워 자신의 삶속에 하나하나 스며들도록 하여야
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불교공부는 평생공부입니다. 자신의 삶의 기준이 되기에 그 기준을 잃게 되면 사람이 엉망이 됩니다.
매주 법화경을 불교학 총정리를 공부하며 지혜로운 삶을 배우는 과정이 바로 대학원과정입니다.
총 2년 4학기 과정입니다.
매주 수요일 오전 10:30~13:00시 저녁반 저녁 7:00~9:30분
지혜명상과정
진리를 구하는가?
괴로움에서 벗어나고 싶은가?
나는 누구인가?
윤회를 끊고 싶은가?
깨달음을 얻고 싶은가?
지혜를 얻고 싶은가?
그 해답을 얻고자하면 황룡사의 지혜명상반에 오십시오.
명상이란 ‘명’자도 모르는 사람이라도 괞찮습니다. 처음부터 차근차근 명상하는 법을 공부하게 될 것입니다.
황룡사의 지혜명상과정은 1년 40강 과정으로 이 과정을 통과하면 다양한 명상을 통해 마음법의 이치를 느끼고 올바른 명상과 지혜로운 삶을 살게 될 것입니다.
깜깜한 인생에서 작게나마 ‘등불을 만난 것이 이런 것이구나’를 알게 될 것입니다.
매주 목요일 오전 10:30~12:30 저녁반 저녁 7:00~9:00분
황룡사 다도반
만나는 사람 누구에게나 차한잔 권하는 것도 보시바라밀의 기쁨이거늘 하물며 멀리서 벗이 찾아왔을 때 귀한 차 내주며 정을 나누면 그 어찌 기쁘지 않겠습니까?
차한잔 내주는 그 몸과 마음 정갈할 때 자신도 고요한 선정에 들고 받는 사람도 아름다움에서 오는 기쁨에 가득하거늘 차의 지계바라밀이라 할 수 있습니다.
물을 고르고 차와 물에 맞는 다기를 선택하여 적당한 양에 넣는 그 마음속에서 인욕바라밀을 성취하게되니 그 어찌 기쁘지 않겠는가?
용맹정진에 지친 이 내몸에 차한잔 들어가니 피로함이 절로 없어져 청량하기 그지없네.
정잔하면 할수록 더욱더 차를 즐기게 되니 그것은 차의 한결같은 성품 때문일세.
차를 가까이하면 저절로 육바라밀이 닦여집니다.
차는 움직이는 명상입니다.
황룡사에서는 일찍부터 이러한 이유로 다도반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생활속에서 진리와 여유를 찾고 싶은 분은 아름다운 다도반에 입문하십시오.
매주 월요일 오후 2시
황룡사 인문고전반
역사속의 위인들과 현재 세상을 끌고 가는 사람들의 공통점은 인문고전독서의 위대함에 있습니다.
그들은 모두 독서광이었고 어려서부터 인문고전 독서를 죽어라고 했습니다. 그들의 모든 영감의 원천은 인문고전 독서였다.
인문고전 독서를 통해 사고하는 두뇌를 만들었고, 평범한 두뇌를 철학하는 두뇌로 개조했습니다.
전세계의 부는 어느 시대를 막론하고 전 세계 부의 90%이상은 세계 인구의 약 0.1%가 소유했습니다. 한 시대를 풍미한 전설적인 투자자들의 삶을 조사해보면 독서광이고, 최고수준의 인문고전 독서가입니다. 이 사실을 놓고 보면 우리나라에 왜 세계적인 투자자가 없는지를 쉽게 이해할 수 있습니다. 우리나라 투자자들은 그들만큼 인문고전을 읽지 않습니다. 물론 투자기법이나 매매기법을 다룬 책들은 다들 열심히 읽습니다. 하지만 그것은 독서라기보다는 재테크공부에 불과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그러한 독서는 사고방식을 근본적으로 변화시켜주지 못합니다. 세계적인 수준의 관점에서 보면 고작해야 푼돈을 버는 기술이나 가르쳐줄 뿐입니다.
