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를 위하여 정한 날이... 주의 책에 다 기록이 되었나이다 - 시편 139:16
척 몬타규는 집에서 멀리 떨어진 암치료센터에서 장기간에 걸친 치료를 받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다른 의학적 증상 때문에 치료가 갑자기 중단되어 버렸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이 기도에 응답하셔서 이 문제가 해결되었습니다.
후에 척이 집에 돌아와 교회에서 간증을 할 때, 그는 하나님의 백성들의 기도와, 그와 그의 아내 자넷을 인도해 준 진실한 하나님의 말씀에 대해 감사하다고 말하였습니다.
때때로 척은 자신이 생존할 수 있을지에 대해 확신하지 못했습니다. 이러한 생각은 그로 하여금 성경을 읽도록 하였고, 그는 시편 139편을 주의 깊게 읽었습니다.
그는 다음과 같이 쓰인 16절에 주목하게 되었습니다. "나를 위하여 정한 날이 하나도 되기 전에 주의 책에 다 기록이 되었나이다."
우리가 창조되기 이전에 우리의 모든 날들이 주님에 의해 "정해진 것입니다."라고 척은 말했습니다.
"이 말씀은 내 영혼을 일깨워 내 인생이 하나님의 손에 있다는 것을 알게 해주었습니다. 모든 우유병 혹은 참치 캔에도 유효기간이 명시되어 있습니다. 나한테도 유효기간이 있습니다. 하나님이 정하시는 시간이 최적의 시간인 것입니다."
우리가 병으로 고통 받거나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자연스럽게 우리는 죽음에 대해 더 생각하게 됩니다.
우리가 그리스도를 믿는 사람들이면 우리는 죽음이란 예수님과 함께하는 영원한 삶을 향한 문이라는 것을 확신할 수 있습니다. 우리는 시편기자인 다윗과 함께 우리를 사랑하시는 하나님이 우리의 "유효기간"을 알고 계신다는 사실에 위로를 받습니다.
나를 아주 사랑하시는 그분으로부터 어떤 세력이 내 영혼을 떼어놓을 수 있을까? 삶, 죽음, 세상, 혹은 지옥이 그럴 수 있을까? 아니라네, 나는 영원히 그분의 것이네
하나님의 시간은 완벽하다. 죽음에서조차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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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주신글 잘 읽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 늦은나이에도 배움에대한 열정이 보기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