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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네이버 몸짱카페에서 퍼온 글입니다.
비비존 회원님들의 말씀과 이 분 주장은 좀 다르네요.
글이 좀 길지만...한 번 읽어들 보세요.
여러분 의견도 피력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좋은 팔근육은 단지 그근육에 발달을 떠나더라도 모든 운동수행에 있어 중요한 역활을 한다..
그러므로 팔이 강하다는 것은 대흉근,삼각근,등의 강력한 운동수행이 가능하다는 거다. 좀 더 들어가면 이
두가 약할 경우에는 등의 훈련강도는 떨어지게 되고 삼두가 약하면 대흉근과 삼각근의 훈련강도 또한 약해진
다는 거다..
반대로 가슴,어깨,등이 약하다고 해서 팔운동엔 큰 지장이 없으니 강한팔을 만드는것은 팔,이상에 것이 있다
는 거다.
그러나 좋은 가슴, 복근, 어깨와 등을 가지고 있으면서도 의외로 좋은 팔을 가진 사람은 드물다. 물론 숙련자
들 얘기다.
그것은 거의 모든 사람들이 다른부위와는 틀리게 팔에는 무게를 고정시키고 훈련하기 때문이다.
팔도 똑같다. 저항이 강해질수록 커진다. 피라믿세트로 무게를 올려주는것이 해결책이다.
흔히 팔은 소근육이므로 고중량이 필요없고 집중해서만 들면 좋다고들 한다. 내가 단언하지만 이런분들은
힘이 없거나 고중량으로 운동을 않해봤거나(어쩌다 해본것은 제외하고 체계적인 고중량운동을 말한것임), 고
중량이 힘드니 피해간 것이다. 만약 내가 틀렸다면 내가 여태껏 훈련에 도움을 주고 따랐던 사람들에 발전은
무엇으로 설명하는가....
그럼 고중량,이라는건 무엇인가.
상대적이라 무게는 개인마다 다 다른거다.
고중량얘기만 나오면 유독 예민해져서 씹는 사람들도 많다.
그러나 여지껏 그런사람들중에 나보다 더 큰 팔을
갖고 얘기하는 사람을 본적이 없다.
이 운동은 몸이 하나의 결과로 나오니 말이 필요 없을때도 있다....
1년, 2년을 열심히 훈련하고도 15kg이상의(15포함) 덤벨을 사용하지 않는다면 그 팔은 않봐도 뻔하다..
약한자들이여, 들어라.. 약한것은 자기자신에서 끝내라. 그것을 정석으로 얘기해서 다른사람들까지 약하
게 하지말라.
옛날 웨이트를 시작할때 65kg으로 시작했다.
그때도 무거운 덤벨을 가지고 노는(?)것을 좋아했다.
덕분에 체격에 비해 팔힘이나 크기가 컸다.
팔힘이 좋으니 모든 상체운동시(하체운동도 일부포함)무게를 컨트롤하기가 어렵지 않았다.
요즘 운동경력은 왠만큼 되는데 벤치 프레스 한80kg때리면서 팔을 부들부들 떠는 사람들이 많다.
이것은 반대로 컨트롤이 안되는것이다.
왜? 팔운동을 매일 매일 그중량으로 훈련하니 발전이 엄청 늦는것이다.
큰 팔을 원한다면 나를 믿어라, 나는 지금 펌핑하지 않은 상태에서 48센티가 나온다.
아마 펌핑후엔 50정도 나갈것이다.
운동을 시작할때 32센티로 시작했다.
그리고 한참후에 40센티를 넘었구 전과는 틀리게 아주
오랬동안 힘들게 해서 45센티가 ?獰駭?.. 그러나 그 이후론 몇년동안 계속 45에서 맴돌며 발전하지 않았다.
그냥 공식처럼(이두) 이지바에(손목의 부담이 적음)총무게 30kg씩하다 40kg으로 하는게 고작이였고 덤벨은
15나 18kg이였다.
그러나 언젠가서부터 45라는 수치가 싫어 무조건 중량을 치기 시작했다.
바벨컬을 예로 해서 30kg(총무게로 이하 계속)으로 워밍업, 40, 50, 60,70, 안되면 도움도 받고, 덤벨은 컨
디션에
영향을 특히 더 받기 때문에 아무튼 15kg워밍업, 18, 22, 25, 28.......................
