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 12기 초기불전학림 첫 번째 시간 후기
2020년은 뜻하지 않게 코로나19로 어수선하게 시작되었고, 지난 봄에 예정되었던 ‘초기불교 이해’ 강좌도 부득이하게 취소되었던 점 다시 한번 양해 말씀드립니다. 코로나19가 진행되는 와중에도 원장스님과 법사스님의 원력으로 무사히 이띠웃따까 (각묵옮김) 출간을 완료하고 이제 그 개요와 내용을 초기불전학림을 통해서 많은 분들에게 전하게 되었습니다.
본 강좌는 코로나19 방역수칙에 따라 현장 참석인원을 최소화하고, 참석자는 모두 마스크를 착용하고 체온측정으로 이상 유무를 확인하였으며, 법당안에서 1미터 이상의 거리두기를 준수하였습니다. 원격강의는 기본적으로 10여분의 현장 수강생과 방송팀 2인, 그리고 원장스님, 법사스님께서 함께 하실 예정입니다.
초기불전연구회 지도법사 각묵스님
초기불전연구회장 대림스님
강의내용 요약
1. 들어가는 말
가장 상식적이고 누가 들어도 수긍할 수 있는 불교란 무엇인가에 대한 5가지 세분화된 질문과 답변
1. 불교의 정의는 무엇인가?
2. 불교의 목적은 무엇인가?
3. 불교의 이론은 무엇인가?
4. 불교의 실천은 무엇인가?
5. 불교의 특징은 무엇인가?
-한국불교는 대부분 한문화되어 있어서 일반 신도와 일반 국민들에게 가까이 다가가기 너무 어려움. 50대 이하의 젊은 세대는 거의 대부분 한글 세대라 한글로 사유하고, 한글이 일상생활을 영위하는 기본 언어적 도구임
-따라서 이 시대에 불교를 하려면 한글로 불교를 사유하고 한글로 불교를 정리할 필요가 있음. 초기불교를 신념체계로 받아들이고 살아가려는 출가수행자는 신도들에게 불교란 무엇인가를 한글로 정리해서 알리는 것이 제일 중요한 부분임
-불교란 무엇인가라는 포괄적 질문에 대하여, 가장 상식적이고 누가 들어도 수긍할 수 있는 답변이 되도록 5가지로 세분화된 항목으로 구분하여 설명함
2. 불교의 정의
역사적으로 실존했던 석가모니 부처님 혹은 깨달은 분[佛, buddha]의 가르침
-부처님[佛, Buddha]의 가르침[敎, sāanā]
-부처님은 누구인가?
① 역사적으로 실존하셨던 석가모니 부처님[釋迦牟尼佛,
Sākyamuni Buddha]. ‘석가족의 성자, 부처님, 여기서 탄생하셨도다(hida budhe jāe Sāyamuni)’. 네팔의 룸비니에 있는 2500년 전 아쇼카 대왕의 11미터 화강암 석주 근거
② 부처님[佛, buddha]은 깨달은 분
-부처님은 무엇을 깨달으셨는가?
