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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적이 일상이 되는 영체마을
 
 
 
카페 게시글
마음깨우기 명상 참가후기 마음의 눈을 뜨다..
보리심 추천 0 조회 573 12.01.24 20:08 댓글 4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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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2.01.24 21:09

    첫댓글 생일축하드릴께요.지금껏 힘들어던 나날들을 청산하시고 앞으로는 늘 행복하고 신나는 인생 살아가셔으면합니다 수행도 더욱더 전진 하시여 자운선가에서도 꼭필요한 일꾼이 되시길 바라며 온 세상에 빛을 나누어 주시는 보리심님이 되시길 바랍니다. 사랑합니다.

  • 작성자 12.01.25 18:23

    축하해주셔 감사드립니다 ^^
    자운선가에서 필요한 일꾼이 될 수 있을거란 생각을 지금껏 해본적이 없었어요
    참보리님의 댓글에 또 하나의 꿈이 생겼습니다... 너무나 감사하고 응원또한 너무나 감사합니다..

    저랑 피붙이 일것같은 닉네임의 참보리님.... 저또한 사랑합니다~~

  • 12.01.24 21:04

    아.. 보리심님 감동적입니다. 생신축하드리고요 또 이번 수행에서 좋은 성과 얻으신것도 축하드립니다. 그리고 30대에 대각하실것을 미리 축하드리겠습니다^^ 사랑합니다!

  • 작성자 12.01.25 18:25

    저를 믿어주신 헤일로님!!!
    그 마음에 힘을 얻고 또 얻고... 밀리게 될때 저를 믿어주시는 또 한분.... 헤일로님을 기억할게요..

    너무 반가웠구요 너무나 사랑합니다!!

  • 12.01.24 21:37

    완전대박감동...

  • 작성자 12.01.25 19:00

    함축된 댓글에 큰힘 얻습니다.... 계속해서 감동을 드릴수 있는 진정한 수행자가 되겠습니다!!
    사랑합니다!!

  • 12.01.24 22:37

    보리심님 축하드립니다. 너무 감동적인 후기 잘 읽었습니다. 후기 중간에 나온 넨시의 말이 무척 인상적입니다. 넨시가 공부를 잘 하고 있나봅니다. 보리심님 가족 모두에게 사랑을 보냅니다.

  • 작성자 12.01.25 18:33

    저에 열등감으로 전율님에게 여직 글로써 인사를 못드렸다는 걸 알고 있었네요...
    그걸 깨트리게 해주신 전율님 너무나 감사합니다...

    행복학교의 선배 도반님들의 힘으로 우리 넨시가 공부되어지는구나 절감하고 왔습니다.
    주방도우미를 하는 넨시가 많은 양의 바나나 껍질을 들고가다 흘렸는대
    초참가하신 도반님께서 주워주시면서 묵언이시라 눈빛으로 버릴곳을 물으신뒤
    무거운 통을 대신 들어 버려주셨다더군요

    그런 도반님께 저희 넨시가 ' 대각가실 도반님이시라고' 인사드렸다네요
    참으로 어여쁘고 귀여운 모습이었습니다.

    이자리를 빌어 앞서 도와주신 전율님을 포함하여 사랑으로 충만하신 행복학교 도반님들

  • 작성자 12.01.25 18:34

    너무나 감사하고 고맙습니다....

    수행 마지막날 안는시간전 자운님 양쪽에 유스와 넨시가 손을 잡은 모습에 참으로 흐뭇했답니다

  • 12.01.25 01:49

    생일 축하드려요, 아가페랑 생일이 같네요^^ 기막힌 필연~계속 화이팅입니다!

  • 작성자 12.01.25 18:36

    오~~~ 몰랐어요.. 정말 더욱 특별해지는 아가페님 이시네여
    계속 화이팅하겠습니다..고맙습니다 블랙민님~~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2.01.25 18:37

    마지막날 주영이를 안으니 왜그리 눈물이 나던지....
    나에게 있어 주영이가 아주 특별한 의미일거 같단 생각을 하게 됐어..

