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스크 착용에 관한 기사를 순서별로 모아 봤습니다
2021.04.28 02 파이낸셜뉴스
"백신접종자, 외부 마스크 착용 불필요" CDC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CDC)가 27일(현지시간) 백신접종 완료자는 실외 소규모 행사에서 마스크를 쓰지 않아도 된다고 지침을 변경한 가운데 독일 본의 한 상점 쇼윈도에 독일 작곡자 루드비히 반 베토벤 흉상에 마스크가 씌워져 있다. AP뉴시스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접종자는 외부에서 마스크를 쓰지 않아도 된다고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CDC)가 27일(이하 현지시간) 밝혔다. 그러나 대규모 군중이 모인 곳에서는 지금처럼 마스크 착용이 권고된다.
2021-06-17 국민일보
한국 백신 접종자 7월 1일부터 마스크 벗는다…‘다른 나라는?’
트리베카 영화제에 참석한 미국 배우 John Turturro가 그의 마스크를 벗어 들고 있다. EPA연합
마스크를 쓰지 않아도 되는 날이 다시 올까? 가장 먼저 이스라엘이 마스크와 작별을 고했다.
이스라엘은 지난 4월 18일 실외 마스크 착용 의무를 해제한 데 이어
지난 15일부터는 실내 공공장소에서도 마스크 착용 의무를 해제한다고 발표했다.
야외 착용 의무가 해제된 시점인 4월 18일 기준 백신 1차 접종자는 약 533만 명(인구 57%)이었고
496만 명(53%)은 2차 접종까지 완료했다.
지난 4월 17일 마스크 야외 착용이 해제된 이스라엘에서 시민들이 걷고 있다. EPA연합
미국도 마스크를 벗었다. 지난 5월 13일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CDC)의 마스크 착용에 관한
새로운 권고안을 발표하며 마스크 착용 의무를 해제했다.
미국도 벗었다. 조 바이든 미 대통령이 젠스 스톨텐버그 NATO 사무총장을 만나 마스크를 벗고 있다.
백신 접종을 완료한 사람은 실내외 어디서든 마스크를 쓰지 않아도 된다.
13일 기준으로 미국 인구의 35.8%인 1억1900만 명이 백신 접종을 완료했다.
1회 이상 접종한 사람은 1억5400만 명(46%)으로 집계됐다.
프랑스 마크롱 대통령이 G7 정상회의에 참석해 마스크를 벗고 있다. AFP연합
인구의 47%가 백신 1차 접종 완료한 프랑스도 오늘(17일)부터 사람이 붐비는 장소를 제외하곤
야외에서 마스크를 안 써도 된다.
미국 LA 해리포터 테마파크에서 시민들이 마스크를 벗은 채 롤러코스터를 타고 있다. AFP연합
한국도 야외 마스크 착용 해제는 눈앞으로 다가왔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지난달 26일
‘예방접종 완료자 일상회복 지원 방안’을 통해 7월 1일부터
1차 접종을 마친 시민들의 야외 마스크 착용 해제를 인센티브로 제시했다.
이날 중앙방역대책본부는 1차 접종자 수가 27%를 넘겼다고 발표했다.
다른 나라와 비교했을 때 접종률이 낮은 감이 없지 않다.
이에 대해 배경택 코로나19 예방접종대응추진단 대외협력총괄반장은
“‘실외’는 실내와 달리 감염 위험이 상대적으로 낮아서
현재도 예방접종과 무관하게 2m 거리두기가 유지되지 않는 경우,
집회/공연 등 다중이 모이는 경우에만 마스크 착용이 의무”라며 큰 무리가 없을 것으로 내다봤다.
2021.07.01 연합뉴스
군, 1차 접종자에 야외체육시설 ‘노마스크’ 허용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을 한 번이라도 맞은 장병은
군 야외 체육시설에서 마스크를 쓰지 않아도 된다.
1일 국방부에 따르면 이날부터 영내·외 실외 체육시설에서
코로나19 백신 1차 접종자를 대상으로 마스크 착용 의무가 해제된다.
단 거리두기 등 기본 방역지침과 유증상자의 경우 마스크를 꼭 써야 한다.
또한 1차 접종자들은 정규 종교활동 참석 인원 기준에서 제외된다.
접종 완료자들로만 구성된 성가대와 소모임, 찬양 활동도 가능하다.
1회 접종이 필요한 백신을 맞고 2주가 지났거나 2회 접종이
필요한 백신을 2회 접종 후 2주가 지난 접종 완료자는 영내·외 사적모임 인원 제한에서도 제외된다.
군이 운영하는 현충원, 전쟁기념관 등 다중공공시설 이용 인원 제한 기준에서도 빠진다.