황룡사는 불자들의 지적수준을 높이기 위해 인문고전을 공부할 수 있는 시간을 마련했습니다.
매주 월요일 오전 10시~12:30분
진불기도회원모집
진불(眞佛)은 ‘참된 불자’를 의미하며 부처님과 일촌맺기 운동입니다.
일촌이란 부모님과 자신과의 관계를 말합니다. 부처님은 우리의 어버이이므로 진실로 일촌이지만 실제론 일촌처럼 행동하지 않는 불자가 많습니다.
진불기도를 통해 진정한 일촌으로 자식된 도리를 하고, 은혜에 감사드릴 인연을 갖게 하는 것입니다. 부처님과의 깊은 인연으로 가피도 받고, 복도 받고, 가정과 내면의 평화와 지혜를 갖게합니다.
진불기도를 올리면 1년 연등을 달아주고, 정초기도, 백중기도, 동지기도 등이 자동으로 올라갈 뿐만아니라 매일 축원도 해드립니다.
요즘사람들은 격식을 거부하고 간결한 것을 좋아합니다. 그러나 절에는 격식이 많고 법회나 행사가 일반인이 보기에는 복잡합니다. 진불기도는 복잡한 것을 하나로 단축하여 초심자들이 마음놓고 신행생활을 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진실한 불자가 되려거든 진불기도 회원이 되십시오.
진불기도는 진불운영위원들이 관리합니다.
황룡사 사진반
황룡사에서는 불자들의 자질 향상과 자아성취를 위해 사진반을 운영합니다.
교육인적자원부에서 2009년 설문조사에 따르면 직업만족도가 가장 높은 사람이 사진작가였다고 합니다. 그 이유는 바로 사진은 대상과 자신을 하나로 만들면서 자신을 표현하는 직업이기 때문입니다. 비록 사진을 직업으로 삼지 않는다 해도 관심을 갖고 사진을 배워보면 지 금까지 느끼지 못했던 희열을 느낄 수 있을 것입니다.
시대가 발달하면서 사진기를 갖고 있지 않은 사람이 없습니다. 헨드폰 카메라는 이제 국민 카메라가 되었습니다. 아이나 어른이나 모두 사진을 찍어대지만 사진을 찍는 기술은 매우 어색합니다. 사진반은 주로 DSLR카메라로 수업을 하지만 폰카나 작은 디카로도 잘 찍을 수 있도록 강의를 합니다.
사진을 통해 격물치지(格物致知)의 이치를 깨닫기 바랍니다.
매주 토요일 오전 10시반
황룡사 기체조, 요가반
부처님 도량에 가면 건강해진다.
자본주의시대인 지금 돈이 아무리 좋다하여도 건강보다 좋지는 않습니다. 건강을 잃으면 천금을 들여서라도 고치려 하지만 한 번 잃은 건강은 쉽게 되돌아오지 않습니다. 어느 재벌은 자신의 재산을 전부 줄 테니 자신의 병을 고쳐 달라며 호소하지만 돈과 건강은 바꿀 수 없기에 병으로 인해 재산은 탕진하고 죽음에 이르게 됩니다. 건강은 건강할 때 지키는 것이 가장 현명한 일입니다.
공부하는 것도 명상이나 참선도 건강해야 할 수 있습니다.
행복도 건강이 기본적으로 갖춰져야 합니다.
황룡사에서는 불자님들의 건강을 위해 기체조와 요가 트레이닝을 합니다.
걷기도 좋고 헬스도 좋지만 전문가에서 지도받아가면서 하는 기체조와 요가는 걷는 것의 몇배나 되는 운동효과가 있습니다.
화, 수, 목, 금요일 오후 2시~3시
포교사 양성과정
불교의 근본 마음은 자비심입니다. 자비심은 나와 남에 대한 사랑을 말합니다. 나를 불쌍히 여기고 남을 불쌍히 여기는 것도 또한 자비심의 일부입니다. 나를 구제하고 남을 구제하고자하는 마음도 역시 자비심입니다.