성스러운 진리를 깨달으심. ‘사성제(四聖諦, cattari ariya-saccāi, four noble truths)’. 부처님께서 45년간 설하신 그 가르침은 삼장(三藏, Ti-pitaka)으로 전승됨. 삼장은 경장(經藏, Sutta-pitaka), 율장(律藏, Vinaya-pitaka), 논장(論藏, Abhidhamma-pitaka)으로 구성됨
3. 불교의 목적
행복의 실현이며 금생의 행복, 내생의 행복, 궁극적 행복으로 구분됨
-행복의 실현
-이고득락(離苦得樂) 즉 괴로움을 여의고 행복을 실현하는 것
-초기불전에서 부처님께서 말씀하신 행복
① 금생의 행복: 봉사하는 삶(보시)과 도덕적인 삶(지계)과 학문과 기술을 배우고 익히는 것
② 내생의 행복: 봉사하는 삶과 도덕적인 삶 즉 보시와 지계가 대표적으로 강조
③ 궁극적 행복[至福, parama-sukha]: 열반의 실현. 불교가 궁극적으로 추구하는 깨달음, 해탈, 열반, 성불은 세상의 어떤 가치체계나 신념체계에서도 찾아볼 수 없는 불교만이 제시하는 고귀한 가르침
-금생의 행복과 내생의 행복은 주로 재가자들에게 가르치셨으며 궁극적 행복은 출가자들에게 주로 가르치심
-불교의 궁극적 목적인 열반의 실현은 한국불교에서 조석으로 외우는『반야심경』의 목적이며 (遠離顚倒夢想 究竟涅槃, viparyāa-atikrātaḥ niṣṭhā-nirvāṇa-prāptaḥ)
-대한 불교 조계종의 소의경전인『금강경』의 대승정종분(大乘正宗分)도 “일체 중생을 모두 무여열반의 경지에 들게 하는 것(一切衆生 我皆令入 無餘涅槃 而滅度之, te ca mayā sarve’nupadhiśeṣe nirvāṇadhātau parinirvāpayitavyāḥ, 제3품)”
-초기불전과 대승경전에서 모두 열반의 실현과 깨달음의 실현이 궁극적 행복이 라고 강조
4. 불교의 이론(교학) ― 온․처․계․근․제․연
불교 수행을 위한 바른 이론체계
5온, 12처, 18계, 22근, 4성제, 12연기
-궁극적 행복인 열반을 실현하기 위한 수행 (bhāanā)
-5온(蘊, khandha), 12처 (處, āatana), 18계(界, dhāu), 22근(根, indriya), 4제(諦, sacca), 12연기(緣起, paṭiccasamuppāda)
-5온과 22근의 가르침은 ① ‘나란 무엇인가?’에 대한 부처님의 말씀
-12처, 18계는 ② ‘세상이란 무엇인가?’에 대한 부처님의 말씀
-4제와 12연기는 ③ ‘진리란 무엇인가?’에 대한 부처님의 말씀
5. 불교의 실천(수행) ― 37보리분법과 삼학
불교실천 수행의 핵심은 37보리분법과 3학으로 대표됨 (혹은 위빠사나, 사마타-위빠사나, 팔정도라고도 함)
-37보리분법(菩提分法, 助道品, 깨달음의 편에 있는 법, bodhipakkhiya-dhammā): 4념처, 4정근, 4여의족, 5근, 5력, 7각지, 8정도의 7가지 주제 37 개의 항목
“수행에 몰두하지 않고 머무는 비구에게 ‘오, 참으로 나의 마음은 취착이 없어져서 번뇌들로부터 마음이 해탈하기를.’이라는 이러한 소망이 일어날지도 모른다. 그러나 그의 마음은 결코 취착 없이 번뇌들로부터 해탈하지 못한다. 그것은 무슨 이유 때문인가? 수행하지 않았기 때문이라는 것이 그 대답이다. 무엇을 수행하지 않았기 때문인가? 네 가지 마음챙김의 확립[四念處], 네 가지 바른 노력 [四正勤], 네 가지 성취수단[四如意足], 다섯 가지 기능[五根], 다섯 가지 힘[五力], 일곱 가지 깨달음의 구성요소[七覺支], 여덟 가지 구성 요소를 가진 성스러운 도[八支聖道] 이다.” (S22:101)
⑴ 네 가지 마음챙김의 확립[四念處, cattaro satipaṭṭhānā]
① 몸[身, kāa]: 14가지
② 느낌[受, vedanā]: 9가지
③ 마음[心, citta]: 16가지
④ 법[法, dhamma ]: 5가지
