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선생님
그동안 저의 살아온 과거를 돌이켜 보자면.....
정미,병오대운
가정학대,학교폭력,집단괴롭힘,왕따,학업중단
을사대운
사건사고,질병,구설수,떠돌이생활,손재수,저항
현재 신체적 지병이 6개나 있으며
정신병도 3개나 앏고 있습니다
돈도 다 잃고 뒷골목을 전전 하던 인간쓰레기 였습니다
을사대운에서 갑진대운으로 바뀌려는 시기...
경자년에 저의 살아온 인생스토리가
인터넷 여기저기 퍼졌고
많은 사람들의 위로와 격려를 받았습니다
그후 어떤 브로커가 저에게 접근하여
저에게 평생 일자리를 주겠다
너를 도와 주겠다 따뜻하게 보듬어 주겠다고 했습니다
그래서 그 사람이 있는곳으로 가게됩니다
그게 갑진대운의 시작 입니다
하지만 그 사람은 어려운 약자들 등쳐먹고
이용해먹는 악덕 양아치 였으며
저한테 받아들이기 힘든 요구를 하기 시작 하였습니다
신축년 내내 시달리다가
임인년 부터 자기 주장과 권리 그리고
정당한 대가를 지불 받으려고 요구하고 노력 하였고
그 브로커도 일단은 승인 해주고 유화책을 썼습니다
그렇게 안심하며 식신제살을 하며 시간을 보냈습니다
그후 신해월 을해일에 사건이 터지고 맙니다
그 브로커랑 술자리에서 말다툼을 하고 나서
크게 싸우고 말았고
그 다음주에 저에게 불리한 조항을 적은 서류를
저에게 강제로 서명하라고 시킵니다
그리고 그 일에 같이 연루된
나이 60이 넘으신 일용직 노동자들을 괴롭히길래
불의를 못참고 권위에 맞써 싸웠습니다
그리고 그 일대가 저로 인하여
사람들이 들고 일어났습니다
그때가 신해월이였는데
정인,비견운 답게 많은분들이
저를 도와주기로 약속 하고 폭로전을 준비 하였습니다
하지만 그 브로커는 저에 대해서 녹음 포함 cctv를
준비하고 온갖 서류를 가져와서 협박을 했습니다
저는 거기서 그 사람을 살해 위협을 하고
제대로 깽판을 졌습니다
그래서 경찰서를 다녀오고 자취방 수색도 당했습니다
저를 도와주겠다는 사람들은 본인들이 무사 하고자
전부 등을 돌렸으며...
그 브로커가 저는 단순히 용역 책임자 인줄만 알았는데
사실 그 일대 그 바닥 실세 였고 왕이였습니다
이 바닥에서 그 브로커 말은 사실상 법이였습니다
그리고 제가 살아온 과거가 있으니
언젠가는 반기를 들지 않을까 해서
이것저것 미리 준비 해두었다고 합니다
그래도 저의 성실함을 높이 샀던
본사 높으신분들과
그 브로커의 선배들까지
중재 조건을 내걸며 합의에 나서자
제가 이 바닥을 12월 말까지 떠난다는 조건으로
상황을 끝내는걸로 하였습니다
제 인생 자체를 끝낼수도 있었으나
제가 살면서 아픔을 많이 겪었기에
자기도 마음이 아파서 좋게 끝내는거라고 하였습니다
제가 갑진대운이 시작 되었을때
그 브로커를 만나고 나서
갑진대운 기간 동안 일할곳을 얻었다고 생각 해서
매우 기뻐했지만...
임인년 신해월에 갑자기 이런 일이 터진 이유가 뭘까요
인성 비겁이 저한테는 좋게 작용하는 십성인데
최근들어 몇일째 잠을 못자고
식사도 못하고 정신적인 고통을 얻었으며
앞으로 뭘 하고 살아야 할지
삶이 막막 합니다
배운것도 없고 지병이 많아서
너무 장시간 동안 하는 힘든 일은 어렵습니다
그리고 올해 임인년 막바지에 제가 상관을 썻습니다
내년 계묘년은 상관 세운 입니다
게다가 인묘진 방합 까지 됩니다;;;
겁재 상관운 답게 직장,조직 생활은 했다가는
관히 관을 쳐서 문제를 일으킬거 같고
차나리 주점 웨이터나 술집 홀서빙,카운터 같이
관성의 지배를 받지 않고
말을 많이 하는 업종으로 1년 동안 물상대체를 하려는데
그것도 괜찮은 방법일까요?
사실 저도 꿈이 있고 하고 싶은일이 있습니다
하지만 경제적인 문제와 지병 때문에
당장은 어렵고 계묘대운때 하려고 했습니다
그동안 살아온 인생 자체가
웬만한 영화,드라마 보다 더 합니다
그 좋다고 알려진 임인일주 인데도 못살고 있습니다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1987년 8월 21일 양력 진시 남자 입니다
첫댓글 정확한 생시를 올려주세요.
오전 9시 입니다
출생지도 올려주세요.
경상북도 구미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