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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맛어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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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茶會후기 & 茶행사후기 차 만들기 후기 차맛어때 청석골 오월제다실습다회 - 지리산의 오월! 차들의 향연은 언제나 중독 그 자체다.
아란도 추천 0 조회 428 11.06.01 03:05 댓글 2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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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1.06.01 10:02

    첫댓글 윤성이와 희현이었군요. 제 맘대로 이름을 부르고 있었어요 ..미안해. 윤성아 희현아 ..

  • 작성자 11.06.01 12:46

    ㅋㅋ...유성이가 맞아요. 이런이런...미안해서 어쩌나...^^;

  • 11.06.02 17:00

    유성, 희연 입니다.

  • 작성자 11.06.03 19:34

    이런...아이들 이름에 하나씩 뭔가를 덧 붙이고 있었네요. 죄송...^^:()

  • 11.06.01 10:51

    윤성이는 누규? ㅎㅎ 유성이가 섭섭해 하겠다는....ㅋㅋ

  • 작성자 11.06.01 12:47

    이르지 마시오...^^

  • 11.06.01 13:13

    그때 날씨 만큼 즐거웠던 기억이 사진속에서 새록이 전해 오네요 ~~~ 즐거웠던 오월의 기억 ~~~~ 행복합니다

  • 작성자 11.06.01 14:16

    반가웠습니다. 내년에도 또 뵈염...좋은 기억을 담고 있다가 추억이 쌓이면 이끌림이 생겨나고, 이번 다회는 그런 느낌을 갖게하는 다회였다고 개인적으로 생각합니다. 고맙습니다.^^()

  • 11.06.01 15:25

    글 사진 잘 보고 가네 앞으로 우리 까페 전용 사진사로 자리 하시라요 ㅎㅎ

  • 작성자 11.06.03 19:36

    자신의 시선으로 사진으로 찍고 쓰는 것이니... 전용이란 있을 수 없지만...시간이 허락되는 한도에서 혹은 일부러 시간을 내어서....마음가는데로 할 수 있는 순간까지는...ㅋㅋ^^()

  • 11.06.02 06:58

    모두에게 감사합니다...()...

  • 작성자 11.06.03 19:37

    다회는 언제나 모두에게 감사하는 마음으로 시작해서 감사하는 마음으로 끝나는 것 같습니다.^^()

  • 11.06.02 14:08

    이스크라와 아란도는 차맛어때 전용 포토 작가 라니깐~~~ 잘 보았소~

  • 작성자 11.06.03 19:39

    나름 오랜 시간을 같이 하다보니 쪼매 손발이 맞어주니 그나마 수월..ㅋㅋ....사진을 찍어 놓으면 그것을 간추리고 나름 편집하는 역할이 분업화 되어서 일까요...^^;()

  • 11.06.02 17:01

    멋진 사진과 글 잘보았습니다.
    정겨운 늦 봄의 여유가 느껴지는 군요...

  • 작성자 11.06.03 19:44

    이번 오월 다회는 자루하게 찾아왔던 겨울과 봄이와도 봄이 온 것이 아닌 날씨 속에서, 봄이 다 지나가버린 여름의 문턱에 들어선 싱그러움을 기다리는 그런 시간들이라고 생각되어졌기 때문에..더 애뜻하게 봄날을 기다렸던 마음에서 느껴졌던 어떤 기다림이 있는 다회였다는 생각이 드네요. ^^()

  • 11.06.02 18:58

    두령님의 바쁜 영업활동으로 인해 안다가 주도하게 되었습니다 ^^;;
    먼저 찻잎은 미리 시들리기 된 상태 였구요

    안다(?)표 차는는 바로 손으로 비비며 만들었습니다. 한 6시간 비빈거 같아요 그리고 건조(건조기에서)
    정리하면 [햇빛에 시들리기-손으로 비비기-건조]

    청차는 원래 찻잎을 바로 따서 햇빛에 시들리며 1시간에 한번씩 뒤집어 향을 올려야 하는데요
    시들린 찻잎으로 조금더 향을 올려 보려구 반복 작업을 했는데 너무 수분이 없어서 그냥 바로
    덖고 비비고 덖고 비비고(녹차랑 같네요) 맛보면 살짝 청향이 올라와요
    정리하면 청차는[햇빛 아래 규칙적으로 뒤집어 주기-{덖기-비비기(반복 횟수는 상황에 따라)}-건조)

  • 작성자 11.06.03 19:51

    안다님표 발효차는 직접 만들어 보지를 못해서...
    맛은 우리가 시음을 할 때보다는 좋아진 것 같아요. 좀 더 지켜보자구요.^^
    청차 만드는 것도 해보고 싶었는데..작년에도 못하고 오래도 못했네요.
    청차와 발효차 엽저는 형태가 비슷해요. 닮았다고 해야하나^^...