    너무 고맙고.. 이젠 든든하게 날 도와주는 주영아 사랑한다~~

  • 12.01.25 07:59

    보리심님의 후기를 읽으면서 눈물을 흘렸습니다.
    진정으로 나를 보시기 시작하셨군요.저또한 그랬습니다.
    내면의 나를 볼때 모든것이 풀리기 시작하고 그것이 열쇠임을 알았습니다.
    열심히 수행하시는 모습이 감동입니다.^^
    같이 동행합니다.보리심님!!! 러브합니다^^

  • 작성자 12.01.25 18:42

    이제 진정한 시작임을 압니다..
    제가 스스로 감동할 수 있을만큼 열심히 해보렵니다..

    응원해주시고 동행하여 주셔 감사합니다...
    저도 LOVE 합니다!!!!!

  • 12.01.25 11:50

    보리심님 어느덧 변해있는 보리심님의 모습을 보았답니다. 이제 진짜 수행자가 되셨네요. 마음만 먹으면 곧 해내시리라 생각합니다. 수행 열심히 하셔서 자신의 참 삶을 이루어내시길 바랍니다!!! 화이팅~!

  • 작성자 12.01.25 18:45

    인자하신 사랑으로 격려해주신 신념님... 참으로 감사합니다.
    한밤중 무작정 찾아간 넨시에 상황을 일러주려 연락주신 신념님의 따뜻한 전화한통으로
    우리에 인연이 시작되었지요...

    그 깊은 고마움을 제대로 인사못드리고 지금까지 왔습니다...
    그 음성이 저희 가정을 살렸습니다 너무 감사하고 감사합니다...

    얼굴에서 반항기가 빠졌단 말씀에 왜이리 기쁜지 ㅋㅋ
    근대 바로올라온 생각은 왜 그동안 반항심이 있다고 왜 안일러 주셨을까??
    아직도 궁금하긴 합니다... 안일러 주신건지.. 일러 주신걸 제가 안들은건지??
    아마도 후자겠죠???

    저를 믿어주시고 알아봐주셔 가슴벅찹니다..
    큰가방 들고 조만간 고운원에서 뵐게요 ^^

  • 12.01.25 14:58

    보리심님 후기 재미있게 잘 읽었습니다.수행 후 복귀일까지 조마조마 보리심님을 기다린 가족의 마음이 느껴져 제 와이프에게도 괜시리 미안해집니다.. 사실 저도 각서를 쓰긴 했으나 사과는 못했습니다..살짝 뒤이야기가 궁금합니다. 앞으로의 수행 정진하셔서 대각의 날까지 아자아자 화이팅!

  • 작성자 12.01.25 18:51

    사실... 고운원에서 온 가족에게 미안함과 고마움을 크게크게 느끼고 와도 집으로 돌아오면 막상 미안하다.감사하다.사랑한다.란 말을 실천으로 옮기지 못하는 저를보고 저만그런건지... 뭐가 문제일까 생각하게 됩니다.

    정말 큰맘먹고 쑥스럽고 낯뜨거운 관념임을 알고 사과를 하니..
    기다렸단 듯이 바로 자기가 더 미안하다고 이렇게 쉽게 풀릴 것을 안받아줄거라 지레 짐작으로
    시도도 안하고 서로 상처준 세월이 안타까웠습니다..

    이미 제가 고운동에 있었을때 가족들은 알고 있었듯합니다..
    너무 밝아진 남편과 아이의 얼굴...
    당당해지고 춤을추고 귀여워진 아이의 행동들....
    하나하나 마법같고 기적같지만 진리이겠지요..

  • 작성자 12.01.25 18:55

    한달동안 장기를 가겠다고 얘길하니... 아이 잘 챙기고 있겠다고 가고 싶으면 가고싶은 시기에 다녀오라 말해주어
    너무나 감사하고 고마웠답니다...

    베란다 벤치에 앉아 마음의 평화를 찾기위해 제가 읽었던 책을 차분히 읽고 있는 남편의 뒷모습이
    참으로 편안해보입니다..

