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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덱스 2011년 4월 넷째주 POP 입고 안내서
※ 4월 넷째주 POP 주문 마감일은 4월 26일 (화)이며 배포는 4월 27일 (수)입니다
※ 국내 US 수입 발매반으로만 공급되는 SNOOP DOGG의 새앨범 [DOGGUMENT
ARY]가 4월 27일 (수) 배포 됩니다.
■ EMI, SONY 발매 새앨범 (CD)
BLUE OYSTER CULT / BLUE OYSTER CULT + SECRET TREATIES + AGENTS OF FORTUNE : 역사상 가장 하드한 록밴드 중 하나로 손꼽히고 있는 블루 오이스터 컬트는 활활 타오르는 발연성 록 스피리트와 중독적인 팝 사운드를 믹스한 음악을 들려주며 70, 80년대를 화려하게 수놓았다. 이들이 남긴 3매의 대표작 [BLUE OYSTER CULT], [SECRET TREATIES], [AGENTS OF FORTUNE]를 한데 묶은 소니 X3 시리즈는 유럽 발매 쥬얼반이 새롭게 디자인된 커버에 수록된 경제적인 컬렉션이다. (소량입고)
가격/26,500원(SONY EU)
EMERY / WE DO WHAT WE WANT : 스크리모/메틀코어 씬을 지배하는 Emery가 신작 [We Do What We Want]를 들고 다시 찾아왔다! 통산 5번째 발매반인 이번 앨범은 이전 작품들에 비해 더욱 진일보한 구성력과 헤비해진 연주, 가슴 깊은 곳으로부터 터져 나오는 폭발적인 에너지가 서려있는 외침과 지금껏 축척된 아티스트적 아우라와의 완벽한 밸런스를 이루어 내며 팬들을 열광 시킨다. 밴드의 리더 Matt Carter 프로듀스, August Burns Red와 작업했던 Jason Suecof 참여. 가격/17,500원 (EMI US)
GLASS TIGER / NO TURNING BACK : 1985 – 2005 : 글래스 타이거는 US 싱글 차트 2위의 기염을 토해냈던 ‘Don’t Forget Me (When I’m Gone)’을 비롯, ‘No Turning Back’, ‘Someday’, ‘Thin Red Line’ 등 탁월한 멜로디 감각과 보컬, 감성이 한데 어우러진 곡들로 당시 Cutting Crew, Journey 등 기라성 같은 그룹의 인기에 견주며 전성기를 향유했다. 80년대 AOR 씬을 화려하게 수 놓았던 캐나다 출신 록 밴드의 2005년 발매 통산 3번째 컴필레이션인 본작은 위에 열거한 베스트 트랙들과 당시의 신곡 ‘No Turning Back’과 ‘Give It Away’ 등 그룹의 역사를 규정짓는 17곡의 베스트 넘버들을 수록했다. 미국 발매반 입고! 가격/17,500원 (EMI US)
♥FEATURED IT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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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ON RUSSELL / THE BEST OF LEON RUSSELL : 레온 러셀의 1970년대 주옥 같은 명곡들이 이번 2011 New 컬렉션에 다시 모였다. ‘Tight Rope’, ‘A Song For You’, ‘Delta Lady’, ‘Hummingbird’ 등 2011 록앤롤 명예의 전당 헌액에 빛나는 그의 메이져 차트 히트곡들과 베스트 트랙들에 더해 2010 엘튼 존과의 콜라보 [Union]의 리드 싱글 ‘If It Wasn't For Bad’, 1971년 그래미 ‘올해의 앨범’을 수상했던 [The Concert for Bangladesh]에 수록된 ‘Jumpin' Jack Flash/Youngblood’ 라이브 실황곡을 추가로 수록했다. 또한 윌리 넬슨과 함께했던 1979년 빌보드 컨트리 차트 #1 싱글 ‘Heartbreak Hotel’ 등 알찬 넘버들로 가득하다. (16트랙 컬렉션) 가격 ₩ 17,500원 (EMI US)
