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http://blog.daum.net/elpaso57/8112485
투표함은 도착하고 보니 저렇게 훼손되어 있고 강남을 투표율 순위는 하필이면 서울 전 지역에서 2위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서울전지역의 평균 투표율인 55.56%보다 높은 수치인데요..
우리가 이 자료만 보고 나쁘게 상상한다면 누군가 투표함을 훼손하고 그곳에 따로 준비한 투표용지를 추가로
넣었을 경우에 투표율의 상승에 대한 의혹을 제기할 수 있는 것이죠..
결국, 서명한 명부의 선거인 숫자와 투표용지의 총 숫자와 일치하는지 확인절차가 필요할 것입니다.
서명한 명부 역시도 그 싸인이 제각각 다르게 되었는지도 확인해야 하고요..
오늘 법원에서는 투표함만 증거 보존으로 취급하고 보관한다는 기사를 보았는데요..투표함 뿐만이 아니라 강남을
투표용지 역시도 증거 보존으로 채택해야 마땅할 것입니다.
첫댓글 가장 투표율 딸리는 곳에서 가장 많이 투표했다라...개 수상하다 ㅋㅋ
60%투표율 나오면 정동영의원님도 당선 희망적이라고 바라봤던 곳인데 60가 저렇게 차이가 ㅡㅡㅋ
수상하게 생각하는게 당연한데도 선관위는 믿으라네.....신뢰가 안되는데 어떻게 믿나요....
존나 수상하네.............. 구린내가
지난 선거에서 강남을 투표율 어떤지 확인해주실분 계시나요?
확인해 보니까요..18대 때 강남을 투표율이 46.17%입니다..그때 한나라당 공성진이 당선되었네여..
선관위,,제발 믿을수있게 해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