    평상심2님의 부인과의 따뜻한 이야기 기대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 12.01.25 19:26

    수행중에 울려고 별 노력을 다해도 안 되더니....코가 찡해 졌습니다...
    맘고생 많으셨나 봅니다. 열심히 하시는걸 보면 모든게 다 잘 되리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힘든 수행에도 옆에 어머니가(이름이 같았죠 ㅋ)계신것 같아 힘이 됐고요.^^
    대각 이루세요~~

  • 작성자 12.01.26 17:37

    어머니랑 이름이 같다고 하셔 얼마나 부끄러웠던지요...

    그간 그리도 마음에 안들었던 제 이름도 명주잠자리님에게 힘이 될수 있어
    갖게된 이름이었나 봅니다...

    첫날 연단을 이겨내신 정성으로 힘내세요 화이팅~~~

  • 12.01.25 21:51

    보리심님~후기만 읽어도 이제 정말 마음이 활짝 열리셨구나라는 느낌이 팍 옵니다! 이제부터 본격적으로 수행이 쫙쫙~될 듯한데요?^^넨시도 여기서 열심히 수행하고 있으니 두 분 모녀, 아니, 온가족 모두 대각하실 그 날을 기대해봅니다. 화이팅^^

  • 작성자 12.01.26 17:39

    너무나 아름다워지신 비너스님...

    우아함이 이미 여신이셔서 너무 놀랐어요... 공부 많이 되신 분의 느낌되로 쫙쫙~~ 수행이 되길
    저도 기대합니다.. 사랑합니다~~

  • 12.01.25 21:51

    보리심님의 진솔한 후기 잘 읽었습니다.^^ 힘든 상황도 모든 것이 다 제자리로 돌아가고 정답으로 가기 위함이라고 생각합니다. 멋진 대각자가 되어 카리스마넘치는 마스터가 되시길 바래요! 화이팅! ^^*

  • 작성자 12.01.27 08:52

    ㅋㅋ 카리스마 넘치는 멋진 마스터 참으로 기분이 좋아집니다..

    응원해주셔 너무 감사해요... 모든 도반님들의 입맛의 격을 올려 놓으신 안나님...
    그 많은 숫자의 덕을 받으실날이 멀지않으신거 같아요..

    만능수퍼우먼 안나님....도 화이팅입니다!!!

  • 12.01.25 21:57

    감동적인 후기 잘 보았습니다. 항상 마음으로 응원하고 있습니다. 완전한 행복과 하나되는 그날까지 아자아자 화이팅!

  • 작성자 12.01.26 17:48

    항상 마음으로 응원해주심을 느끼지 못하고 살았네요..
    그러나 지금 그 마음에 울컥 하는걸 보니 이제는 사랑하는 도반님들의 응원을 온전히 느낄수 있나 봅니다...

    언제나 그자리에서 한결같으신 원일님.... 너무나 사랑하고 사랑합니다...

  • 12.01.25 23:06

    보리심님~ 조금씩 수행의 깊이를 더해 가고 계심에 고맙고 감사합니다.
    힘들때 마다 항상 같은 곳을 향해 함께 걸어가고 있는 많은 도반님들을 기억하시고
    언제나 옆에서 지켜봐주는 사랑하는 가족들이 있음에 감사하는 행복한 수행자가 되시기 바랍니다.
    사랑합니다.~^^

  • 작성자 12.01.26 17:54

    마스터님들의 사랑과 가르침에 제가 감사함을 전해야 하는대
    오히려 한나님의 말씀에 눈물이 흐릅니다...
    소귀에 경을 읽으신 마스터님들의 노고를 잊지 않고 말씀 한마디 한마디 가슴에 새기겠습니다..
    너무나 너무나 사랑합니다 ~~~

  • 12.01.26 03:41

    보리심님! 쬐끔 늦었지만 생일 축하합니다. 감동적인 수행후기였습니다. 개인적인 사생활 및 가족 이야기 등 쉽게
    드러내기 힘든 이야기들인데(나의관념) 다 벗어버리고 마음에 눈을뜬 보리심님의 용기와 본래에게 찬사의 박수를
    보냅니다. 가족들과 함께, 가까이에 있는 도반님들과 함께 열심히 수행하여 멋지고 행복한 미래 만들어 가요.
    저에게 용기와 힘이되는 수행후기였습니다.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아자아자 화이팅!!!

