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가족부와 한국산업인력공단이 관리하는
청소년상담사 1급 국가시험에 251명이 응시하여 필기시험 합격자가 3명이라고 한다.
이처럼 합격률이 낮은 이유는 청소년상담사에 대한 전문성이 전혀없는
한국산업인력공단이 대학교수 등 전문가들을 출제위원으로 위촉하여
출제위원들이 낸 문제를 별 검토없이 국가시험으로 확정짓고
여성가족부는 합격한 사람에게 장관 이름으로 자격증만 주기 때문이다.
과거에는 한국청소년상담원(현 한국청소년상담복지개발원)이
청소년상담사를 총괄하였지만, 현재는 시험관리에 대해서만
전문성을 가진 한국산업인력공단이 국가시험의 출제를
기계적으로 담당하고 있기 때문이다.
청소년상담사 1급을 보는 사람들은 해당 분야 박사학위 소지자가
대부분이라는 점에서 <박사학위를 엉터리로 주었던지
청소년상담사 1급 시험을 엉터리로 출제했던지...>
어떻게 국가시험의 합격자가 1.2%에 불과하단 말인가?
시민과 함께 꿈꾸는 복지공동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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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신문]난이도 조절에 실패했다는 비난을 샀던 제11회 청소년상담사 자격 시험의 필기시험 합격자가 17일 유례없이 낮은 합격률을 보였다. 1급 시험에 응시한 251명이 가운데 단 3명만이 합격해 응시자 대비 합격률은 1.2%를 기록했다. 2급은 177명, 3급은 427명이 합격했다.
출처: 시민과 함께 꿈꾸는 복지공동체 원문보기 글쓴이: 밝은얼굴
첫댓글 작년 청지사에 이어 올해도 역시나네요~~저도올해 시험봤었는데,,,참 힘드네요,,,
그러게요 문제네요
청지사는 7명 청상사는 3명 심각하네요! 개선되어야 합니다. 방안 알려주세요!적극 동참 하겠습니다.
끼야오~ 그럴 수가...
첫댓글 작년 청지사에 이어 올해도 역시나네요~~저도올해 시험봤었는데,,,참 힘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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끼야오~ 그럴 수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