팔운동은 쉽다고 생각하는 경향이 있다. 그러나 커지게 하려면 절대 쉽지가 않다..
만약 40이나 45에서 정지되어 커지지 않으면 꼭 이렇게 하길 바란다.
나에게 고마워 할것을 약속한다.ㅎㅎ
전에 질문과 답변,란에 어떤이가 질문을 했다. 팔에 대한 질문이였다. 물론 큰팔의 훈련 방법이였다.
답변은 이랬다. 15kg으로도 50센티를 충분히 만든다고..........
잘못된 답변이다.
답변자의 팔이 궁금하다.
나 역시도 가끔15kg으로도 훈련하지만 위에 훈련이 있는것이다.
아마 선수들에 워밍업,데피니션,펌핑의 장면을 오해 해석한것 같다..
그리고 50센티를 만드는것은 정말 많은 땀과 노력이 있어야 한다. 45센티부터 1센티 늘리는건 전에 늘리듯
빨리
진행되지 않는다....
삼두는 팔의 삼분에 이를 차지한다고 한다.
결국 큰 팔은 큰 삼두없인 않된다는 얘기다.
요즘은 푸쉬다운을 많이 한다. 그러나 이 운동은 보조운동이 되어야지 주 운동이 되면 결과는 뻔하다.
라잉 트라이셉트 익스텐션,
삼두의 크기에 필수가 된다.
처음에는 이지바에 5kg씩 끼면 된다.
그러면 웬만한 사람들은 가능하다.
삼두에 대해 잠깐 얘기하면 삼두는 의외로 생활에서 잘쓰지 않으며 집에서 만만하게 하는 운동에도 잘 포함되
지 않아 이두에 비해 약하다. 이 근육은 소근육이지만 그 힘은 막강하다.
벤치 프레스 늘리기 가장쉬운 방법은 의외로 삼두훈련을 열심히 하면 늘어난다.
라잉 트라이셉트 익스텐션을 열심히 해보라.
놀라운 변화가 생긴다.
모든 프레스류에 운동들에 자신이 생긴다.
나는 삼두에 꼭 이운동을 한다. 30kg으로 워밍업 2세트(팔꿈치는 예민해서 1세트론 부족) 그 다음엔 10kg씩
올린다.
40, 50, 60, 70, 75,,컨디션(팔꿈치상태)이 좋으면 80kg으로 5회, 마무리 한다..
단 삼두 고중량엔 보호대를(팔꿈치)어떤방식 으로든 꼭 해야한다.
벤치에 올려놓고 하는데 컨트롤이 어려우면 바닥에 놓으면 안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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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은 삼두와 이두의 종목과 방법에 대해 얘기 하겠습니다.^^
아무쪼록 저의 웨이트 트레이닝,,이 여러분들에게 도움과 자극이 되었으면 합니다..
이두,삼두 훈련>>>>>>>>>>
이두나 삼두는 대근육은 아니다............................................................................................
우리가 중요하게 생각하는 휴식에 대해 잠시 말하고자 한다. 휴식에서의 시간을 48시간에서 72시간이 필요
하다고 한다.
여기서 48시간은 이틀이고 소근육무리에 해당된다.
72시간은 삼일이며 대근육무리에 휴식시간을 의미한다.
이것이 보통 말하는 공식이다.
과연 그럴까?
이 말을 전면 부인하는것은 아니나 정답이 아닐수도 있다.
그럼 정답은 무엇인가.
정답은 없다.
답이 많으니 정답이 없는것이다.
사람마다 차이가 있다.
그런데 그 개인차이가 크다는거다.
또한 운동량과 영양섭취, 생활환경에서에 차이도 반드시 고려되어야 한다.
실제로 운동만하며 잘먹고 잘쉬는 사람과 직장인과의 휴식은 운동량이 동일하다고 하더라도
휴식의 간격은 틀려야 한다고 생각한다.
그냥 일반적인 사람들을 기준으로 할때도 휴식시간이 틀리다.
나같은 경우엔 20대후반까지는 24시간만 지나면 소근육은 완전히 회복?獰駭?.
가슴같은 대근육도 3일까지 휴식이 필요없을 많큼 회복이 빨랐다.
이것을 자신이 찾아야 한다....