MAGAZINE / REAL LIFE : 前 Buzzcocks 출신 보컬리스트 Howard Devoto가 이끄는 포스트-펑크 밴드 Magazine의 데뷔작 [Real Life]의 2007년 발매 리마스터 확장 버전. 앨범 [Real Life]는 세계 각지의 유력매체들이 ‘가장 뛰어난 포스트-펑크 앨범 중 하나’로 선택한 초창기 펑크 록 걸작 앨범이다. 펑크 고유의 격렬한 에너지, 기타/베이스/드럼/키보드의 짜임새 있고 아기자기한 연주, 앨범 곳곳에 스며든 프로그레시브적 터치는 이들이 존경해 마지않는 Pink Floyd, Captain Beefheart의 향수를 불러 일으킨다. 본 확장 버전은 싱글 ‘Shot By Both Sides’의 오리지널 싱글 버전 포함 총 4곡의 보너스 트랙을 추가로 수록했다. – 2007 REMASTERED. AMG : 4.5 / 5 가격 ₩ 17,500원 (EMI EU)
MEARL HAGGARD / I'M A LONESOME FUGITIVE + BRANDED MAN : 컨트리 레젼드 멀 해가드의 Capitol 2 On 1 시리즈 중 1967년 발매 세번째 앨범 [I’m Lonesome Fugitive]와 네번째 앨범 [Branded Man]을 합본한 컴필레이션. 본작은 데뷔때부터 시도했던 베이커스필드식 사운드 구사와 자니 캐쉬의 감성적 명쾌함을 도입하면서도 개인적이고 사색적인 노랫말과 분위기를 유지해 나가는 그의 출충한 아티스트적 능력을 가늠해 볼 수 있는 최적의 작품들이다. 그의 첫번째 #1 싱글로 유명한 리즈 앤더슨의 ‘I’m Lonesome Fugitive’는 동명앨범의 뛰어난 오프닝 트랙으로 손색이 없으며 이 앨범에는 글렌 캠벨이 함께 참여하고 있다. 컨트리, 포크 팬이라면 반드시 필청을 권한다.
가격 ₩ 17,500원 (EMI US)
SIMPLE MINDS / ONCE UPON A TIME (REMASTERED) : 싱글 ‘Don’t You Forget About Me’로 미국시장을 정복한 심플 마인즈가 그해 발매한 통상 10번째 스튜디오 앨범. U2의 보노를 연상시키는 짐 커의 익사이팅한 보컬은 밴드의 트레이드 마크가 되었으며 U2, 스티비 닉스, 브루스 스프링스틴의 프로듀서 지미 러바인이 가세하여 전작들에 비해 더욱 빈도가 높아진 기타 연주를 감상할 수 있다. 또한 헤비한 신서사이저의 비트는 다소 릴랙스 해 졌으며 찰리 버칠스의 매력적인 기타 플레이 스타일은 유독 눈에 띈다. 데뷔 초기의 강렬한 에너지와 완벽한 구성력이 돋보이는 심플 마인즈의 최고작. 2003 리마스터. 가격/13,000원 (EMI US)
TALK TALK / SPIRIT OF EDEN (REMASTERED) : 광대한 파워의 감성적/음악적 카타르리스를 한번에 안겨다 주는 전례없는 명작 [Spirit Of Eden]! 전작의 카달록들과 비교해 볼 때 과연 같은 밴드에서 나온 사운드인가 의구심이 들 정도로 일시적인 취향이나 분위기에 의존하는 일렉트로닉적 요소는 생동감 넘치고 유기적 구성의 사운드로 탈바꿈했다. 마크 홀리스의 노래들은 팝이라는 이디엄을 멀리 벗어난 대신 앰비언트적 택스춰와 재즈적 어레인지먼트, 아방가르드적 포인트로 그 자리를 대신한다. 절제된 우아함으로 가득 찬 마크 홀리스의 노랫말들은 구원과 상실의 주제를 말하고 있으며 이는 ‘Inheritance’, ‘I Believe in You’ 같은 곡에서 그 다양하고 섬세한 아름다움을 찾아볼 수 있다. AMG – 5/5, 1997 리마스터 가격/13,000원 (EMI EU)