수행자는 자비심이 근본이 되어야하며 그 자비심으로 보리심이 일어나는 것입니다. 보리심이란 깨닫고자하는 마음, 성장하고자하는 마음을 말합니다. 기복적인 마음과 까달음에 대한 호기심으로 접근하면 결코 끝까지 해낼 수가 없는 것입니다.
자비심을 기르고 견고하게 하는 방법은 포교에 있습니다. 끝없이 남에게 부처님 법을 말하고 전하려고 행동하다보면 복과 지혜가 생겨납니다. 불교에서는 포교를 잘 안하는데요, 사실 부처님은 포교를 가장 중요하게 여겼습니다. 부처님께서는 깨달음을 얻으시고 열반하실때까지 포교를 하셨고 제자들에게 포교를 강조하셨습니다.
포교사 양성과정은 자비심을 통해 보리심을 기르기위한 방편으로 교리를 더 깊이 공부하고 절에서 행하는 의식과 집안의 대소사에서 행해지는 의식을 좀더 깊이 있게 공부하는 과정입니다.
목탁 치는 법, 염불하는 법, 불교교리, 불교역사, 법회를 이끄는 법 등을 강의합니다.
과정을 이수하면 대한 불교조계종 포교사 고시를 볼수 있는 자격을 갖추게 됩니다.
매주 금요일 저녁 7시
황룡사 북클럽
황룡사는 엘리트 불자 양성기관입니다.
세상을 움직이는 1%의 사람들은 책을 읽는 사람입니다. ‘세상에서 가장 무서운 사람이 책을 1권밖에 안 읽는 사람이다’라는 말이 있습니다. 지나친 편견은 자신 뿐 아니라 남까지 괴롭힙니다. 독서를 통해 인식의 영역을 넓히십시오.
‘선무당이 사람 잡는다’라는 말도 있는데요, 불자님들이 서로 이야기하는 것을 보면 그른 것을 옳은 것처럼 퍼트리고 다니는 사람이 종종 있습니다.
예를 들면 ‘집에서 기도하면 안된다.’. ‘지장기도는 집에서 하면 안된다’, ‘집에 불상을 모시면 안좋다’ 등의 자신도 잘 모르면서 어처구니없는 말을 스스럼없이 말하고 다니는 사람이 있습니다.
책을 많이 읽으면 교양있는 불자가 될 수 있습니다.
월 회비 3만원을 내시면 매월 2권씩 선택하여 멀리 있는 분들은 우편으로 보내드립니다. 책 추천은 인문고전도 있고 베스트셀러 신간도 있으며 불교서적이 아닌 책들도 가끔 있습니다.
좋은 책은 사람의 인생을 바꿉니다. 젊은이들에게 책을 선물합시다.
아들, 딸 친구에서 책을 선물합시다.
황룡사 봉사회
모든 기도와 수행, 참선, 명상, 불교대학 등의 목표는 보살행을 하는데 있습니다. 보살행이란 이타행을 말합니다.
행이 없는 공부는 그저 남의 행동만 따라하는 꼴이 되어 자신은 정작 부자가 되기 어렵습니다. 실천하는 불교, 대중에 다가서는 불교, 각 계층과 세대간의 소통을 위한 불교를 만들기 위해 가지가지 봉사를 실천하고 있습니다.
독거노인을 위한 도시락 반찬을 만들어 배달하는 것을 매주1회씩하고, 병원 환자들과 법회 하는 봉사도 역시 1주일에 한 번씩 갑니다. 구치소병사는 매월 1회 이상의 법문과 상담이 있습니다.
공양간 봉사, 법당봉사, 종무소 봉사, 차량봉사 등 다양한 봉사들이 있으니 적극동참바랍니다.
어린이법회
깨끗하고 고운 연꽃을 피웁시다.