훈련은 약한데 48~72시간휴식은 반드시 지킨다면 발전은 그 많큼 늦을것이다.
그럼 휴식이 충분한것을 어떻게
구별할 것인가.... 내 경우엔 일단 왠만하면 체육관엔 간다. 그리고 운동을 해본다.
중량이 오늘따라 많이 무겁다.. 관절이 아프다.. 영 의욕이 나질 않는다.. 펌핑도 않된다.............
이러면 체육관에서 그냥 나온다.
이 상태에서 운동을 하게되면 오히러 몸이나 근육에 마이너스가 된다.
보디빌딩에서 휴식은 또하나의 훈련이다.
결국 조급한 마음이나 지나친 의욕은 오히려 장애물이 될수도 있는것이다.
혹시 아나볼릭이나 카타볼릭,이라는 말을 들어본적이 있을것이다..
아나볼릭은 동화상태,즉 근육이 자라는 상태를 뜻하는 것이며 카타볼릭은 이화상태, 분해를 뜻하는 것이다..
우리에 몸은 중간형태가 없다.
예를 들면 반 죽었어,라는건 없다.
근육은 자라지 않으면 파괴되는 것이다.
영양을 중요하게 말하는 이유도 여기에 있는것이다.
휴식이 적거나, 영양이 모자를때나,반대로 운동량이 적거나 잘못된 운동방법은 우리의 몸을 카타볼릭,상태
로 만들어 근육을 파괴하거나 만들어내질 못하는 것이다..
크고 강한 근육을 원한다면 아나볼릭(동화상태:발달하는 상태)상태를 유지해야 한다.
충분한 영양섭취와 휴식,그리고 적절한 운동과 운동방법이 열쇠이다..
무엇보다 내몸,을 알아야 한다. 어느정도의 운동이 적절한가... 어느 정도의 영양이 섭취되어야 비만이 아닌
탄탄한 근육질이 될까... 어느정도로 회복이 되는가(시간)등 스스로 알아내어야 한다.
이두근---
크기를 만드는데 바벨컬(이지바로 해도 됨)은 필수이며 최고의 운동이다.
바벨컬,없이는 결코 큰 근매스를 얻을수 없다. 초보자들은 양쪽에 5~7.5kg정도면 적당하다.
어느정도 꾸준히 해왔다면 10~12.5kg은 올려야 한다.
물론 고수들은 최대한 중량을 쳐야 한다.
바벨컬은 중량을 치는 운동이지
집중하면서 펌핑감을 찾은건 아니다.
테크닉으론 손목을 안쪽으로가 아닌 바깥쪽으로 보내면 이두가 더 개입한다.
또 몸을 약간 앞으로 숙이면 마찮가지로 이두가 더 개입한다.
손잡는 방법을 완전히 반대로 엎어서 잡고 하면 전완과 팔꿈치위에 근육을 자극하여 새롭다...
평바는 손목에 부담이 되는 경우가 많다. 이런경우 이지바를 쓰면 손목이 편해진다.
덤벨컬은 무거운 무게도 좋지만 적당히 저항을 주는 무게로 천천히 하는것이 좋다.
번갈어 가면서 실시하는데 양쪽에 한번씩 하면서 넘어가기 보단 한손에 3번이나 4~5번씩 해주고 넘어가면
더 집중해서 공략할수 있다.
또 덤벨을 올렸을때 덤벨모양을 내렸을때까지 유지하여 반복하면 효과는 증대된다.
내려가면서 해머컬 모양으로 바뀌어 내려 오는걸, 그렇게 하지 않으면 더 좋다는 애기다.(그냥 그 모양으로
내리면) 덤벨컬은 앉어서 하는것이 더 효과적이다. 이유는 서서하면 반동을 많이 쓰기 때문이다. 반동을 않
쓴다면 서서해도 상관없다.이때도 숙이고(앞으로:한발을 살짝 앞으로 내밀고)하면 자극이 더 온다.
프리처 컬을 아는가... 그것을 제대로 해봤냐는 말이다. 한팔씩 프리처컬기구에 올려 천천히 실시해라.단,
팔을 다 피면 인대가 늘어날수 있으니 조금 남겨 두어야 한다.
효과는 사람들이 잘 모른다.
정확히만 하게되면 정말 좋은 운동이다.
다시 한번 말한다. 죽이는 운동이다..