  • 작성자 12.01.26 18:02

    이미 다 지나간 일이기에 아무런 마음의 꺼리낌이 없는것 같습니다..
    이제 답을 알았으니 답답할 일도 부끄러울 일이 아니구요... 고만큼의 공부만 되서 아이들에게
    상처를 주긴 하였지만 그런 과정이 없었다면 맨 마지막의 커다란 뿌리를 찾지 못했을거 같습니다..

    다른분이 아닌 굿맨님께 힘이 되었다니 너무나 가슴 벅찬 눈물이 납니다..
    라사님과 안고 얼마나 울었던지요.. 너무나 의젓한 오래된영혼과 한방을 쓰며 가슴이 벅차
    마지막날 오래된 영혼과도 안고 어찌나 눈물이 나던지요...

    이젠 영혼끼리 무조건적으로 사랑할 수 있는 사이가 된것을 느낄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너무나 고맙습니다... 굿맨님도 화이팅!!!

  • 12.01.26 15:29

    아, 보리심님, 저도 9살 많은 남편과 너무 힘들게 살아왔어요. 후기 읽으니 꼭 제 얘기네요. 가슴이 찡~~! 남편 관념은 버려도 버려도 또 나오네요. 우리 남편 제게 남은 관념 일깨워주느라고 때때로 심술 부리고. 그래서 붙여준 별명이 '관념코치', 그저 감사합니다, 하지요. 보리심님, 새로운 출발 축하드려요. 우리 끝까지 서로 북돋워주며 함께 가요, 사랑합니다.

  • 작성자 12.01.26 18:14

    역시 고수는 다르세요... 가르침을 가르침으로 알아채시고...
    서로에게 정말 힘든 시간이었음에 새로운 출발 축하받고 싶습니다......

    기쁨님의 사랑을 느끼면서.. 저또한 많이많이 사랑합니다..

  • 12.01.26 18:47

    보리심님 예전과 다르게 많이 변하신 모습에 깜짝 놀랐답니다. 세상에서 열심히 하신만큼 지금부터 수행의 시작이라 생각하시고 더욱 용맹정진 하시고 다시 고운원에서 뵈요~ 아자 파이팅~~!!!

  • 작성자 12.01.26 23:14

    가장 무서운 우리 젬마님의 칭찬에 어린아이처럼 설레이고 더 잘 하고싶어집니다...

    연단때마다 우리젬마님의 말로 표현할수 없는 카리스마와 에너지는 참으로 경이로왔습니다.
    80여명의 도반중 단한사람도 포기시키지 않은 대단한 힘
    너무나 멋지고 존경합니다..

    고운원에서 뵐날을 저또한 기다리고 고대합니다.
    지난번보다도 더 변한모습으로 만날수있도록 화이팅입니다!!

  • 작성자 12.01.29 01:43

    아직 모든말씀이 어떤걸까?하며 완전히마음으로 들어오지는 못하지만 과거의감정들을 느끼며 버리고버릴게요.
    .

    사랑만을 내뿜는 사람!
    하루빨리 되고싶네요.늘 감사한 나에 도반님께
    사랑을 보냅니다~~^^

  • 12.02.08 00:14

    코가 찡~하고 가슴이 먹먹해면서 후기 읽는 내내 그렇치~그렇치~참 잘 알아차렸네~~멋지다를 연발 했습니다.
    본래는 꼭 필요한 일이었기에 이런 경험들을 하게 하였나 봅니다.
    한달뒤 관념과 싸워 이기고 지금보다 더 훌~~쩍 성장해있을 보리심님을 생각하니 설레이고 기쁘네요~
    건강하게 돌아오세요~꽈~악 안아줄께요~사랑합니다~

  • 12.02.18 10:14

    참가후기 감동 입니다.. 축하 ~ 추카 ~ 축하 ~ 보리심 화이팅 !

  • 19.11.02 05:12

    감동 감동..코끝 찡찡..눈물나려 합니다.

  • 19.11.12 20:36

    보리심님 정말 대단하십니다
    사랑합니다 많이많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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