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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Love NB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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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BA 게시판 포지션별 가장 이상적인 선수.
KB to PG 추천 0 조회 2,397 10.01.30 20:50 댓글 4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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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0.01.30 20:52

    첫댓글 후자에 무게가 많이많이 쏠리지 않을까요..

  • 10.01.30 20:57

    중복되지 않은 포지션의 시너지를 갖는 그 어떤 슈퍼스타 팀이 오더라도 뒤에 팀은 정말 엄청난 네임벨류인데요.. 포지션마다 올타임 넘버원들이니..그리고 매치업상에서도 거의 우의를 점할것같네요

  • 10.01.30 20:58

    전 후자..

  • 10.01.30 21:09

    다른 건 몰라도 레지 VS 조던 에서 완전 밀리네요. 이것도 제 주관적인 생각이지만 저는 레지가 보여준 그것들을 조던도 충분히 (최소한 근접하게) 해낼 수 있다고 봅니다. 나머지 포지션은 전부 대등하다고 봐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마지막으로, 제 라인업은 X - 조던 - 피펜 - 던컨 - 하킴 팬심으론 포가 자리에 내쉬 넣고 싶은데 그 놈의 수비..

  • 10.01.30 21:15

    내쉬가 수비가 좋은것도 아니지만 마냥 안좋다고 말할 수비력은 아니지 않나요? 물론 스탁턴이나 키드와 비교하면 한~참 뒤떨어지는게 사실이지만 가끔 보면 내쉬는 수비가 자동문이라는 인식들이 많이 박혀있는것 같네요. 안타깝습니다.

  • 10.01.30 21:49

    피닉스 팀 컬러가 그래서 그런지 몰라도 아마레나 내쉬나 수비에 대한 인식이 안좋죠... 아마레 올시즌 수비 상당히 좋아졌고 내쉬 수비가 뭐 자동문도 아니고.. 물론 잘하는것도 아니죠 하지만 이렇게 자동문이라는 말까지 들을정도의 수비력은 아닌데 이미 이렇게 인식이 박혀버린듯 하네요..

  • 10.01.30 21:24

    스탁턴-조던-브롱-던컨-하킴이라고 생각합니다~

  • 10.01.30 22:06

    매직 존슨과 아이재야 토마스가 외곽 능력이 부족했다는 평가는 오늘 처음 듣습니다.^^;)

  • 10.01.31 02:03

    222222222 토마스는 3점슛부문 최악의 기록을 가지고 있어서 그렇게 생각하신 듯 하기도 하구요~뭔가 있었는데 그게 뭔지는 잘 모르겠네요~

  • 10.01.31 10:04

    매직 존슨이나 아이재야 토마스나, 자기들 스스로 만들어내는 3점 슛 만으로도 경기를 지배할 수 있는 선수들이었죠.

  • 10.01.31 10:58

    최고 수준이라고 하기엔 절대적으로 무리가 따른다고 생각하고 그런 맥락에서 부족하다고 봐도 이상하지 않습니다.

  • 10.01.31 11:13

    글쎄요...? 토마스나 매직이나, 시도했던 많은 삼점들이 터프샷이었던 점과 또 클러치 상황이었다는 점을 감안해 보면, 그들의 삼점 능력이 어떠한 잣대로도 부족했다고 평가할 수는 없는 것 같습니다.

  • 10.01.31 12:31

    통산 3점 퍼센티지가 3할이 안되는 토마스가 어떠한 잣대로도 부족했다 평가할 수 없다면 너무 무리한 생각이신 것 같은데요. 매직도 커리어 후반 3할 이상의 성공률을 보이기도 했지만 통산 성공률은 그러한 커리어 후반의 스퍼트에도 불구하고 3할 턱걸이 수준입니다. 아마 매직이나 토마스에게 개인적으로 자신의 3점슛을 평가해보라고 한다고해도 스스로 부족함이 없다는 소리는 못할겁니다. 특히 매직은 3점 시도가 50개도 안되는 시즌이 허다합니다. 그런 그를 3점능력이 어떠한 잣대로도 부족했다고 평가할 수 없다 하시는건 너무나 과대평가입니다. 충분히 부족하다고 할만한 수준인것으로 보입니다.

  • 10.01.31 13:19

    뭐 수치로 보면 부족했다라고 볼수 있겠지만 토마스와 매직의 3점 능력은 좀 특별한 케이스였죠.농구는 산수가 아니기에 수치로 드러나지 않는 부분도 있습니다.닥터 제이님은 그걸 강조하시는듯.경기보면 이상하게 별로 외곽이 부족하다는 생각이 안듭니다.그리고 시대적 차이도 간과해서는 안되겠죠.80년대는 3점슛이 보편화된 시절도 아니었고 리그 전체적으로 3점 성공률이 낮았습니다.스탁턴도 90년대에 들어서야 3점슛 성공률이 안정적이었죠.