어린이와 청소년은 불교의 미래며 대한민국의 미래입니다. 씨앗을 뿌리고 싹이 트고, 한 송이의 연꽃이 되기까지는 오랜 시간이 걸립니다. 어린 연꽃이 크고 튼튼한 연꽃이 되기까지는 맑은 날과 궂은 날을 거쳐 어떤 시련이 닥쳐도 그 자리에 뿌리를 박고 이겨낼 줄 아는 인내를 배워야 합니다. 그 시간이 지나 비로소 진흙 속에서 고귀하고 청명하게 서 있게 됩니다. 어린이, 청소년은 건물을 짓듯 몇 개월 만에 끝나는 불사가 아니라 평생에 걸쳐 공을 들여야 하는 불사입니다. 부처님의 가르침을 듣고 자란 아이들은 마음이 건강합니다. 남을 이해할 줄 알며, 남을 도울 줄 압니다. 옳지 못한 행동을 하더라도 반성하고 뉘우칠 줄 알며, 바른 길로 가고자 노력할 줄 압니다. 황룡사는 연꽃이 무수히 많습니다. 앞으로도 이 도량에 어린 연꽃들이 건강하고 튼튼하게 자랄 때까지 부처님의 가르침으로 단비가 되고, 여러분의 후원이 밝은 빛이 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어린이 청소년 결산
기간: 2011년 2월 1일~2011년 12월 31일
후원내역 |
2010년 이월금 |
4,390,385원 |
종무소 CMS |
4,205,000원 |
어린이회 통장 |
830,000원 |
일반후원 |
3,114,000원 |
후원총액 |
8,149,000원 |
지출총액 |
12,179,360원 |
지출목록 |
차량지원비, 지도교사비, 케익 및 부식비, 선물비, 수업재료비 등 |
남은금액 |
360,025원 |
어린이통장 CMS
(호칭은 생략합니다 - 누락된 분은 연락주십시오)
어린이 법회 CMS명단
5천원: 고복임, 김윤자, 강미덕, 김규옥, 김숙연, 진경자
1만원: 이영숙, 이미정, 이영순, 임목화, 김영희, 이미희, 심애경, 김나영, 이시복, 김동규, 박부연, 이수연, 김연숙, 이미화, 오갑심, 장다영, 김동수, 김양희
1만5천원: 하철규
2만원: 우정연, 고수옥, 방극환, 이은영, 조순애, 강재호, 박진화, 조순옥
3만원: 차정호, 성정희, 이민성
거창파이모(정하운, 정다운, 정연호, 고영주, 김형섭, 이지호, 정성학, 정성훈, 문갑주, 문익주, 불연회)
후원자명단
이영옥, 최순옥, 고수옥, 송범규, 박재한, 박서정, 불교사원연합회, 김수복, 김선주, 무구성, 황준식, 원행화, 평등각, 진경주, 이병수, 법승행, 서필선, 지성스님, 자비도량회향 기도동참 신도님들, 그 외 익명보시
청소년법회(국제청소년성취포상제)
국제청소년성취포상제는 세계 140여개국 600만 명의 청소년이 자신의 잠재력을 개발하고 지역사회와 국가를 변화시킬 수 있는 삶의 기술을 갖도록 하는 국제적으로 공인된 자기 성장 프로그램으로 여성가족부에서 실시하고 있는 청소년 정책 사업입니다.
황룡사에서 실시하고 있는 청소년법회는 다른 사찰의 청소년법회와는 다릅니다. 주말에도 학원에 가는 청소년들에게 부처님 도량에서 보내게 하는 것은 쉽지 않았으나, 2년 전부터 포상제를 도입하여 학업뿐만 아니라 청소년들에게 자기성장은 물론 심신을 건강하게 하는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으며 동장 11명을 배출하였습니다. 현재 은장 10명, 동장 14명이 도전하고 있으며 동장을 도전하기 위해 준비하고 있는 7명의 학생들이 활동하고 있습니다.
매주 일요일 봉사활동, 자기계발, 신체활동 등 스스로 미래를 준비해 나가는 청소년들에게 “화이팅!!!” 응원을 보내주세요.
