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크 스타 로시,F1 진출 초읽기.’
귀여운 외모에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스피드로 인기를 끌고 있는 ‘모터바이크 챔피언’ 발렌티노 로시(22·랩솔 혼다)가 F1에 진출할 가능성이 높아졌다.
지난해 월드그랑프리(WGP) 챔피언을 차지한 데 이어 2연패를 앞두고 있는 로시는 올시즌 초부터 자동차 레이스에 뛰어들기 위한 물밑 작업을 진행해 왔다. 처음에는 소문에 불과한 것처럼 보였으나 최근 F1팀인 BAR(브리티시 아메리칸 레이싱)가 로시에게 손을 내밀면서 ‘2바퀴 챔피언’의 F1 진출 가능성이 점차 높아지고 있다. BAR의 데이비드 리처드 사장은 “로시가 원한다면 언제든지 받아주겠다”며 로시 영입에 의욕을 나타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BAR가 로시를 탐내고 있는 이유는 나이가 어려 오랜 기간 달릴 수 있는 데다 이미 많은 팬을 확보하고 있기 때문. 데뷔 이후 귀여운 우승 세리머니와 복장으로 화제를 모아 온 로시는 고국인 이탈리아뿐만 아니라 유럽,일본에까지 수많은 팬을 거느리고 있어 스폰서로 나서겠다는 업체가 줄을 이을 정도다.
한편 2륜과 4륜에서 동시에 우승을 차지한 적이 있는 유일한 인물인 존 서티스는 “로시는 재능을 타고났기 때문에 F1을 타더라도 실력은 변하지 않을 것”이라며 “지금이 F1으로 전향할 가장 좋은 시기”라고 충고했다.
첫댓글 로시 가뿐지면 비아지가 엉가이 좋아 하겠따...으매~~담배 회사가 스폰서 대는 바이크들이 시상식 다 장악하는거 아녀??롯시~가지마~~
부럽따 어린나이에 ㅜㅜ
어린나이에~~~ 머쉰을 위해태어난듯한.........
롯시 가버리면좋겠다. 좀 자존심 상할테지만 다른선수들이 ㅋㅋㅋ 우승할수있다는사실이..
롯시 랠리했음.. ㅡㅡ;; 스타티비에서도 봤고.. espn 에서도.. 그냥 이대로의 롯시가 좋아.. ㅡㅡ;; 형광원숭아 그치..?ㅋㅋ
어~ 우리 형님이 여기 나오네..ㅋ
동물적 감각이 지대인것 같소.... 과연 지대이요....
F1가지말지.. 롯시.. 롯시 25살짜리가 F1에서 잘할수 있을깡?? 16살이지만 ㅠ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