중량은 덤벨컬보다 다소 가벼운 중량으로 해야 한다. 내 경우엔 15~18kg을 쓴다.
케이블 컬은 마지막에 하는 운동으로 적절하다.
앉아서해도 되고 서서해도 되고 자세는 마음데로 할수있다.
단 한팔씩할땐 어깨와 상완을 일직선으로 만들어해야
정확히 이두를 괴롭힐수가 있다.. 가능한 횟수를 천천히하면서 많이한다.
이쯤에서 줄이고..
삼두----
전에도 말했지만 라잉트라이셉트 익스텐션,은 필수다.
바닥에 놓고 하거나 벤치에 올려놓고 하면 된다.
가능한 조금씩,이라도 중량을 업하면서 하면 좋으나 그렇지 못하면 어떻게 하겠는가,ㅎㅎ
삼두의 매스를 키우는데 절대적인 운동이다.
봉이 코위정도로 내려오게 훈련하면 삼두밑쪽에 자극이 커지며 머리쪽으로 올라가면 마찮가지로 자극되는 부
분도 따라 올라간다..
팔꿈치에 상당한 무리를 줄수있으므로 고중량시에는 꼭 보호대를 해주어야 한다.
보호대,, 이 얘기는 고중량을 하는분들께 하는 말이다.
나 역시 여지껏 수도없이 많이 다치고 진행중인것도 있다..
문제는 근육이 아니고 관절과 인대인데 보호대가 답이다..
삼두 훈련시 고중량칠때 팔꿈치에, 바벨컬(물론 고중량)시 손목에, 데드시 허리에, 스쿼트시 허리와 무릅
에, 꼭 꼭 꼭해야 한다.
완제품이면 더욱 좋지만 없으면 압박붕대,또한 괜찮다.. 남의 시선을 의식하지 마라, 난 그런시선은 전혀
신경쓰지 않는다.
내 관절이 더 중요하다. 그리고 그 관절은 바로 또 내가 지켜줘야 한다.
관절이 아프면 이 운동은 끝난거다.
원암 덤벨 익스텐션. 이 운동은 삼두를 상당히 잡아당기는 효과가 있어 좋다.
가능하면 덤벨이 뒷등에 닿을 정도로 깊이 내려라, 그러면 효과가 배가된다..
무게는 자신이 컨트롤할수 있으면 무겁게 해야 더 좋다. 내 경우엔 25kg으로 15개 2세트, 30kg으로 10개씩
2~3세트한다.
내로우 그립 벤치 프레스,, 쉽게 말하면 좁게잡는 벤치프레스다.
이 운동은 근매스에 휼륭한 운동이다. 특히 삼두중에 팔꿈치밑쪽에 강한 훈련이 된다.
너무 좁게 잡으면 팔목이 아파서 할수가 없다. 앞으로 나란히 할때 간격이면 좋은것 같다.
중량을 충분히 칠수 있다면 좋다. 내 경우엔 80kg으로 2세트, 90kg1세트, 100kg으로 마지막세트를 한다.
팔꿈치에 많은 부담이 오니 보호대를 해야한다.
벤치 딥스,, 어느 정도의 실력이 있다면 발의 높이를 다른 벤치에 올려놓고 높혀하면 좋다.
의외로 효과가 높다.
푸쉬다운,, 초보자에게 좋다. 어느정도에 실력이 있는 사람이라면 마지막에 적당한 운동이다.
마지막 운동으로 처음에 무겁게 1?V, 안쉬고 바로 밑에 꽂고 1?V,또 밑에 꽂고 1?V..드롭세트가 좋다는 거다..
한팔로 하면서 최대한 수축시간을 길게 끌고가는것도 좋은 방법이다.
킥빽은 잘하지 않지만 가끔할때면 손을 티브이에서 나오는데로 하지 않는다. 그 자세보다 팔을 약간 바깥쪽
으로 보내 고정시켜하면 수축이 훨씬 강해진다. 단 이렇게 하려면 힘이 강해야 가능하다.(여자들은X)
또하나 항상 마무리로 내가 하는 운동을 소개한다. 대신 이 방법은 숙련자들에게만 권한다.
벤치(고정된)에 두손을 모아 끝에 올려놓은후 두발은 푸쉬업할때처럼 뒤로 보낸다.