⑵ 네 가지 바른 노력[四正勤, cattaaro sammappadhāā]
① 아직 일어나지 않은 해로운 법들
[不善法, akusalādhammā]
② 이미 일어난 해로운 법들[不善法]
③ 아직 일어나지 않은 유익한 법들
[善法, kusalādhammā]
④ 이미 일어난 유익한 법들[善法]
⑶ 네 가지 성취수단
[四如意足, cattaaro iddhi-pāā]
① 열의[chanda] ② 정진[viriya] ③ 마음 [citta] ④ 검증[vīaṁsa]
⑷ 다섯 가지 기능[五根, paña indriyāi]
① 믿음의 기능[信根, saddhindriya] ② 정진의 기능[精進根, viriyindriya]
③ 마음챙김의 기능[念根, satindriya] ④ 삼매의 기능[定根, samāhindriya]
⑤ 통찰지의 기능[慧根, paññndriya]
⑸ 다섯 가지 힘[五力, paña balāi]
① 믿음의 힘 ② 정진의 힘 ③ 마음챙김의 힘 ④ 삼매의 힘 ⑤ 통찰지의 힘
⑹ 일곱 가지 깨달음의 구성요소
[七覺支, satta bojjhaṅgā]
① 마음챙김의 깨달음의 구성요소
[念覺支, sati-sambojjhaṅga]
② 법을 간택하는 깨달음의 구성요소
[擇法覺支,
dhamma-vicaya-sambojjhaṅga]
③ 정진의 깨달음의 구성요소
[精進覺支, vīiya-sambojjhaṅga]
④ 희열의 깨달음의 구성요소
[喜覺支, pīi-sambojjhaṅga]
⑤ 고요함의 깨달음의 구성요소
[輕安覺支, passaddhi-sambojjhaṅga]
⑥ 삼매의 깨달음의 구성요소
[定覺支, samāhi-sambojjhaṅga]
⑦ 평온의 깨달음의 구성요소
[捨覺支, upekkhāsambojjhaṅga]
⑺ 성스러운 팔정도[八支聖道, ariya aṭṭhangika magga]
① 바른 견해[正見, sammādiṭṭhi]
② 바른 사유[正思惟, sammāsaṅkappa]
③ 바른 말[正語, sammāvāā]
④ 바른 행위[正業, sammākammanta]
⑤ 바른 생계[正命, sammāāīa] ⑥ 바른 정진[正精進, sammāvāāa]
⑦ 바른 마음챙김[正念,sammāsati]
⑧ 바른 삼매[正定, sammāsamāhi]
-37보리분법은 다시 세 가지로 정리할 수 있으니, 바로 계․정․혜 삼학임
-계(戒, sīa), 정(定, samāhi), 혜(慧, paññā), 혹은 계행, 삼매, 통찰지
-혹은 도덕적인 삶, 선정 수행, 지혜의 완성, 삼학은 특히『디가니까야』 제1권의 기본 주제이기도 함
-계, 정, 혜를 불교식으로 확장하면 성스러운 팔정도가 됨
-청정도론에 의하면 위빠사나, 혹은 사마타-위빠사나, 혹은 8정도, 혹은 37보리분법, 혹은 3학을 말하기도 함
6. 불교의 특징 ― 해체해서 보기
해체(vibhajja)해서 보기, 혹은 뜯어보기
-해체로 옮기고 있는 이 위밧자(vibhajja)라는 술어는 빠알리『삼장』을 2600년 동안 고스란히 전승해온 상좌부 불교를 특징짓는 말. 그들은 스스로를 위밧자와딘(Vibhajja-vāin, 해체를 설하는 자들)이라고 부름
-해체해서 봄으로 해서 깨달음과 해탈, 열반을 실현하는 것
-‘나’는 뭉쳐놓은 것. ‘나’를 해체하면 ‘오온’이며, 색, 수, 상, 행, 식이며, 물질, 느낌, 인식, 심리 현상들, 알음알이(마음)로 해체가 됨. 해체해서 보면 무상, 고, 무아가 보이고 극명하게 드러나고, 무상이나 고, 무아를 보면 염오(厭惡, nibbidā가 일어남. 염오는 불교수행의 핵심 키워드임
-현대 서양철학의 핵심이 바로 해체주의이며, 데리다(J.Derrida)를 위시한 해체주의 철학자들도 불교의 영향을 많이 받은 실천주의 철학자들임