매주 일요일 오전 10:30부터 프로그램에 따라 18:00시까지
108구법순례
천년을 이어온 전통사찰들은 수많은 고승들과 신심있는 불자님들의 수행처였습니다.
옛고승들의 수행처는 시간이 지났다고 해서 그 법력이 없어지는 것이 아닙니다. 법력은 시공을 초월합니다. 오래된 수행처는 부처님의 가피도 클 뿐만아니라 분위기도 남달라서 한번 들렀다 가는 것만해도 심신이 정화됩니다. 게다가 사찰들은 대체로 천하 명당입니다.
정기적으로 그런 천하명당에 천하 고승들의 수행처를 찾아 순례를 다니는 것은 아주 특별한 의미가 있습니다. 부처님께서도 당신의 정기가 서려있는 팔대성지를 불제자들이 순례하도록 권유하셨습니다. 그리하여 순례를 통해 불제자들이 복과 지혜를 얻게 하셨습니다.
황룡사의 구법순례를 통해 전국의 수많은 사찰들을 한달에 한번씩 순례하며 그곳만이 가지고 있는 특별한 정기를 얻게 됩니다. 혼자서 다니면 그저 관광에 그치게 되지만 순례단에서 가면 그곳의 큰스님께 법문도 듣고 사찰 해설도 들으며, 그 절에 맞는 기도도 하기에 제대로 가피를 받을 수 있고 큰 인연이 되어 업장이 청정해지고 새로운 에너지가 샘 솟게 됩니다.
황룡사의 108구법순례는 다른 절과 차별화되어 조직적이고 우수한 프로그램으로 활동합니다.
부디 모든 불자님들이 참석하시길 바랍니다.
특히 직장 다니시는 분들은 꼭 동참하십시오, 일요일 정기적으로 순례가는 절은 없습니다. 바쁘신줄 알지만 이렇게 좋은 기회를 놓치지 마십시오. 언제까지 그렇게 다람쥐 쳇바퀴 돌 듯 어리석게만 살것입니까?
매월 네 번째 일요일입니다. 잊지 마시고 신청하십시오.
능엄주 독송
능엄주는 모든 주문가운데서도 가장 힘이 센 주문입니다. 복잡한 인연관계를 가진 사람은 능엄주를 하면 복잡한 것들이 서서히 사라집니다. 정신이 흐리멍텅하거나 부정적인 기운을 가진 사람, 또는 똑바른 정신을 갖고자하는 사람, 장애를 만나고 싶지 않은 사람은 능엄주를 독송하십시오.
성철스님께서는 옛날 중국 선원에서는 하루를 시작하기 전에 능엄주를 독송했다고 하면서 제자들에게 능엄주를 독송하도록 시켰습니다.
능엄주는 매우 길고 발음하기가 매우 어려워 초보자들은 감히 엄두가 나지 않지만 꾸준히 행하면 익숙해집니다. 그리하여 매일 3독씩하면 가의 모든 정신적 육체적인 장애가 사라져 버립니다.
황룡사에서는 둘째주, 네재주 금요일 저녁 7시~9시에 능엄주 독송을 합니다.
수행점검
황룡사에 다니는 모든 불자님들은 반드시 스님들께 수행점검을 받아야합니다.
최소 2달에 한번은 스님과 마주하여 자신이 하고 있는 수행에 대하여 묻거나 무엇을 해야 될지 모르면 ‘어떤 수행을 하야할지’ 물어야합니다. 자신의 개인적인 것에 대해 상담을 하여도 됩니다. 무슨 말을 해야할지 모르겠다고 빼지 마십시오. 평생을 그렇게 어리석게 살아갈 것입니까?
평생을 절에다녀도 복과 지혜를 얻지 못한다면 헛다닌 것이요, 100년을 살아도 내것만 챙긴다면 차리리 태어나지 말아야 했습니다.
인생의 진정한 가치를 찾고 싶다면 수행점검을 꾸준히 받으십시오.
수행점검 시간은 종무소에 문의하셔서 스케줄을 잡으십시오.
수행점검 할 때는 선물이나 공양금 가져오지 마십시오.
