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KBS 제 1라디오, 열린토론'의
작가 김남광입니다.
먼저 프로그램 출연에 응해 주셔서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말씀드린 내일 (1/13,화) 방송자료를 보내드립니다.
일단 프로그램의 진행방식은
100분 동안 자유토론형식으로 진행됩니다.
진행자는 시사평론가 정관용씨로
함께 말씀나눌 토론자는
한글학회 부회장, 이현복 서울대 명예교수와
한국어문교육연구회의 남풍현 부회장,
그리고 한나라당의 박원홍 의원입니다.
진행방식은 토론과 함께 저희가 오늘부터 개설할 예정인
인터넷 토론방의 내용과 결과를 소개하고,
또 생방송 중간의 청취자 전화참여도 받게 됩니다.
(전화참여시간은 20~30분 정도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토론형식이다보니까 구체적인 질문을 나눴을 경우
내용이 중복되는 경우도 많기때문에
큰 흐름과 소주제를 분류해보았습니다.
토론을 하다보면 진행순서대로 되지 않는 경우도 많고,
다른분들에게도 똑같이 보낸 드린 자료이기때문에
답변을 따로 작성하시기보다는 참고사항으로만 여기시면 되고,
큰 주제에 대한 의견을 말씀하시면
말씀에 따라서 자연스럽게 그 흐름대로 진행하게 되는만큼
보내드린 자료에 너무 구애받지 않으셔도 됩니다...
방송시간은 1/13 (화) 저녁 7시 20분부터 9시까지
생방송으로 진행될 예정이오니
늦어도 7시까지 스튜디오에 도착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오프닝 멘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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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연자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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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버 스튜디오 연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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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격적인 토론에 앞서,
청취자 여러분들의 의견을 알아보겠습니다.
지난 어제부터
kbs 1라디오와 인터넷 포털사이트인 다음이 공동으로,
인터넷 투표를 실시하고 있는데요..
지금도 투표가 한창 진행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의 투표 결과, 확인해보겠습니다.
사이버 스튜디오를 연결해보겠습니다.
미디어 다음의 심규진 기자!!
⇒ (심규진 기자)
안녕하세요. 심규진입니다.
지금까지 올라온 토론방에 의견들을 전해주시죠.
⇒ (심규진 기자) 45"
현재까지 토론에 참가한 인원은
모두 여명입니다.
이 중 에 찬성하는 의견은,
% 에 달했구요.
반대하는 의견은 ... %였습니다.
네. 수고하셨습니다.
특별한 의견들은 잠시 뒤 연결해, 자세히 알려드리겠습니다..
계속해서 체크해서 알려주세요.. 잠시 뒤 연결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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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 1. <기업체의 한자시험, 어떻게 볼 것인가?> 30'
- 기존의 한글 전용 정책의 목적과 그 평가는?
- 경제 5단체에서 추진하고 있는 입사시험에서의 한자시험, 어떻게 봐야 할 것인가? 또 입사시 한자시험이 우리 교육에 어떤 영향을 미칠 것인가?
- 한자교육의 필요성 주장은 어디에서 출발하는 것인가? 한자교육은 반드시 필요한 것인가?
- 한글학회 등에서 지적하고 있는 한자교육 강화론의 문제점은 무엇인가? 또 한글교육과 한자교육 강화와의 상관관계는 어떻게 볼 것인가?
- 한자교육이 실제로 도움이 될 것인가? 또 중국에서조차 간화자로 인해 한자가 외국어로서의 기능을 잃은지 오래이며, 한자교육의 실효성이 떨어지고 있다는 지적은 어떻게 볼 것인가?
- 교육현장, 학부모 사이에서 진행되고 있는 한자교육 열풍은 어떻게 봐야 할 것인가? 또 한자교육 의무화, 사교육시장의 한자교육을 공교육으로 흡수하자는 주장은 과연 어떻게 판단해야 할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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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 INS (거리 I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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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취자 전화연결 (간단한 찬반 의견만)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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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버 스튜디오 연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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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인터넷 투표 상황?
Q> 조회수가 많은 의견, 몇가지 소개해주시죠
(미디어 다음 기자)
지금 현재까지 ...명이 참여하고 있는데요.
찬성 ... 반대 ... 입니다.
지금도 많은 네티즌들이 참여하고 계신데요.
의견 올라온 것 가운데,
조회수가 많거나 좋은 의견 몇 개 소개해주시오.
미디어 다음 심규진 기자
[내용 소개]
네 잘 들었습니다.
계속해서 인터넷 투표 상황 주시하겠습니다.