-물리학은 물질의 본질을 규명하면서 물질을 해체해 들어가서 분자에서 원자로, 원자에서 소립자를 규명하였으며, 이는 다시 양자역학(Quantum Mechanics)으로 발전하였고 다시 초끈이론(Super String Theory)으로 발전해가고 있음
-해체해서 보기는 뜯어보기라는 용어로 바꾸어 이해할 수 있음. 볼펜이나, 자동차 등을 하나 하나 뜯어 보면 거기에는 더 이상 볼펜이나 자동차는 없음
7. 맺는 말
불교란 무엇인가를 5가지 주제로 분류하고 정리하였음
① 불교는 부처님의 가르침. 부처님은 첫 번째는 역사적으로 실존하셨던 분, 두 번 째는 깨달음을 얻으신 분이심. 진리를 깨달은 분이고 진리는 성스러운 것이고 네 가지로 구성되어 있기 때문에 네 가지 성스러운 진리, 사성제 라고 함. 그 분의 가르침은 율장, 논장, 경장 삼장으로 구성되어 있음
② 두 번째, 불교의 목적을 한마디로 하면 행복임. 초기불교 수행에서 가장 중요한 경전인『대념처경』에서는 마음챙김 수행의 목적이 바로 괴로움을 여의고 궁극적 행복으로 표현되는 열반을 실현하는 것이라고 분명히 밝힘. 그리고 불교의 목적을 실현하기 위해서는 이론과 실천으로 접근해야 함
③ 세 번째, 불교의 이론. 자신의 문제, 세상의 문제, 진리의 문제에 대해서 온, 처, 계, 근, 제, 연으로 정리할 수 있음. 나와 세상, 진리의 문제에 접근하기 위해서는 실천, 즉 수행을 해야 함
④ 네 번째, 불교 수행은 37보리분법으로 표현할 수 있으며 이것을 다시 정리하면 계(戒, sīa), 정(定, samāhi), 혜(慧, paññā) 삼학(三學, tisikkhā)이 됨. 삼학은 특히 『디가니까야』제1권의 기본 주제이며, 이를 확장하면 팔정도가 됨
⑤ 마지막으로 불교의 특징을 한 마디로 이야기하면 해체해서 보기임.
나를 오온으로, 세상을 십이처, 십팔계로 해체해서 보면 무상이나 고나 무아가 보이고 무상이나 고나 무아를 보면 염오, 즉 넌더리가 일어나고, 넌더리가 일어남으로 해서 탐욕이 빛 바래고, 탐욕이 빛 바래므로, 해탈하고, 해탈하므로 다시는 태어나지 않는다는 ‘구경 해탈지’가 생김. 즉 해체해서 보기-무상․고․무아-염오-이욕-해탈-구경해탈지의 여섯 단계의 가르침이 됨. 이것은『상윳따 니까야』에서만 500군데에서 언급되고
『맛지마 니까야』등 초기불전의 핵심적인 가르침임
-우리는 이웃과 더불어 살며, 우리 삶의 토대가 되는 의․식․주․약의 네 가지 필수품은 이웃과 뭇 삶(중생)의 도움으로 얻어짐. 특히 출가 수행자의 삶은 더욱 더 그러함 (D29; M2; S16:1; AA.v.39 등). 그래서 세존께서는 “‘내 생명은 남에게 달려있다.’라고 출가자는 끊임없이 반조해야 한다.”고 강조하심(A10:48)
-더불어 사는 것이 우리 삶의 조건이고 우리 삶의 모습이라면 우리는 이웃에게 네 가지 거룩한 마음가짐[四梵住, 四無量心, brahma-vihāa]으로 대해야 함
-네 가지 거룩한 마음가짐은 자애[慈, mettā], 연민[悲, karuṇā], 더불어 기뻐함[喜, muditā], 평온[捨, upekkhā]임
-“비구는 자애가 함께한 마음으로 …연민이 함께한 마음으로 …더불어 기뻐함이 함께한 마음으로 …
-“비구들이여, 만약 비구가 손가락을 튀기는 순간만큼이라도 자애와 함께하는 마음의 해탈[慈心解脫]을 닦는다면 …
연민과 함께하는 마음의 해탈[悲心解脫]을 닦는다면 …
더불어 기뻐함과 함께하는 마음의 해탈[喜心解脫]을 닦는다면 …
평온과 함께하는 마음의 해탈[捨心解脫]을 닦는다면 그를 비구라 부른다.”(A1:20)
첫댓글 "따라서 이 시대에 불교를 하려면 한글로 불교를 사유하고 한글로 불교를 정리할 필요가 있음. 초기불교를 신념체계로 받아들이고 살아가려는 출가수행자는 신도들에게 불교란 무엇인가를 한글로 정리해서 알리는 것이 제일 중요한 부분임"
적확한 지적입니다. 국어과 교사로 재직시절 학생들이 한문보다는 영어에 더 익숙하다는 것을 실감했습니다.