황룡사 CMS 회원모집
황룡사는 부처님 말씀 널리 펴는 포교전문도량입니다. 세상을 위해 기부할 곳은 많지만 부처님 도량에 기부하는 것과 그 복덕에 차이가 있습니다.
예를 들어 노인복지관이나 장애인복지, 아동복지기관, 결식하동이나 해외 구호를 위한 기금 등이 매우 뜻 깊은 일이지만 어려운 사람들을 도와 사회가 밝아지게 하는 방법에는 한계가 있습니다.
자비로운 부처님께 공양을 올리면 부처님의 힘은 더욱 커지게 되어 진리의 가르침이 세상에 더 확장되어 갑니다. 자비심이 많은 인재를 많이 양성하면 세상에 재난이 사라져가고 훌륭한 인재가 부처님의 가르침으로 정치를 하면 태평성대가 됩니다. 아프리카 난민은 자연환경때문이기도 하지만 정치를 잘못해서 난민이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자비로운 사람이 더 많이 늘어나고 그들이 세상을 이끌어간다면 더 아름다운 사회가 되었겠죠.
황룡사에서 하고 있고 해야 할 불사는 무궁무진히 많습니다.
어린이 청소년을 위한 전문도량, 소외계층을 위한 활동, 어른들의 교육, 재난 구호활동, 인재양성 등의 아주 많은 활동들을 해 나가야 합니다. 그것을 잘 해내려면 여러분의 후원이 적극 필요합니다. 여러분의 소중한 CMS가 세상을 바꾸게 될 것입니다.
CMS 가입신청서
이름: 법명:
주소:
연락처
주민등록번호:
본인 계좌(은행명포함):
약정액 1만원() 2만원() 3만원() 5만원() 기타(___원)
CMS항복 대중공양() 어린이 청소년포교() 진불회() 노인복지{도시락반찬}() 문서포교()
북클럽() 기타()
본인은 황룡사 CMS 납부를 위한 자동이체 출금이체 신청에 동의합니다.
신청인 (싸인)
후원회 무통장 입금계좌 농협: 301-0024-6862-11 예금주 황룡사
어린이 법회외 현 CMS 기부동참자 명단(누락된 분은 연락주십시오)
대중공양자:김효선(5천), 정미영(5천), 황수진(1만), 정양출(1만), 현영혜(7만), 서금란(5천), 김인숙(5천), 서은영(5천), 이채혁(5천), 김인숙(5천), 한기운(1만),
도시락반찬:김현수(2만), 이수태(1), 이태실(1), 이복금(1) 박미영(1), 하철규(1만)
법공양:박정정(2) 이은영(3), 손도익(1) 박정정(2)
황룡사 원효장학회
황룡사는 인재양성 전문교육기관입니다.
동국대학교와 결연을 맺고 동국대학교 다니는 학생들이 어려움 없이, 열심히 공부하도록 도와주는 후원사찰입니다.
2010년 여름에 원효장학회를 설립하여 처음에는 20만원씩 기부하다가 현재는 매월 100만원을 장학금으로 기부하고 장학회 회원들도 자동이체를 통해 원효장학회에 기탁을 합니다.
원효장학회 회원이 되려면 후원을 위한 자동이체를 신청하시면 됩니다.
신청서 양식은 종무소에 있습니다.
황룡사는 10억을 목표로 지금까지 860만원을 기부,
불교대학 2기생: 매월 10만원씩 110만원 기부,
정경분: 매월 1만원씩 8만원기부, 이준엽: 매월 2만원씩 26만원기부, 김옥예: 매월2만원씩 28만원기부, 이옥선 매월 1만원 17만원기부, 박순희 매월1만원씩 16만원기부, 김미숙: 매월 1만원씩 17만원기부
기금문의 054-770-2100(동국대학교 대외협력부)
신한은행 140-007-712123 예금주:동국대학교 경주캠퍼스
첫댓글 저는 어린이포교에 후원을 하고있는걸로아는데요 아닌가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