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범한 차림의 40대중반의 여성이 딸이 유학비자를 신청해 두번이나 거절되었는데 이유를 잘모르겠다면서 자문을 청했는데 보증인의 서류를 확인하는 순간 놀리지 않을수 없었다. 아버지는 현직 미국 Law School 을 졸업한 변호사에다 할아버지는 4성장군 출신이었다.
여사님 '동명에이젼시'를 어떻게 알고 찾았느냐고 물으니 답변을 미룬채 미소로 답변을 대신했다. 자문상담을 마친후에 사실은 강남의 대형유학원에서 I-20 수속과 비자신청을 대행했는데 두번이나 거절된후 자신들도 왜 그런지 비자가 떨어질 이유가 없다면서 뚜렸한 답변을 못해 그러면 잘하는곳을 소개해 달라고 했더니 '동명에이젼시'를 소개해주더란다.
일단 I-20를 보니 영어를 잘한다고 되어 있어 딸이 영어를 잘하느냐고 물었더니 한국학생들이 스피킹이 약하지 않느냐면서 답변으로 대신했다. 언듯보기에는 이학생의 F-1 비자가 거절된것이 오히려 이상한것으로 보이지만 역시 깊숙히 원인을 분석하니 이유가 나왔다. 그렇다 아니땐 굴뚝에 연기날수는 없는것처럼 영사가 고주왈 메주왈 하지는 않았지만 이학생은 중학교때 관광비자로 미국에 있는 이모를 방문해 거의 6개월동안 체류하고 온 기록이 있었다.
첫인터뷰때 영사가 이문제를 물어 관광하고 이모방문하고 왔다니까 별다른 택클없이 인터뷰를 진행했지만 학생의 6개월간 방문관광목적은 학업의심으로 평가를 남긴다는것을 부모님과 유학원의 비자담당자가 Overlook 한것이었다. 영사는 비자신청자가 위증하거나 거짓말로 진술해도 모르는척 넘어가지만 진술의 진실여부는 자신의 의견으로 남긴다. 따라서 전문가가 진단해 사실을 알려주면 비자신청자나 부모들은 이해가 되지 않는 표정으로 의아해 한다. 그리고 덧붙히기를 "인터뷰할때 영사가 그런말은 하지 않았어요" 라면서 반문한다. 앞에서 말했듯이 비자신청자의 진술이 허위냐 기만인가는 영사가 판단해 기록하기 때문에 비자신청자에게 밝힐 의무는 없다. 자칫 비자를 거절하면서 프리이버시에 대한것을 언급했다가 불필요한 논쟁에 휘말리거나 신청자로부터 오해를 받을수도 있기 때문이다.
문제의 핵심을 파악해 조언하니 확실히 전문가는 다르다면서 3차진행을 즉석에서 맡겼다. 집안이 훌륭하고 재정도 확실함에도 비자신청자가 기만행위를 하거나 거짓진술을 하는 경우는 여하한 경우에도 영사는 입국비자를 허락하지 않는다. 이것은 미성년자로 용서 받을수도 없는것이다. 정석돌파를 시도한 3차 인터뷰에서 영사는 아무런 표정없이 몇가지 확인을 한후에 Review가 필요하다면서 녹색페이퍼를 준후 8일만에 비자가 발급되어 택배로 돌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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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자자문상담은 전문가와 함께 하시기 바랍니다. 비전문가가 인터뷰에서 느낌으로 비자거절 이유를 진단하고 대처하려는 분들이 많습니다만, 인터뷰에서 답변을 막힘없이 잘 한것과 인터뷰를 잘한것은 다릅니다. 영사가 인터뷰에서 묻는 질문에는 사실확인(fact)과 의도 (Intent)가 있습니다. 사실확인은 인터뷰에서 심사점수에 큰 영향을 미치지 않습니다. 따라서 사실확인에 대한 답변이 좀 잘못되었다해서 비자가 거절되는 경우는 드뭅니다. 문제는 의도에 대한 질문에 대한 실수는 바로 비자거절로 이어진다는 사실입니다. 비전문가는 사실과 의도에 대한것을 분별하기가 어렵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어떤분은 엉뚱한 질문에 대답을 못했다면서 영사의 질문요지를 오해하기도 합니다. 전문가의 자문상담을 받아야 하는것은 거절된경우는 비자에서 가장 중요한 포인트를 차지하는 인터뷰상황 점검과 제출된 서류에 대한 검토를 해드리게 됩니다. 최선을 다하지 못했다면 "동명에이젼시"를 찾아주십시오. 재신청은 비자신청서인 DS-160 인터뷰교육과 상황설명서 등을 철저하게 준비해야 합니다. 거절횟수가 몇번이냐가 중요한것이 아니라 무엇을 잘못해 거절되었는지를 아는것이 먼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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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비자전문가란 미국대사관 비자수속 실무경력 30년이상과 이민법에 전문지식이 있어야합니다. 비전문가가 스스로 비자를 신청하다 시간과 비용을 낭비하는 경우와 주한미대사관 영사과의 최근 비자심사규정을 잘모르는 미국에이젼트가 대행해 거절되는 경우를 많이 접하고 있습니다. 비자신청자가 자신이 없다면 처음부터 전문가에게 의뢰하는것이 현명합니다. 인터넷이나 매스컴에서 흘려다니는 미국비자관련 짝퉁정보가 많은데 비자신청자들이 인터뷰서 인용하다 거절되고 있으며, 짝뚱정보는 비자신청인을 위한 정보가 아님을 알아야 합니다. 비자한번 거절되면 최저 20-40만원 이민국수수료만 날립니다. 20년이하는 경력이 충분하지 못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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