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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범띠방 어제 갔던 노래방에서 전화가 왔다^^
유현덕 추천 0 조회 528 23.09.21 18:52 댓글 2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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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3.09.21 19:06

    첫댓글 그래서 명찰 하나는 늘 가방에 넣고 다녀요~^^

  • 작성자 23.09.21 20:16

    아주 좋은 방법입니다.
    그런 면에서 핸드백이 있는 여성 분들이 명찰 챙기기에는 유리하죠.
    저도 명찰 챙기는 습관을 길러야겠습니다.ㅎ

  • 23.09.21 21:03


    ㅎㅎ 현덕아 ~왜 그랬어?
    이렇게 말하고 싶당 ~ㅋ
    우리 막내동생도 나랑 띠동갑이거든요

    미안하게 생각 안해도 됩니다
    감미님 이 갑장이니 당연이 그렇게
    모일 수 밖에 없는거지요.
    우리도 그 나이 때엔 잘 놀았으니
    즐겁게 거침없이 노는 분위기엔
    미련없이 어울리는게 맞습니다 ~ㅎ
    보기에도 너무나 좋았어요.~^^♡

  • 작성자 23.09.21 21:34

    보쳉 누이,
    사석에서는 현덕아 하고 불러도 됩니다.^^
    어제 처음 본 친구들까지 죄다 현덕아 하고 불렀는걸요.

    정모 때 선배님들 뵈면 어려워서 조심스러울 때가 많은데 보쳉 누이는 편해서 좋습니다.
    건강하게 잘 지내시다가 다음에 반갑게 만나요.
    띠동갑 동생이 있으시다니 저도 동생이라 여기시면 제가 영광이구요.ㅎ

  • 23.09.21 21:35

    @유현덕 그랍시다 ~
    카페 창립 기념날 참석여부를
    아직 결정 못하고 있는데
    아마도 가까운 시일내에 만날 수도
    있겠지요 ~^^

  • 작성자 23.09.21 21:45

    @보쳉 저도 창립 기념일에 가고 싶은데 연휴 가족 여행이 있어서 난감합니다.
    이번엔 빠지지 않을려고 했으나 아내하고만 일정 조절을 하면 되는 것이 아니라서요.
    저도 참석하기 위해 방법을 찾아 보려구요.

    글구 누이만 건강하면 범방에서 오래 볼 수 있습니다.
    좋은 동생이 되기 위해 노력할게요.ㅎ

  • 23.09.21 21:34

    명찰〰〰
    이 번 여름 사당모임에
    깜빡 하고 명찰을 소지 못해
    현장에서 남자희원에게 명찰을 구입하면서
    잔돈이 없어 나중에 주겠다고 양해를 구했지요

    얼마 후 저 건너편에서 총무님이 큰소리로
    "게스트 돈 줘"하는
    소리에 깜짝 놀라 순간 멍해지더군
    난감해 하고 있는데
    총무님곁에 있던 새무기친구가 돈 없어?
    묻고는 일천냥을 내어주었지요.

    지금 생각해도 얼굴이 화끈합니다.
    그 후로 명찰은 꼭 챙긴답니다.

    새무기친구야 억수로 고마웠데이〰

  • 작성자 23.09.21 22:02

    ㅎㅎ 그런 사연이 있었구만요.
    나도 접때 현금이 없어서 외상으로 사고 나중에 갚았지요.
    통장이체로^^

    새무기 친구가 어제도 노래방에서 돈 좀 썼을 걸,,
    그 친구가 유머도 있고 감수성도 풍부하고 그러더구만.

    그나저나 게스트 친구님 어제 못봐서 아쉬웠데이,,
    자기 있었으면 그 사투리로 확실히 휘어잡았을 낀데
    다음에는 꼭 봅시다. 건강하시구,,ㅎ

  • 23.09.21 23:12

    @유현덕
    친구도 건강 단디 챙기시고요〰 😊

  • 작성자 23.09.21 23:17

    @게스트 그려, 고맙네 친구,
    이렇게 댓글로라도 소통하니 좋구만요.
    그래도 직접 얼굴을 봐야 훨 반갑고 기쁘다는,,ㅎ

  • 23.09.22 09:54

    @유현덕
    좋은 날 택일하면 그때 봅시다 ㅎㅎ

  • 23.09.22 07:22

    돈돈 하지 말고 삽시다 ㅎㅎㅎ
    울 게스트 퐈이팅
    상처 받았나보네
    이긍~~~ㅜㅜ

  • 23.09.21 22:29

    진짜로 노래방에서 전화온줄알고 깜놀했네요^^
    현덕친구 보면볼수록 보물이야요~~

  • 작성자 23.09.21 23:02

    저런 제목이 생각났던 것은 어제 실제로 꿈에서 전화를 받았답니다.
    꿈을 꿔도 금방 잊어먹는데 오늘 생각해보니 노래방 같다는 생각이 들었네요.
    마스코트 친구님은 범방의 마스코트,,ㅎ

