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非스포츠 게시판 도그마 도그마......대체 이 영화 내용이 뭔가요??
닭 모이 추천 0 조회 342 04.10.26 00:33 댓글 1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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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4.10.26 02:17

    첫댓글 한4-5년전에 본기억이나네요. 제가 봤을땐 그냥 심각할것없는 블랙코미디쯤..정도가 아닌가싶네요. 제생각입니다만은 감독이뭔가 심오한걸 담으려했다면 그건 실패한것같네요. 저는그냥 가볍게봤습니다.

  • 04.10.26 02:40

    ㅎㅎ 영화가 참 난감하죠? 벤 에플렉, 맷 데이먼, 크리스 락, 셀마 헤이엑의 막강 출연진에 앨라니스 모리셋도 나오죠 아 글고 그 과묵이랑 같이 다니는 또 한놈을 빼놓을수가 없다는 ㅋㅋ 그냥 별 생각없이 웃으면서 보는 영화라고 생각합니다.

  • 04.10.26 09:00

    기독교라는 소재를 가볍게 비튼 영화정도로 생각하면 될껍니다.

  • 나이 먹어도 매력적인 저음의 여 주인공 린다 피오렌티나를 잊으ㅅ셨군요.그리고 영화평은 1) 영화에 대한 어떠한 논쟁도 사절, 2) 아니 거부함. 3) 일체의 변명도 않겠음.ㅎㅎ

  • 04.10.26 09:52

    ↑위의 말은 영화도입부()감독이 전하는글 같은것)에 나온다는 ㅋㅋㅋ

  • 04.10.26 13:11

    시그마 시그마

  • 감독은 아니고,네이버 영화 줄거리에 대해 나와 있는 글

  • 04.10.26 15:18

    이야! 제가 좋아하는 케빈 스미스 감독의 작품이네요~ 제이와 사일런트 밥이 등장하는 뉴저지시리즈의 연작이지염~ㅋㅌ 여기서부터 퍼온겁니당 - 결론부터 조심스럽게 말하자면, <도그마>를 기존의 종교적 도그마에 저항하는 신성모독적인 영화라고 해석하는 것은 오독인 것 같다. 이 영화는 단지 구시대적인 방법

  • 04.10.26 15:18

    으로 전수되던 완고한 도그마를 가볍고 즉발적인 현대인들의 입맛과 취향에 맞도록 손질한, 제목 그대로 <도그마>적인 영화인 듯...<도그마>에는 굳이 잔인하다고 말할 수는 없어도 시각적으로 충격적인 장면들이 가끔 몇 군데에서 튀어나와서 관객을 깜짝깜짝 놀라게 만든다. 예를 들어, 대천사장의 성기가 없

  • 04.10.26 15:19

    는 밋밋한 아랫도리, 천사들의 금송아지 캐릭터 그룹 살육 장면, 더러운 물이 넘치는 화장실과 똥귀신(Shit-Demon)의 공격, 성당 앞에서의 총격전, 검붉은 피를 흘리며 찢겨져 나가는 천사의 날개... 그런 장면들 중에서 가장 먼저 등장해서 관객으로 하여금 맛이 가게 만드는 것은 아무래도 추기경이 성당 축성식을 위해

  • 04.10.26 15:19

    현대적 감각에 맞추어 제작한 예수의 상이 아닐까 한다. 내 친구 예수(Buddy Christ)라는 이름을 지닌 예수의 상을 덮고 있던 보자기가 걷혀져 나갔을 때, 극장 안의 그 누가 뒤집어지지 않을 수 있으랴. 버디 크라이스트는 마치 위에서 나열한 패스트푸드점에서 볼 수 있는 삐삐머리 주근깨 소녀, 멜빵바지 빨강머리 광대

  • 04.10.26 15:19

    하얀 양복 할아버지, 혹은 한 손에 핏자 조각을 들고 선글라스를 쓴 반바지 배달 민족의 후예처럼, 선명한 채도의 색상, 매끄러운 광택과 질감, 익살스럽고 친근한 표정과 제스쳐, 흐르는 듯한 유연한 곡선미를 자랑한다.

  • 04.10.26 21:41

    뭘 전하고 싶은지?,,아니면 보여주는 영화인지?,,비판하자는 건지? 도대체 알 수 없는 영화..이랬다가 저랬다가..자기 맘대로의 진행과 결말

  • 작성자 04.10.26 22:30

    답변감사해요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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