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댓글 헉..이런게 스포일러 아닌가요?
엄지손가락을 치켜들만 한 영화는 아니었습니다. 하지만 많은 평론가들이 극찬했던 그 '절제의 미학'....전 참 좋더군요. (달리 보면 '싱거운 액션'이 될 수도 있겠지만요.)
저도 이영화 봤는대 액션을 중점으로 둔 영화가 아닌듯 싶던대요. 액션을 기대하시고 가셨음 은근히 실망하셨겠더라구요. 저는 처음엔 좀 지루하다가 중반서부턴 한국말 나오길래 조금 집중하다가 마지막에 멋있다고 박수친 영화입니다. 택시기사와 살인청부업자에 운명이 하룻밤사이에 바뀌어버리는.. 전 추천합니다.
아트 오브 워가 훨씬 난거 같아요..둘이 비슷하지만 아트오브워는 대중성위주로 만들었고 마지막에 반전도 있죠..
톰 크루즈의 사격씬은 정말 압권이었습니다. 전작 히트에서도 그랬지만 총격씬은 제 주관적인 의견으로는 최근영화중 가장 좋았습니다. 뭔가 여운이 남는 멋진 영화라 생각합니다. 전 무척 좋았습니다.
첫댓글 헉..이런게 스포일러 아닌가요?
엄지손가락을 치켜들만 한 영화는 아니었습니다. 하지만 많은 평론가들이 극찬했던 그 '절제의 미학'....전 참 좋더군요. (달리 보면 '싱거운 액션'이 될 수도 있겠지만요.)
저도 이영화 봤는대 액션을 중점으로 둔 영화가 아닌듯 싶던대요. 액션을 기대하시고 가셨음 은근히 실망하셨겠더라구요. 저는 처음엔 좀 지루하다가 중반서부턴 한국말 나오길래 조금 집중하다가 마지막에 멋있다고 박수친 영화입니다. 택시기사와 살인청부업자에 운명이 하룻밤사이에 바뀌어버리는.. 전 추천합니다.
아트 오브 워가 훨씬 난거 같아요..둘이 비슷하지만 아트오브워는 대중성위주로 만들었고 마지막에 반전도 있죠..
톰 크루즈의 사격씬은 정말 압권이었습니다. 전작 히트에서도 그랬지만 총격씬은 제 주관적인 의견으로는 최근영화중 가장 좋았습니다. 뭔가 여운이 남는 멋진 영화라 생각합니다. 전 무척 좋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