인터넷 투표 결과는,
사이버 스튜디오 다시 한번 연결해 알아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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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 2. <어문 교육의 방향은 무엇인가?> 25'
- 인터넷 토론방 내용에 대한 견해는?
- 현재 국회에서 논의중인 한자교육 진흥법은 어떻게 판단해야 할 것인가? 또 정부가 현재 추진중인 국어기본법안은 어떻게 봐야 할 것인가?
- 우리말을 제대로 알고, 이해하기 위해서는 한자가 필요하다는 지적은 어떻게 볼 것인가? 또 국어발전을 위해서도 한자가 중요하다는 주장은 어떻게 판단해야 할 것인가?
- 한자 중심으로 되어 있는 우리 글을 한글로 바꾸는 작업은 어떻게 봐야 할 것인가?
- 한글 전용을 전제로 한 한자교육은 불가능한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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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고 3 <전화연결 직접 전화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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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취자 전화연결 13'
질> 청취자들의 의견에 대한... 반론이나 입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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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버 스튜디오 연결
지금 인터넷 다음에서 실시하고 있는 인터넷 투표..
마감하겠습니다.
심규진 기자..
최종 투표 결과 알려주시죠...
인터넷 투표 최종 결과를 말씀드리겠습니다.
투표에 참가한 총 인원은 ... 명입니다.
....... 라는 의견으로는 .......... 글들이 눈길을 끌었고,
....... 라는 의견으로는 ......... 내용이
네티즌들의 많은 추천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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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무리 토론 15'
- 우리의 어문정책은 어떤 방향으로 진행되어야 하며, 가장 중요한 원칙은 무엇인가? 또 한자 교육은 어떤 관점에서 어떻게 접근해야 할 것인가?
- 마무리 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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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로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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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um-KBS
한자교육 논란, 어떻게 볼 것인가
한자교육 논란, 어떻게 볼 것인가 핫이슈 전체보기
재계, 신입사원 전형시 한자시험 도입 확대하기로
수능제도 시행 후 한문 수업 제대로 받지 못해
“쓸모없이 부담만 가중하는 것” “문화적 외연을 넓히자는 것”
전국경제인연합회와 한국무역협회 등 경제5단체는 지난해 말 “소속 기업체 신입사원 채용 때 한자 구사능력 시험을 실시할 것을 적극 권장하기로 합의했다”고 밝히면서 한자교육을 둘러싼 논란이 가열되고 있다.
재계는 "현재 우리나라 교과과정은 한자교육을 소홀히 하는 경향이 있어 대학졸업자도 한자 구사능력이 떨어져 취직 뒤 실제 업무에서 어려움을 겪는 경우가 많다"며 도입의 필요성을 역설했다.
그러나 한글 단체들은 "취업난을 볼모로 대학생과 초중고생들에게 사교육에 대한 부담을 늘리게 되고, 중국에서도 간체자로 인해 한자는 이미 외국어로서의 기능을 상실했다"는 반론을 펴고 있다.
과연 한자 교육 문제는 어떻게 접근해야 할 것인가? 열린토론에서 한자교육에 대한 토론회를 마련합니다.
이번 열린토론(KBS1 라디오, FM 97.3)의 방송시간은 13일(화) 오후 7시20분부터 9시까지입니다.
토론 참석자
사회 : 정관용 박원홍 의원
한나라당 남풍현 명예교수
단국대, 한국어문교육연구회 부회장
이현복 명예교수
서울대, 한글학회 부회장 이대로 대표
우리말 살리는 겨레모임
토론 1 일째 : 87명 토론중
찬성 40명 반대 33명 즉석투표 : 총 참여자 1268명 중
반대 631명
한자시험 토론 게시판
|즉석투표
신입사원 채용시 한자시험 실시,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찬성
반대
판단유보
|쟁점진단
영어마을에 한자서당을?
..한자 실력이 높아야 한다는 얘긴데, 헛짚은 말씀이다. 현재 가르치는 초·중·고 기초한자 1800여자로도..
교수 講義를 못 알아듣는 대학생
대학 졸업생들에게 기업체에서 이력서를 써 내라고 했더니,소정란에 필요한 내 용을 제대로 적어낸 예가..
채용시험 한자채택 반대
한굴문화연대는 전경련 등이 신입사원 채용시험에 한자 과목을 넣기로 한 결정에 반대하는 성명을 발표..
한맹 세대
문화의 이상적인 발전은 수직(垂直)전승하는 전통문화와 수평(水平)전승하는 외래문화가 조화됐을 때...
한자문맹들의 한글전용
한글이 곧 국어라면 ‘한글 이즈 더 베스트 그래핌 인 더 월드’라는 한글표기도 국어로 보아야 한다는 뜻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