국방부는 “군 자체 방역지침도 접종 완료자에 대해서는 보건당국 수준으로 완화해 적용하는 것”이라며
“일상생활 간 마스크 착용, 거리두기, 소독, 환기 등 기본 방역 지침은 철저히 지켜야한다”고 말했다.
2021.07.02 매일경제
마스크 없는 일상회복 기대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는 전날 정례 브리핑에서 백신 접종자의 마스크 착용 의무 완화 조치와 관련해 개정된 '마스크 착용 방역지침 준수 명령 및 과태료 부과 업무 안내서'를 각 지방자치단체에 안내했다고 밝혔다. 개정된 안내서에 따르면 1회 이상 백신을 접종하고 14일이 지난 사람은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고 산책, 운동, 등산, 물놀이, 관광 등의 실외 여가 및 레저활동을 할 수 있다.
21.09.24 파이낸스투데이 실외에서는 마스크 안 써도 됩니다
실외에서 이유없이 타인에게 마스크 강요 못해 (야외공연(집회)과 스포츠경기관람, 전통시장, 공원만 제외)
실외에서는 기본적으로 마스크 의무 착용이 아님.
길거리에서 반드시 마스크를 착용할 의무가 없다는 것을 의미.
출처: 코로나19 확산 차단을 위한 마스크 착용 방역지침 준수 안내 공고문(2021년 7월8일 자)
길거리에서는 마스크를 벗고 다녀도 된다는 사실을 아십니까?
방역당국과 주류언론에서 과도하게 마스크 착용을 강조하다보니,
시민들이 실내는 물론 실외에서도 마스크 착용이 의무인 줄 착각하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본지가 질병관리청에 문의한 바로는 실외에서는 마스크를 쓰지 않아도 된다는 것이다.
특히 길거리에서 마스크를 반드시 써야 되는 줄 아는 시민들이 대부분이지만,
사실은 개인의 선택에 따라 마스크를 벗어도 된다는 것이다.
행사와 공연(스포츠)장, 전통시장,공원 등 사람이 많이 모이는 곳을 제외하면 모든 곳에서 마스크를 벗어도 된다.
서울시를 비롯해 경기도에서 지난 7월에 내놓은
"코로나19 확산 차단을 위한 마스크 착용 방역지침 준수 안내 공고"에 따르면
실외에서는 행사와 공연(스포츠)장, 전통시장,공원 등 혼잡한 곳을 제외하면
실외에서 마스크를 의무화한다는 규정은 없다.
시내 길거리, 동네 뒷산, 한적한 등산로, 문을 열고 혼자 있는 승용차 안, 산책로 등
야외에서 마스크를 써야 한다는 법은 수도권을 포함 전국 어디에도 시행되고 있지 않다.
그동안 식당에서는 마스크를 벗고 밥을 먹고 나서, 음식점을 나오면서 마스크를 착용했으나, 사실은 그럴 필요가 없었던 것이다. 개인의 방역을 위해서 실외 마스크를 착용하기도 하지만, 혹시 남의 눈에 어떻게 보일까 걱정때문에 마지못해 실외 마스크를 착용하는 사람들도 많았다.
야외에서 마스크를 착용하는 것은 철저히 개인의 선택 사항이다.
오히려 마스크를 상시 착용하게 되면 폐 질환에 쉽게 걸릴 수 있고,
뇌에 산소 공급이 원활하지 못하게 되면서 각종 부작용을 얻을 수 있다.
특히 유아와 어린이에게 산소공급은 매우 중요하여 성장과 발육에 영향을 줄 수 있으므로
마스크를 상시 착용하는 것은 좋지 못하다는 전문가들의 의견이 있다.
비말에 의해 옮겨진다는 바이러스가 야외에서 감염되었다는 사례는 국내에서 단 한 건도 보고되지 않았다.
실외에서 마스크 벗고 당당하게 다녀도 될 것으로 보인다.
결론은 공연장(공원)과 경기장, 전통시장을 제외하면, 실외에서 마스크를 벗고 다녀도
아무런 벌금이나 제재를 받지 않는다는 것이다. 실외에서는 2m를 충분히 뗄 수 있기 때문이다.
노마스크 토트넘 8월 16일자
"안 맞으면 해고"…코로나보다 불이익이 더 두려워요
백신포비아로 백신 접종 거부하자 돌아온 건 '업무 금지'
의료인연합 "백신 접종 전적으로 본인 의사에 맡겨야"
추진단 "백신 접종 강제할 수 없고, 개인의 선택"
보건복지부는 '어린이집용 코로나19 대응 지침'을 일부 개정하면서
거리두기 2~3단계에서 백신 접종을 마친 외부 강사만 어린이집 특별활동 수업을 할 수 있도록 했다.
A씨는 "백신을 맞지 않았다는 이유로 다니던 직장을 잃게 됐다.