  • 23.09.21 22:59

    앙튼 잎담좋마-즐거웠고 반가웠네 수고많았어요다들 ㅎㅎㅎ넘 늦게보아서 지금하오--^^

  • 작성자 23.09.21 23:05

    나야 입담보다는 글담이라 할 수 있지만 연우 친구님이야말로 입담이 대단하더이다.
    꾸밈 없는 소탈함에다 화끈한 자기 입담에 어제는 시간 가는 줄을 몰랐다네.
    암튼 어제 무지 반가웠고 담에 또 봅시다.ㅎ

  • 23.09.21 23:08

    깜빡 깜빡 할 나이긴 하지?
    즐겁게 보냈다니
    내가 다 뿌듯하오~ㅎㅎ

  • 작성자 23.09.21 23:12

    아고, 총무님 여행 중에도 댓글까지 달고 반갑소.
    어제 우리 총무님이 없어 허전했다오.
    좋은 구경 많이 하고 맛난 것도 먹고 건강하게 돌아오길 바랄게요.
    조만간 기쁘게 봅세다.ㅎ

  • 23.09.21 23:27

    잠들기 전에 읽었다는 . 찍고 갑니다..ㅎ

  • 작성자 23.09.21 23:36

    나도 곧 침대에 올라가려다 댓글을 보았네요.
    환갑 넘어서 만난 사이지만 만날수록 매력이 있는 내 친구 남동이,,ㅎ

  • 23.09.22 07:19

    생생 정보통 현덕님
    보탤것도 뺄것도 없네요
    안그래도 친구들 사진 촬영하면서 나도 사진찍히고 싶다고 내심 아수워했는데
    역쉬 ㅡㅡㅡㅡ짱 이야요


    귀한 사진과 그날의 즐거웠던 추억들을 다시한번 상기시켜 주시고요
    명찰의 글씨체는 리즈가 ㅎㅎ
    늘 고마워요 ^^*

  • 작성자 23.09.22 12:05

    모임 때든 산행에서든 이것저것 챙기느라 진정 자기것은 못 챙기는 사람이 방장님이지요.
    나도 번개 때 먹고 마시며 수다 떠느라 방장님을 못 챙겼습니다.
    항상 미안하면서 고마운 마음이지요.

    명찰 글씨체가 리즈 방장이라니 이 명찰 돌려주지 않고 그냥 갖고 있을라요.
    나중 인향 친구한테는 새것으로 사서 주구요.
    천진난만 춤을 추는 저 사진처럼 앞으로도 쭉 건강하고 젊게 삽시다.ㅎ

  • 23.09.22 17:24

    띨~~~ 하기는...ㅠ
    그러니...
    앤이 없는거여 ~~ ㅋ

  • 작성자 23.09.22 18:08

    ㅎㅎ 새무기 친구가 짓궂기는,,
    내가 마시고 노는 것 빼고는 조금 띨하기는 하지.
    앤이야 다 지나간 옛 일이고 지금은 마누라만으로도 벅차답니다.ㅎ

  • 23.09.22 21:14

    함께여서 즐거웠다오

  • 작성자 23.09.22 21:38

    소비 친구,
    그날 야윈 얼굴 보구 안타까웠다네.
    그리 술을 잘 마시던 예쁜 친구가 술도 멀리하는 것 보고 서운하면서도 한편은 고맙기도 했네요.
    술친구는 안해도 되니 이제는 건강한 친구로 오래 남아주기를,,ㅎ

  • 23.09.22 21:21

    함께여서 재미있었다오 2 ㅋㅋ

  • 작성자 23.09.22 21:40

    별마당 친구님 이제서야 왔네요.
    소비하고 둘이서 쌍둥이 댓글이 재미네요..
    늘 마음을 편하게 해주는 별마당 친구가 나는 좋답니다.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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