    산울림님을 비롯 여러 운영진님들..모두 고생 많으셨네요. 덕분에 잘 놀다 왔습니다.^^()

  • 11.06.04 07:12

    청차는 시간이 많이 걸리는 작업입니다 ^^/
    (지금 청차와 발효차가 엽저가 비슷한 이유는 미리 전날에 부터 시들리기가 된 상태입니다. 그래서 그래요)

    청차는 찻잎 따자 마자 햇빛(맑은날)아래 향을 올려야 합니다. 그래도 청향이 조금 아주 조금은 올라 오던데요

  • 11.06.03 20:01

    역시 아란도의 후기는 "최고"라네...이스크라의 사진과 아란도의 작가 뺨 치는 글솜씨......이 둘이 어우러져야 비로소 아란도표 후기가 나오지...아무튼 잘 보고 갑니다...감사 합니다.........().

  • 작성자 11.06.03 20:13

    ㅎ~ 감사합니다.
    우리가 한 공간에 모여 그 공간에서 한데 어우러진 시간들을 기록하다보면...우리의 시선에서 저의 시선에서 그리고 지켜보는 사람들의 시선에서 후기를 보는 자의 시선에서... 결국 입체적으로 시선이 변할 수 밖에 없다는 것을 종종 느끼게 됩니다. 다회는 참여한 분들이 한 공간에 밀집되어 하지만, 그 다회가 참여한 분들만의 다회가 아닌 것이 되어버리는 순간이 후기를 공유하는 순간이기에...그런 부분을 생각하다보니...후기에 나름 신경을 쓰게 되는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 11.06.04 10:33

    아이들을 모습을 보고 있으면 '정화'되는 기분이라는... 사진 잘 보았어요. ^^

  • 11.06.04 10:47

    채훈님도 빨리 천진스러운 애를 빨리 낳으시길................().

  • 작성자 11.06.07 14:51

    있는 그대로를 보게하는 것이 아이들의 힘인가? 그 자체로 좋은 것은 그 자체로 놓아두는 것...같이해서 좋은 시간들입니다.^^()

  • 11.06.04 11:52

    언제 이렇게 사진도 많이 찍으시고 생각도 많으하셨는지..^^ 마치 칼럼리스트 같아요. 울조장님 술도 잘 마시고 차도 잘 만드시고 ㅋㅋ 정신도 없고 몸이 고되기도 했지만 보람 있고 즐거운 봄과 여름의 중간에서 달콤한 휴식같은 1박2일을 보낸 모임이었습니다. 글구 경품 건 있으면 아침미션으로 결정하는 게 좋을 것 같아요. 술 마시며 밤샘하고 아침 미션하면 무조건 1등 할 것 같네요.^^;;

  • 작성자 11.06.07 14:56

    ㅋㅋ...
    다회참석한 이래 경품을 타본적이 없는데...하하....다음엔 같은 조 들어오면 안될듯...경품 운이 없어서...^^ㅋ~
    차맛어때와서 차맛어때인들과 잘 어울려 차맛어때가 되어가는 해사랑님..내년에 또 봐염...^^()

  • 11.06.08 02:58

    아란도 아줌마, 너무 너무 멋져부려요~~~ ^____^
    마치 한 곡 한 곡에 온 아름다움을 보여주는 "나는 가수다"를 보는 듯이
    풍경 한 컷트마다 맺힌 정성어린 시선과 유려한 음과운
    감동입니다~~~
    짝짝짝
    ^_______^

  • 작성자 11.06.09 12:52

    사진은 찍는 사람이나 보는 사람의 마음의 시선이 깃들어 있음으로...우리의 풍경이나 그날의 우리의 마음이 그랬던 것이 아닐까? 생각네요.ㅎ~^^
    박수 보내주시니 저도 감사의 박수를 같이 보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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