TUBES / THE BEST OF THE TUBES : 마이너 히트곡 ‘White Punks on Dope’로 컬트 밴드로서의 영구적인 지위를 보장받은 튜브스는 아메리칸 진정한 Rock & Roll 오리지널 밴드로 명성이 높다. 굴지의 레이블 Capitol과 계약한 이들은 다수의 앨범과 히트곡들을 양산해 내며 성공가도를 걷게 된다. 본작은 이들이 데이빗 포스터와 토드 룬드그렌과 함께했던 Capitol 레이블 재적 시절의 히트곡과 베스트 트랙들을 한데 모은 컬렉션이다. 에너제틱한 Top 10 송 ‘She's a Beauty’, 경쾌한 혼 섹션이 듣기 좋은 ‘Tip Of My Tongue’, 탁월한 팝적 감각의 ‘Piece By Piece’ 등 엑세서블한 사운드와 특색있는 감각으로 똘똘 뭉친 이들의 입문격 앨범으로도 손색없는 퀄리티를 자랑한다. 14트랙. 가격 ₩ 17,500원 (EMI US)
VARIOUS / DECLINE OF WESTERN CIVILIZATION PT II : THE METAL YEARS : 80년대 후반 LA 메틀 씬을조명한 Penelope Spheeris 감독의 음악 다큐멘타리 [DECLINE OF WESTERN CIVILIZATION PART II]의 오리지널 사운드 트랙 재발매반. 본작은 1988년 오리지널 발매 이후 수년간 절판되어 많은 수의 국내외 헤비메틀 팬들이 찾아 헤메었던 희귀반으로 명성이 높았다. Alice Cooper, Faster Pussycat, Lizzy Borden, Megadeth, Queensryche 등 명망높은 10곡의 메틀 넘버를 수록했다. 가격 ₩ 17,500원 (EMI US)
VARIOUS / LATE NIGHT TALES - MIDLAKE : 텍사스 덴턴 출신 로-파이 밴드 미들레이크가 엄선한 [Late Night Tales] 컴필레이션. 70년대에 활약했던 비운의 포크 아티스트 Jimmie Spheeris부터 국내 프로그레시브 포크 팬들이 환호해 마지 않는 Bread, Love & Dreams의 곡들까지 본작은 북아메리카의 드넓은 평원과 아찔한 영국 해협을 건너 네덜란드, 아이슬랜드로 향하는 황홀하고 매혹적인 트랙 리스팅을 선보인다. 또한 마음이 끌릴 수 밖에 없는 보컬리스트 스콧 워커와 Late Night Tales 단골 레파토리 뷰욕을 포함 니코, 더 밴드, 스틸리 스팬, 비치 하우스 등 미들레이크 사운드 형성에 일조했으며 그들이 사랑해 마지 않는 곡들을 컬렉팅했다. 미들레이크가 선사하는 블랙 사바스의 이색 커버버전 ‘Am I Going Insane’은 팬들을 위한 특별한 선물이다. 가격 ₩ 17,500원 (EMI US)
WIRE / CHAIRS MISSING (REMASTERED) : ★ 피치포크 미디어 : 재발매작 평점 10점 (10/10), ★올뮤직 가이드 5점 (5/5). ★ Q 매거진 : 베스트 펑크 앨범 100선 ★ UNCUT : 초기 Pink Floyd 시절 사운드를 연상케 하는 완벽한 네오-클래시컬 록 앨범 ★ MAGNET : 펑크와 뉴웨이브의 차이점이 무엇인지를 극명하게 보여준 궁극의 포스트-펑크 앨범. 데뷔작 [Ping Flag]과 함께 양대 명반으로 군림하는 명 포스트-펑크 밴드 Wire의 1978년 발매 소포모어 앨범 리마스터 에디션. 디지팩. 가격 ₩ 17,500원 (EMI EU)
■ EMI, SONY 발매 새앨범 (LP)