  • 10.01.31 13:22

    Gold&Purple님은 그렇게 생각하시면 됩니다. 저는 저대로 생각하면 되고요. 제가 80년대에 헛 것을 본 것도 아니고... 저는 당시에 제가 보고 듣고 느낀 점을 얘기했을 뿐입니다. 그러니까 제 평가가 너무 무리한 평가고 또 과대평가라고 하셔도 제가 딱히 할 말은 없습니다. 저의 요지는... 래리 버드도 3점 슛률이 37% 정도 밖에 안 되었던 선수였지만, 3점에 관해선 도가 튼 선수였다고 평가받는 것과 그 맥락을 같이 합니다. 그리고 매직이나 아이재야는, 1980년 시즌부터 삼점 슛 제도가 도입되었기 때문에 초창기엔 그냥 막 던져보다가 나중에 연습과 전술을 통해서 점점 삼점 능력을 터득하게 된 케이스들입니다. 그러니 대단한 것이죠.^^

  • 10.01.31 13:19

    물론 그렇죠. 하지만 일반적인 관점에서 이야기를 했을 뿐이고요. 댓글에 답글이있고, 또 다시 그 답글에 답글이 달릴 수 있는건 의견 교환의 의미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런 의미에서 의견 교환을 하려고 한건데 그런 의지를 안보여주시니 솔직히 맥이 빠지고 아쉽네요. -- 래리 버드의 37% 슛률은 리그 평균보다 훨씬 높기 때문에 충분히 수치 자체만으로도 높이 평가받을 수 있고 상황과 시도갯수, 3점슛 챔피언이었던 것 등을 고려해 가중치를 부여할 경우 역대 최고 슛터중 한명으로 평가받을만한 가치가 충분하다고 생각합니다. 35%정도의 슈터인 코비 브라이언트의 슈팅도 뛰어나게 평가받고 있는 것도 좋은 예가 되겠죠.

  • 10.01.31 13:28

    처음부터 매직이나 토마스가 한편으론 뛰어나다고 볼 수 있는 면도 있다고 하셨으면 전혀 반박할 생각이 들지 않았을겁니다. 하지만 닥터제이님이 말씀하신 어떠한 잣대로도 부족했다고 평가할 수 없다는(즉, 부족했다고 평가되선 안된다 로 이해했습니다) 말씀에 동의하지 않았을 뿐입니다. 전 토마스나 매직의 외곽 슈팅의 부정확함을 지적하는 글도 봤고(물론 그렇다고 그 선수들의 클래스가 떨어지는건 전혀 아니지만), 경기를 봐도 그들의 외곽 슈팅 능력은 그리 뛰어나 보이지 않았으며 대단해보이지도 않았습니다. 그들의 돌파능력이나 패스, 포스트업 능력은 눈에 잘 들어왔습니다만. 어쨌든 말씀 잘 들었습니다

  • 10.01.31 13:32

    그렇군요. 그런데 Gold&Purple님의 댓글은, 제가 보는 견지에선, 의견교환을 위한 글이라기보단 제가 잘못 되었음을 가르치시려 하는 듯한 느낌이 더 강했습니다. 너무 딱딱하다(?)라고나 할까요? 이게 그렇게 진지하게 토론할 내용인지도 확신이 잘 안 섰고요. 저는 원래 논쟁을 싫어하고, 또 그럴 의지나 에너지도 없기 때문에, 서로 다른 관점이라 생각하면 서로 다른 점을 수용하고 끝내는 편입니다.

  • 10.01.31 13:34

    이제부터 더 유해져야겠네요:) 저 그다지 딱딱한 사람 아닙니다^^;

  • 10.01.31 13:36

    그런가요? ^^;

  • 10.01.30 21:50

    스티븐 내쉬 - 레지밀러 - 스커티 피펜 - 던컨 - 샤킬 이라고 생각합니다.

  • 10.01.30 21:55

    플레이메이킹이 좋은 포인트 가드가 있는 팀엔 굳이 래리 버드나 스카티 피픈을 3번 포지션에 놓을 필요가 없을 것 같습니다. 스탁턴 같은 선수가 리드하는 팀이라면 오히려 다미니크 윌킨스나 버나드 킹, 카멜로 앤써니 같은 확실한 득점형 스몰 포워드가 제격이죠.

  • 10.01.31 15:26

    오~ 저랑 생각이 같으시네요. 스탁턴이 있는 팀이라면 굳이 센스 좋고 리딩을 도와주는 버드나 피펜보다는 윌킨스나 킹이 더 낫다고 봐요.

  • 10.01.30 22:07

    슈팅 가드의 가장 이상적인 형태가 레지 밀러라는 것에는 오류가 있지 않나 싶네요. 레지 밀러는 '캐치 앤 슈터' 의 극단적인 케이스이지 슈팅 가드의 전형이라고 하기엔 부족한 요소들이 극명하게 드러나는 점이 있습니다.

  • 10.01.30 22:18

    PG 는 그렇다면 게리 페이튼이 되어야 겠군요~!!