이 상태에서 팔꿈치를 밑으로 11자로 꺽으면서 바닥쪽으로 내린다. 다시 제자리.
포인트.. 팔꿈치로 올리고 내리고 해야함.. 웬만한 사람은 정확한 동작으로 1개도 못함, 숙련자에게 권함.
펌핑이 죽이게 됨..
첫댓글 등은 그닥~.. ㅡㅡ;; 아마 가슴도 하시는 중량에 비하면 안좋을듯.. 그리고 지방은 부피가 많이 나가니..걷어내봐야.. 정확한 싸이즈겠죠..
글 쓰신 분...지방이 넘 많죠? ^^ ㅎㅎㅎㅎ
사진 올린분이 쓴글인가요? 넘 길어서 운동내용은 잘 모르겠고.. 서두만 읽은바로는.. 뭐 난 허접이지만 의견으로는.. 강한팔이 받쳐줘야 다른 운동에 유리하단 의견엔 공감하지만.. 팔은 역시 윤곽이 나오면서 벌크가 있어야 멋있지 않나란 생각. 이두경우 중량을 고정해도 어느정도 벌크업은 되는 부위인지라.. 일단 각종 잡지나 게시판의 관심도 봉우리등이지 굵어지는건 아니니깐요. 글고 난 허접인지라 남 사진보고 말은 좀 글치만 사진만 본바로는 팔에 비해 등이 좀 빈약하지 않나..란 생각. 뭐 포즈잡는거에 따라 충분히 달라보일수있으므로 패쑤~ 단 팔꿈치 보호대는 좋은 생각이라 봄다. 괜찮을때 보호대를 해야함다.
혹시 글쓴이가 위 사쥔에 있는분이신가요 ㅡㅡ?
네이버카페와 이글쓰신분을 비방하는건 아닙니다.. 전문가분들이 보시면 분명 견해차이가 날수있는 글입니다.. 그런글을 꼭 FM인냥.. 교본인것처럼 너무 자신있게 말씀을 하시니 문제가있겠네요.. 물론 운동을 수련하신분들은 이분말씀 흘려듣고 자기방식대로 운동하신다지만 초보님들이 보신다면....
표범이 말도 틀린말은 아니지만 트레이너한테 물어보지도 않고 뱃살 빼려고 하는데 복근운동만 알려달라는 사람들도 문제가 있지. 트레이너 일 하다보니 너무 어려워질때도 있어. 신규등록해서 자기는 뱃살만 빼면 된다고 무조건 복근운동만 알려달라는 사람들 보면..가끔 머리가 핑 아플때가 있어........그러면 안된다는 이유를 40분동안 설명을 해도 내말 다 끝나면 "복근 운동 알려주실거죠??" 이러니..나원 참....
그런분 전주에도있어요 ?? ㄴ ㅑ ㅎ ㅑ 진짜 피곤한 회원들이죠....
저 같은 초보는 혹할수 있는 글이죠...그래서 비비존님들의 현명한 의견을 들어보고자 이렇게 퍼다 날랐습니다 ^^;;;
초보분들에겐 무리한 중량운동은 부상으로만 이어집니다.....
지방빼면 팔두께도... 40이하로??? 줄것 같은...
전 공감합니다. 천천히 읽어봤지만 윗분의 말대로 훈련을 한다해도 저분의 훈련법이 안맞는 사람도 있습니다. 바벨컬일시 윔업으로2세트정도 해준다음에 고중량올라가면서 최대중량 갔다가 점점 중량을 내려와도 훈련법이 먹히기도 합니다. 하니면 한중량으로 나가도 훈련법도 먹힙니다. 공부하면서 느낀점은 다른사람의 훈련법이 무시할만한것도 아니거니와 그사람의 훈련법을 내것으로 소화시키는것도 매우 중요하다 생각합니다. 아울러 훈련법들을 소화내려면 자신의 몸을 알고 중량을 알고 느낌을 알고 운동개념이 잡히신 분이라면 자신에게 맞게끔 변화시킬수 있다고 생각됩니다.
형님.. 원암 덤벨 익스텐션에서 ''가능하면 덤벨이 뒷등에 닿을 정도로 깊이 내려라, 그러면 효과가 배가된다..'' 이거 인정하십니까?? 물론 이것도 이분의 노하우 팁이겠지만 일반사람들이 따라하다간 반동으로 춤을 추던지.. 팔꿈치 부상 당하겠는데요;; 너무 자신있게 정답인냥 말씀을 하신다구요 ㅋㅋ
충분히 이완시키라는 뜻 아닐까요?
