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
바다를
너무 마니 좋아 합니다
부산서 살적엔
광안리해수욕장 앞에 7년간 살았었죠
갯내음도 좋고
바다빛갈도 좋고요
작년과 올해에 간
바다들 입니다
통영투어 갔었는데 아주 아름다왔습니다
화진포도 동해바다라 멋지더라고요
주문진 소돌항도 대단히 아름다왔습니다
제주도 바다는
마라도 협제 애월 함덕 곽지 중문단지 등
가는곳 마다 바다죠
88년도 서울 올라 오기 전까자
광안리해수욕장 앞에 살았었죠
두 딸이 어린시절 광안리는
유흥업소도 그리 없었고
바다도 깨끗해서
집에서 수영복 갈아입고 바다로 직행하는데
5분이면 되요
애들이
쌧깜디 되도록 놀더라고요
여름방학이면 온집안 마루바닥이
모래로 저벅저벅 거려서 좀 힘들어도
애들이 잘 노는거 본까
잔소리 안했어요
지금은 40대 중후반이 된 두 딸들이
두고 두고 해수욕 했던 추억을 그리
자랑스러워 해요
반짝반짝 윤슬
통영
화진포
제주도
주문진 소돌항
옥빛바다 보라카이
첫댓글 청정지역인가 봅니다
바다가 색갈이 너무 맑아요
글쵸
바다가 있는곳은
아주 맑고 좋은 지역이죠
서해안이 갯펄로 인해 바다색이 없고요
동해나 통영 제주 부산은
아주 짙푸른 바다라서
아름답습니다
바다를 향해 두팔을 벌리고 심호흡 크게 하면
가슴이 확 트임을 느낍니다
우리나라도 아름다운곳이 많지요
멋있는 곳이지만 사진또한 잘 찍으셨네요
그래요
바다가 주는
션한 애너지가 있어서
속이 타악 트이면서
기뻐 지지요
바다로 가자 입니다
리아라님~
저도 바다를 참 좋아 합니다
그래서 군대도 해군에 갔구요
고향 울산에 살때는 일주일에 두 세번은 새벽 바다에 갔었는데
3년전 이곳 청도로 이사 오고 부터 바다 구경을 잘 못하네요
아름다운 바다 구경 잘 하고 갑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 되세요
아
청도에 사시는군요
울산 부산 마산 통영 제주 다
내고향 남쪽바다 죠
그 파란물 눈에 보이네
꿈엔들 잊으리오
그 잔잔한
고향바다
하얀물보라에
철썩이는 파도
바다는 바라만봐도 가슴이 시원하지요 몇군데 가본바다 생각 나네요
바다로 가면.
모두들
마음이 넉넉 해지는것 가터요
라아라 친구님은 동해와 남해의 깔끔하고 청결한 바다를 좋아하고 가까이 사셧군요
저는 태어난 곳도 서해 자라고 지금 살고 있는 곳도 서해 온통 시커먼 갯뻘로 형성된
9월의 마지막 금요일 아침 님께서 전해 주시는 고운 노랫소리와 시원한 바다에 매료
아
그러시군요
서천바다도 가보았어요
갯펄에서는 조개캐기 체험들도 하더군요
서해는
물이 들어 올때 조터군요
오늘은 아름다운 바다사진이 총 동원되었네요.
겨울의 그 통영 욕지도 연화도바다색에 반했는데
여름에 가보니 안개가 피어나서
또 다르더라고요.
암튼 광안리바닷가에 7년씩이나 살았다니 부럽습니다.
겨울의 통영바다는
숨이 막히도록 아름다왔습니다
연화도의 동백에.
완존 매료되었습니다
저는 부산이 고향이라 바다를 더욱
좋아합니다 푸른 물에 파도치는 소리
시름이 없어 집니다
오모낫
부산이 고향이시라니
디기 반갑습니다
어쩐지 아쌀한 모습이
저랑 비스무리 과 더만요
바다를 늘 보고 살았던 시절이 좋았어요
지금이라도
부산에서 살고싶어요
바닷물에 햇빛이 반사되어 비취는 윤슬 정말 멋집니다
글치예
저는 울 집 거실서 바라보는
광안리 밤바다에 달이 뜨면
바다물결위에도 달하나가 둥둥 떠다니고요
얼마나 낭만적이고
아름다운지 몰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