머리로는 이해하지만, 법적으로 권고된 사항도 아닌데 해고라니 답답한 마음이다.
백신은 개인 선택이며 미접종자를 욕할 권리는 누구에게도 없다"고 주장했다.
원치 않는 백신 접종에 답답함을 호소하는 이들은 A씨뿐만이 아니다.
육군 3사단에서 복무 중인 한 병사는 군 간부가 '포상 휴가'를 볼모로 백신 접종을 강제했다고 폭로했다.
페이스북 페이지 '육군훈련소 대신 전해드립니다'에 따르면 해당 병사는
행보관이 낮은 백신 접종 희망 비율을 문제 삼고 압박을 줬다고 주장했다.
포상 휴가 미지급과 훈련·취침 시 마스크 착용이 대표적이다.
병사는 "백신은 개인의 자유이자 권리다. 아직 백신이 무섭다.
더 나은 백신이 나오기를 기다리고 내게 적당한 백신을 맞고 싶다"고 말했다.
백신 포비아 확대에는 최근 급증한 백신 부작용 후기가 영향을 준 것으로 보인다.
지난 한 달 동안 국민청원에 올라온 백신 부작용 글은 약 40건.
하루에 한 개 이상은 올라온 셈이다.
특히 부작용이 나타난 접종자도 20대 집배원과 30대 태권도 도장, 40대 가장 등 연령도 천차만별이다.
최근에는 백신을 맞은 뒤 생리 주기가 아닌데도 '부정 출혈'을 겪은 여성들이
생리 장애도 백신 부작용 신고 항목으로 지정할 것을 요구하고 있어
여성을 중심으로 백신 포비아는 더 커질 것으로 보인다.
2021. 6. 11의협, 제주 20대 모더나 백신 접종 사망자 '애도'
2021. 9. 15 매일경제 백신 이상반응 1만715건↑…20대 포함 사망 17명↑ 인과성 미확인(종합)
2021. 10. 02 서울경제 백신 사망신고 713명으로 늘어···"아이 맞혀야 하나요"
정부에서는 코로나사망자보다 백신사망자가 매우 낮다고 하나 주변 사람들 중 백신으로 고통받다 죽즞 사람을 보면서 두려움을 갖는다. 지인의 딸도 쇼호스트로 활동하는데 백신을 맞지 않으면 불이익을 받게되자 백신을 맞았는데 심장통으로 고생하고 있다. 병원에 가면 이브부르펜 약처방을 하고 별일이 아니니 돌아가라 한다. 백신과 심장통 관련에 관하여는 일체 말하지 않는다
정부와 기업에서는 접종을 강요하고 있다
골드만삭스 “백신 접종은 자유”라면서도 사내앱에 ‘접종 여부 등록 의무화’
필리핀 두테르테 대통령 “백신 안맞으면 감옥 보낸다”…국민 상대로 ‘협박’
러시아정부 “접종 거부시 일 그만둬야”…노동자뿐만 아니라 고용주도 ‘압박’
일각선 “‘집단 면역’ 대의 위해 국민의 선택 제한‧희생이 옳은가“ 논란 증폭
中 백신 안 맞으면 슈퍼도 못 가…일부 지역서 ‘백신 차별’ 조치
“부작용 우려에 못 맞는데 불이익?”…‘백신 패스’ 추진에 미접종자 반발
“백신 접종률을 높이려는 정책 취지는 이해하지만 저처럼 부정맥 질환이 있는 사람들한테까지
접종을 강요하는 건 맞지 않는 거 같아요.”
노인일자리에도 백신패스가 영향력을 끼친다. 노인일자리도 경쟁이다.
백신 미접종자는 내년에 취업에서 불이익을 당할지 걱정입니다
다행이 기저질환이 있는 자들에게는 불이익을 주지 않는다는 말이 있습니다
이 말이 현실에 잘 적용이 되기를 바랍니다
어쩌다 노마스크를 하는 사람이 실내에 들어오면 마스크쓰라고 하며 실랑이를 벌리기도 하고
마스크를 착용하라는 국가의 지시에 화가난 사람들이 거리로 뛰쳐나와 시위를 하기도 하고
나라와 직장에서 맞으라고 강요하여 백신을 맞았는데 젊은 나이에 죽은 사람도 있고
죽은 사람이 가족을 책임져야 하는 가장이건만 어떠한 보상도 받지 못해 남은 가족들은 울부짖고~
맞아야 하는지 안 맞아야 하는지...
이러한 상황속에서 코로나는 점점 진화해갑니다
한마디로 세계는 어지럽습니다
동창님들 늘 건강하기를 바랍니다
첫댓글 마스크는 인간들 일상에 필수ㅡ
마스크가 너무 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