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점 신세계 지하 식료품 매장
생 바질도 있고..생 코리안더도 있어요..생 로즈메리..식용장미
제이미표 허브라 해두지요 ㅋ
아주쪼금 한 줌도 안되는 그런게 이천원..
올리브오일도 회사도 엄청 많던데요..
엑스트라 버진 올리브~~~
유리병에 들었더군요..
올리브도 자이언트 올리브 라고 엄청 큰것도 있고..
체리병조림하고..칠리병조림이나..영콘도 있고요.피클도 있죠..
홀스래디시(힌 무를 갈아논거..먹으면 잠이 확 깸..)도 있었고
아 ! 안쵸비도 있더군요 스페인산 독일산인가..
엄청비싸요 캔에 들었는데 2센티정도 높이에 길이 5센치정도...
작은 캔인데 가격은 육천원..
올리브오일 속에 들은 안쵸비도 있고..
발사믹 비네가랑..화이트와인 비네가 레드와인 비네가도 있고요..
한 300ml정도 5천원쯤..
여러가지 파스타 종류도 봤어요 스파게티 면을 포함해서 꼬불꼬불한거
편편한 면발..굵은면발 나비모양..
그리고 수입치즈 코너에서 리코타 치즈(이태리산)를 발견했담니다..
꺄아 ~~ >_<
와인코너 옆에 있쪄요..
250g에 육천원이지만 과감하게 샀어요..영화한편봤다하지뭐..하며..
저도 가지에 초콜릿 부은거 해보고싶었거든요..
초콜릿은 가나로 샀어요.. 이게 코코아매스가 25% 들었어요..
그중 많이 들었다고 생각되는거..
냄비에다 더블크림이 없어서 휘핑크림 400ml넣고 초콜릿을
조각내서 넣었어요..이거 지켜봐야 되더군요...안그럼 눌러서..
가지 대신에 바나나를 조각내서 넣었죠 설탕도 조금 넣고
리코타치즈를 과감히 넣고..양이 원체 적어서..
집에있던 크림치즈도 넣었어요..
포크로 바나나를 으깨주었담니다 그랬더니 편하군요 몽글몽글해지고..
수저로 하면 잘 안되잔아요..덩어리지기도하고..
녹인 쪼꼬렛을 주르르르 부었답니다...
치즈 파는곳에 모짜렐라치즈나 다른 치즈도 팔아요..
삼각형 모양의 파마산 치즈도 있어요..화면에서 보던..
모짜렐라치즈는 버팔로가 6천5백원이에요 비싸용..
5천5백원짜리도 있어요..
만져보면 둥그런 덩어리가 말캉말캉 잡히고 물이있던데..
물은 버리는건가..
초콜릿 바나나는 지금 냉장고에서 식히고있어요..ㅋ
한시간됬죠..
이 초콜릿 바나나를 오늘 아부지가 돌아오시면 드리면서
신발사달랠 예기를 하려구요 ㅋㅋ
아부지가 사준다고 했는데 그래도 아부지 기분이 업업 되야 ㅋㅋ
11월 11일이 생일이랍니다 생일선물로 해준댓쯔니 해주겠져..
스프리스 매장에 갔는데 라코스테도 팔던데...같은계열인가..
찍찍이 단화를 봤어요 이뻐랑...
갑자기 신발예기 다시 ...음식예기루..
어머니는 코스트코에서 피칸파이를 사주셧는데
냉동고에 얼려놨담니다...거기에도 말린 월계수입있어요..
파마산 치즈가루가 일키로 만원 엄마를 졸라 일키로짜리 샀답니다
캬캬캬
양식배울때 가루 바질을 먹어봤거든요...근데 그거 약간 맵다해야하나
고추장 매운맛이아니라..고추냉이처럼 확 쏘는듯했어요..향도...이상하고..오레가노도 비슷했음...
제이미 음식에는 항상 빠지는 날이 없어서 맛을 들여야 하나용...
신세계가 가까워서 시간내 요기조기 구경햇더니 많은게 있군요..
역시나 가격이 좀 비싸서 문제죠..나중에 재료 구입할때
여기서 해도 앤간한건 다있으니까 여기서 구입해야겠어요..
일단 가까우니깐.. 생 허브들은 좀더 싼데서 사야겠어요..
활성화 되면 많이 싸지겠죠
강남점 가까우신 분은 구경가보세요..출출하면 시식코너에서 먹으면서
이것저것보고 ㅋㅋ 좋아요 ~~
첫댓글 저도 오늘 가서 그라나빠다나 하나사구 바질이랑 스피게티니면 하나사서 집에있던 토마토퓨레넣어서 토마토소스 스파게티해먹었답니당^^넘넘 맛있었어요^^담준에 제이미가 좋아하는 페스토를 만들 생각입니다 이건 몇번 만들어먹고 한일주일두고 먹었는데...괜찮더라구여^^
신세계 시리즈들이 종류는 식품쪽은 잘되있더군요
와~ 제이미가 쓰는거 대부분 다있네요 >_< 신기.신기~ (있다해도 요리를 어찌할꼬-_ㅜ) 코스트코 피칸파이랑 머핀이 최고죠 ^-^; 고딩때 맨날 간식으로 가지고 댕겼음 -_ -
거기 정말 좋죠^^현대 본점보다도 여러가지 많은것 같아요~~주방용품도 굉장히 많구요~~눈돌아 간당께요@_@
우오! 생허브 파는데중에 제일 가까운 곳이네요!! 고마워용!
다 좋은데 우리나라에선 이런재료들이 너무 비싸다는거죠...
ㅋㅋ 집에서 가까워 매주 토요일 장보러 가는데 정말 여러 종류 많고 좋아요.. 수입 재료는 거의 으뜸인듯;;
앗! 제 생일과 같네요! 양력으로 11월 11일..^^ 반가워요.
혹시 안초비가 멸치라는걸 아시는지..... 멸치 통조림이에요... 물론 맛은 다르겠죠... 우리는 다시로 우려내 먹는게 대부분이니까..... 멸치통조림이 저렇게 비싸다니....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