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특별시
내 손안에 서울 시민기자 김창구(2023.9.13(수)16:00
이런 서울은 처음이지? 3천만 관광객 찾는 매력도시 만든다
발행일 2023.09.12. 16:15
혼자 여행해도 편리하게 여행할 수 있는 도시, 구석구석 즐길거리가 풍성한 도시...서울이 가고 싶고, 다시 찾고 싶은 도시로 거듭납니다.
9월 12일 세빛섬에서는 ‘서울관광 미래비전 선포식’이 열렸는데요, ‘3천만’ 관광객, 1인당 지출액 ‘3백만 원’, 체류기간 ‘7일’, 재방문율 ‘70%’를 의미하는 ‘3·3·7·7 관광시대’를 열어간다는 계획입니다.
세계인들의 마음 속에 서울이 가고 싶고, 다시 찾고 싶은 도시가 되기를 기대해 봅니다.
서울이 ‘더 오래 머무르고 다시 찾고 싶은 고품격 매력도시’로 거듭난다. 시는 단체뿐 아니라 나홀로 관광객도 편리하게 여행할 수 있도록 관광편의를 높이고, 구석구석 즐길거리를 확충한다. 또 관광업계와도 힘을 모아 관광상품 및 서비스 품질도 업그레이드한다.
9월 12일 세빛섬에서는 ‘서울관광 미래비전 선포식’이 열렸다.
▴‘3천만’ 관광객 ▴1인당 지출액 ‘3백만 원’ ▴체류기간 ‘7일’ ▴재방문율 ‘70%’를 의미하는 ‘3·3·7·7 관광시대’를 열어간다는 계획이다.
시는 코로나19 엔데믹, MZ세대 여행객의 등장, 세계적인 K-컬처 인기 등 최근 변화한 환경 속에서 관광수요를 선점하는 동시에 서울관광의 전반적인 품질을 획기적으로 개선하여 도시가치, 경제효과를 높이기 위해 이번 비전을 마련했다.
서울시는 이번 미래비전 선포식을 단순히 관광시장의 몸집만 불리는 것이 아니라 관광 품질과 만족도를 함께 끌어올려 지출액과 체류일, 재방문율을 높이고, 나아가 일자리 108만 개를 창출해 내는 등 경제효과까지 가져올 수 있도록 내실을 다지는 계기로 삼겠다고 강조했다.
<<세부기사 내용 아래링크 (주소)에서 계속>>
https://mediahub.seoul.go.kr/archives/2009047?utm_medium=email&utm_source=npcrm&utm_campaign=mediahub&utm_content=npcrm_content&utm_term=npcrm_mai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