  • 10.01.30 22:24

    각 포지션 최고의 선수를 제외하고 제가 뽑는다면...PG : Kidd, SG : Wade, SF : C. Anthony, PF : C-Webb, C : Akeem 이렇게 될 것 같습니다..Grant Hill 을 가장 좋아하긴 하지만...PG가 Kidd라면 당연히 C. Anthony 타입의 선수가 들어가야 할 듯 하네요..수비에서도 Anthony를 제외하곤 대부분 best stealer네요~!!

  • 10.01.30 22:18

    후자 팀을 이길 팀이 절대 나올 수 없는데ㅠ 말그대로 최고

  • 10.01.30 22:47

    C:윌트 PF(C):빌러셀(혹은 모제스 말론) SF:줄리어스 어빙 SG:마이클조던 PG: 페니하더웨이(팬심담아.....ㅡㅠ 아흑..) 어떻습니까??? ^^

  • 10.01.30 23:00

    하킴이나 샤킬보다는 유잉이 가장 이상적인 센터에 모습이라고 생각합니다. 크블로 따지면 던스톤이구요 뭐 개인마다 생각은 다르지만 저에 생각은 그렇다는 것이죠 ^^

  • 10.01.30 23:36

    존 스탁턴-마이클 조던-스코티 피펜-칼 말론-패트릭 유잉.. 제가 생각하는 포지션 별 가장 이상적인 선수들이네요~

  • 10.01.31 00:21

    존 스탁턴- 마이클 조던 - 래리 버드 - 칼 말론 - 윌트 체임벌린 사실 포가랑 파포자리에는 매직이랑 가넷을 넣고싶었는데 존 스탁턴이랑 말론은 함께있으면 단순한 +보다 큰 효과가 있을것같아서 이렇게 뽑았습니다. 리바운드에서도 엄청날것같은..

  • 10.01.31 00:21

    스탁턴-레이알렌-()-칼말론-유잉 정도네요. 저는 '스몰 포워드 다운'이라는 개념이 없어서...

  • 10.01.31 00:22

    슈팅 가드는 '슈팅' 뿐만이 아니라 '가드'의 요소도 중요하죠. 그리고 스몰 포워드에게 어느정도의 리딩을 요구하시는데 그건 포인트 포워드지 스몰 포워드가 아니죠. 예로 든 버드나 피펜이나 뉴타입 포워드들이지 포지션에서 전형적인 선수는 아니죠. 애초에 포워드(=공격수라고 해석해야겠죠?)라는 개념에서 스몰 포워드와 파워포워드로 나뉘었으니 다양한 루트의 득점이 우선시되어야겠죠. 센터도 공격보단 수비가 더욱 중요한 포지션이라 보구요.

  • 10.01.31 00:42

    존 스탁턴 - 제리 웨스트 - 스카티 피픈 - 칼 말론 - 샤킬 오닐

  • 10.01.31 00:58

    키드가 외곽능력이 부족하나요? 득점력이 부족하지 외곽능력은 부족하다는데 동의 안하고 싶어요 ㅜㅜ 좀 글킨하지만 ㅋㅋ

  • 10.01.31 01:01

    키드-조던-버드-말론-로빈슨...

  • 10.01.31 01:13

    당연히 조던 이후에는 스윙맨이라는 사람들이 포지션 파괴(?)를 했으니 말이죠...뿐만아니라 빅맨도 묶이는 범주로써의 추세이고...퓨어가드 듀얼가드 이야기도 있고... 그러니 글도 맞고 댓글도 맞고...가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ㅎㅎ

  • 10.01.31 01:23

    PG에 맞춰 팀을 꾸려야겠죠.. 내쉬가 있는팀엔 내쉬-밀러-어빙-바클리-로빈슨 정도? 이상한가

  • 10.01.31 02:07

    가장 정석적인 이미지를 가진 선수들이네요. 그런데 그 포지션 최고의 선수들은 그 정석 이상의 플레이(특히 매직조던버드)를 보여주는 선수들이 많아서 후자쪽에 무게가 가네요. 단 오닐은 가장 센터스럽게 센터로서 게임을 지배한 선수군요..

  • 10.01.31 02:17

    키드 - 조던 - 핍 - 가넷 - 샼

  • 10.01.31 02:54

    매직 - 조던 - 버드 - 던컨 - 러셀

  • 10.01.31 08:12

    매직 - 코비 - 베일러 - 가솔 - 압둘자바 이런식으로 꾸리면 안되려나...

  • 10.01.31 09:16

    스탁턴-조던-피펜-던컨-챔벌린

  • 10.01.31 13:04

    스탁턴-레지밀러-버드-가넷-샼

  • 10.01.31 17:36

    매직과 토마스의 3점능력이 그리 좋다고는 볼수 없죠...승부처에 터프샷을 많이 꽂아 넣긴 했지만 제 기억에도 좋은 3점을 가졌다는 기억은 없네요...

  • 10.02.01 04:14

    코비 오닐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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