FOO FIGHTERS / WASTING LIGHT (LP) : 궁극의 하드록이 온다! 푸 파이터스 7번째 정규 앨범 WASTING LIGHT. 초도 한정 본 앨범의 아날로그식 마스터 레코딩 테잎의 일부 랜덤 삽입! 97년작 The Colour and The Shape 이후 데이브 그롤이 만들어낸 가장 인상적인 앨범! (9점 / 10점 만점) – SPIN. 데이브 그롤의 음악 역사를 정의하는 앨범! Wasting Light은 그의 모든 삶이 담긴 사운드이다 ★★★★ - Q magazine. 데이브 그롤 자택 개러지에서 100% 아날로그 방식으로 녹음, 명반 'Nevermind'의 프로듀서 부치 빅이 전곡 프로듀싱에 참여한 2011년 최고의 기대작! 첫 싱글 'Rope', 'White Limo' 등 수록. – 180GRAM DOUBLE VINYL EDITION, 45 RPM EDITION, DOUBLE GATE FOLDER - 가격 ₩ 45,000원 SONY US)
JEFF BUCKLEY / GRACE (LP) : 제프 버클리 감동의 데뷔작 [GRACE] 는 극도로 확장된 멜로디,풍성하게 텍스쳐화된 어레인지먼트, 생동감 넘치며 친근한 노랫말로 승화된 감각적이고 도전적인 Song 싸이클을 내재한 명반으로 지금껏 수많은 팬들의 의해 끊임없이 회자되고 있다. 오리지널 아트웤과 180그램 중량반 오디오 파일 바이닐 버전으로 색다른 감동을 느껴보자! – 프리미엄 VINYL PRESSING, HQ-180, SINGLE VINYL. LIMITED EDITION 가격 ₩ 28,500원 (SONY US)
JIMI HENDRIX / SOUTH SATURN DELTA (LP) : 지미 헨드릭스의 비범한 커리어를 그대로 농축한 컴필레이션 [South Saturn Delta]는 미공개, 희귀 레코딩으로 채워진 총15곡, 65분에 이르는 러닝타임으로 1997년 발매 되었다. ‘Angel’, ‘Bleeding Heart’, ‘Little Wing’의 Alternate 버전과 밥 딜런의 ‘Drifter’s Eacape’ 리메이크 버전 등 팬들의 사랑을 한몸에 얻고 있는 이곡들을 통해 그가 이룩했던 독창적 프로세스를 이해할 수 있게 하는 유니크한 통찰력을 제공한다. 180그램 중량반 오디오 파일 바이닐 버전으로 재탄생! – 프리미엄 VINYL PRESSING, HQ-180, DOUBLE VINYL. DOUBLE GATE FOLDER. LIMITED EDITION
가격 ₩ 45,000원 (SONY US)
MILES DAVIS / KIND OF BLUE (LP) : 재즈 역사상 가장 많이 팔린 앨범! 레코드 뮤직사에 길히 남을 이정표! 존 컬트레인, 빌 에반스, 캐논볼 애덜리, 지미 콥, 폴 탬버스, 윈튼 캘리의 스텔라 아인업! 온갖 수식어로도 그 부족한 공허함을 채울 길 없는 걸작 [Kind Of Blue]가 오리지널 아트웤과 180그램 중량반 오디오 파일 바이닐 버전으로 재탄생! – 프리미엄 VINYL PRESSING, HQ-180, SINGLE VINYL. LIMITED EDITION 가격 ₩ 28,500원 (SONY US)
MORRISSEY / THE VERY BEST OF (LP, REMASTERED) : 33곡의 TOP 40 솔로 싱글, 11장의 TOP10 솔로 앨범. 브리티쉬 얼터너티브 록 레전드 모리씨의 2011 리마스터 NEW 컴필레이션. The Smiths의 프런트맨으로서 그리고 영욕적인 솔로 커리어를 영위해 나갔던 진정한 UK 음악적 아이콘으로서 충성스런 팬베이스와 의미심장한 상업적 성공과 맞물린 현재의 지위를 가늠케 하는 모리씨 최고의 모음집! ‘Suedehead', 'Everyday Is Like Sunday', 'The More You Ignore Me’, ‘The Closer I Get' 등 히트 넘버들은 물론 Siouxsie Sioux와 듀엣으로 발표했던 1994년 미공개 솔로 버전 ‘Interlude’ 까지 모리씨의 역사를 한장에 담았다. – 180gram DOUBLE-VINYL VERSION, 2011 리마스터 가격 ₩ 42,000원 (EMI E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