스님들이 하실 일이 참으로 많습니다.
그런데 현실은 그렇지가 않아서 유감이지요.
이해하기 쉽고 현실성 있는
방향으로 전환된다면 젊은 세대들의
포교는 저절로 이루지리라고 봅니다._()_
*
저는 늘 한문에 목마른 중생입니다
친할아버지께서 서당 훈장님이셨는데
한문을 오빠들만 가르치셨지요.
시대를 잘 못 타고나기도 했지만
워낙 산골이라 깨이지 않았던 탓도
있습니다.늘 아쉬워서 손녀에겐 열심히 한문을
가르칩니다.저는 기억에 남지않고 사라지지만
손녀는 곧잘해서 대리만족하며
흐뭇합니다.^^ 고맙습니다._()_
禪佛敎가 포교의 장애가 됩니다. 대화가 아니라 눈 반쯤 감고 話頭를 타파한다.
이 화두타파 전통은 우리 불교의 主流지만 일반 민중은 다가갈 수 없습니다.
여기서 법정스님의 先見之明이 드러납니다. 전형적인 화두타파 스님인데 스님의 글은 구어체이고, 한글화 되어서 읽기 편합니다.
아마 非불교인들에게 가장 어필하고 있는 스님이 법정스님일 것입니다.
성북동 '길상사'에 가보면 수녀, 일반인 참 많습니다. 다 법정스님의 영향을 받은 분들입니다.
불교의 언어를 일반 대중이 쉽게 이해 할수 있도록 해석 할수 있다면 좋을 것 같읍니다. 감사합니다.
초기불교 하시는 스님들의 공통점 1) 비교적 젊다. 따라서 초기불교 하시는 신도분들도 대체로 젊다.
2) 출가전 대학교육을 받았다. 따라서 초기불교 하시는 신도분들의 수준도 높다.
3) 처음에는 선방 다니시다 미얀마, 태국, 실론 등에서 남방불교를 공부했다.
제가 몇 번 일묵스님의 춘천 제따와나 선원법회에 동참했습니다. 일묵스님은 출가 전 서울대 대학원에서 수학을 전공하셨습니다.
성철스님 상좌이신데 여러 곳에서 참선수행 하시다 미얀마에 가셔서 초기불교를 익히셨습니다.
10년을 방배동에서 <사성제 법회> 하시다가 지금은 춘천에 제따와나 선원을열어 <사성제 법회>와신도를 지도하고 계십니다.
스님의 법문 참 쉽습니다
작년 환갑 때 장인 어르신이 축하금으로 주신 축하금으로 몽땅 각묵 스님과 대림 스님이 번역한
4부 니까야 전질을 장만한 바 있습니다.
이 두 분의 스님이 직접 강의하는 법문을 들으면 무척 좋을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_()_ _(())_
감사합니다......_()_
한국 불자들을 위하여 불교 포교에 힘쓰시는 여러 스님들
존경합니다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