덤벨을 등뒤까지 내린다면 다른 부위의 개입도 있습니다.
예전 비비매니아에 올라왔던 글인데 사진속의 주인공이 글쓴이 입니다.^^
이야~~ 에르메스님이시다~~~
광배가 너무 짧군요.
타투도 너무 커요..
등에 한문으로 문신 새긴거 지우셨나 보네요..
일반 뚱땡이 같은데 굉장한 자심감이 있네요
정민아~~ 요즘 어케지내냐... 궁금허다잉~~
ㅋㅋㅋㅋ 아놔 미치게따 ㅋㅋㅋㅋ 요즘 잘 지내냐? 리플로 보아하니 대회이후 몸무게 복구를 별로 안했나 보군
그래도 사진 찍을때 펌핑 이빠이 한것 같은데요~목뒤랑 귀가 씨뻘건거보니....
ㅎㅎ역시우리흰님들최고~
대부분회원분들이 그리 긍정적으로 보지않은것같군요..^^
보디빌딩은 몸으로 이야기 하는운동인데ㅡㅡ;;몸보니 별로 글이 공감이 안가네요...위에분 몸을 보니 그냥 운동안하고..먹으면서 팔50센티 만드는거라 별반 다를께 뭐가 있나 싶네요ㅡㅡ
보디빌딩에서 최대중량이란 1RM이 아니라 주동근에 미칠 듯한 강한 자극을 줄 수 있는 무게고 그건 훈련종목이나 기량에 따라 현저하게 달라진다... 즉, 본인만이 알 수 있는 것...
재방송이잖아욧 ㅋ
백마 잊지 않겠다
절 잊으시면 앙데요~~~~~
운동보단...먹는걸로 크게 만들었구만요...근데 무섭당...
유산소를 안했다던가 탄수화물이나 지방기가 많이든것을 먹은듯 해. 아님 활동량이....
나의팔이 보디빌더처럼 섬세하고 굵직한근육이면 모를까 저런몸으로 팔운동이 이렇다 저렇다하기에는 너무 억지스러워보이네요 사진올리신분보다 여기더오래하신분들계실텐데 보면 한심하실듯..
일리있는 말인데 다들 왜? ㅋㅋㅋ
일리는 있지요.
겸손하지 못한게지요~ 회원자료실에 겸손하게 올라온글이라면 칭찬이 가득했을 듯~
넘 길어서 찬찬히 읽어보지 못했습니다
ㅋㅋ 거츠형 천천히 읽어보세요
아,..실시간이네요 ㅎㅎ리플계속달린다 `ㅎ
배 벌크가 엄청날 것 같은데....
파워 리프팅 선수들이 전부 스쿼트를 해도 전부다 굵은건 아닐텐데요~
이분 나이도 꽤 있으신걸로 알고있고 원래 글쓰신곳에서는 활동하던 곳이니 편하게 쓰신듯합니다. 글 내용에 대해선전부 동의 하진않지만..그냥ㅋ
음..지방두께가 상당하신듯하네요......지방거둬내면 실근육량은 얼마안될듯합니다......
뭐...하나같이.틀린말은 없네여...뭐..사람마다 운동방식이 틀리겠지만...참고로..사이즈는 나보다 작은데...잘난척은 좀 한 것 같네여...
이분이 말씀하시기로는... 강남에 1종유흥업소 하신다던데... 다소 달건이 냄새가 -_-;;;
몸 보곤 글 안 읽음. ㅡㅡ;
굳이 저분이 욕들어 먹을 필요는 없을 것 같은데...직접 올리신 글도 아니고...이론을 모르고 하신 말씀도 아닌 것 같고 나름 경험에서 나온 말씀 같은데요. 물론 함부로 따라할 내용은 아니지만 전 많은 도움이 되는 글 같습니다.
그냥 참고만 하시면 되겠지요...
말 그대로 편하게 올린 글이라면... 타 동호회인 우리가 왈가왈부 하는게 좀 그렇기도 하군요.
다른걸 떠나서 글쓰신분이 이걸 아시면 엄청 불쾌하실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