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셔요
새해 복 많이 만들어 이웃과 함께 나누시는 새해 만드시길 원합니다.
작물에는 일년생작물과 다년생 작물이 있습니다.
일년생작물은 글자 그 뜻대로 1년 밖에 살지 못하는 작물입니다.
생육기간이 짧은 작물을 말합니다.
무우.배추. 시금치. 상추. 옥수수. 두류(백태.서리태. 팥).들깨. 참깨.양배추
등이 일년생 작물입니다.
다년생(多年生)은 한번 심어 놓으면 겨울이 지나서도 다시 생육하는 작물을 말합니다.
오미자도 다년생 작물에 포함됩니다.
부추와 같은 작물도 잎을 베어 먹으면 다시 새싹이 돋고 겨울이 지나 봄이 되면 다시 새싹이 나오는 작물을 다년생이라 칭합니다.
과수는 다년생 작물이라 칭하기는 좀 애매합니다.
과수나 조경수도 매년마다 성장하는 작물이지만 보통 일년생과 다년생을 구분 할 때는 작물에 따라 분류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고추도 원래는 다년생 식물인데 우리나라 환경 상 일년생으로 생각하는 것입니다.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평안하셔요
첫댓글 답변 감사합니다......왜 질문했냐면....내년부터 논에 벼 대신 콩·조사료 등의 1년생 작물은 물론 과수·인삼 등의 다년생 작물을 재배해도 ......... 보조금지급이라고 하는데...... 구체적으로 명시하지 않고 과수. 인삼 등이라고 되어있거든요.
가장 정확한 방법은 해당 면소재지 농정 담당자 또는 동사무소 담당자에게 문의하시고 작물을 심는것이 가장 좋을 듯 합니다.
농민의 입장에서 볼때 정부정책에 문제가 있는것임. 밭에 콩심는 사람들에겐 보조금 안주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