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꾼 꿈이 참 묘한것 같아서 해몽점 부탁 드리려 합니다.
첫째로는 현실상으로 아는 형이 이빨이 안좋아서 치료를 받으러 다니고 있읍니다.
그래서 이빨치료에 관해서 이야기도 나누곤 했읍니다.
그런데 어젯밤 꿈에
어느 학교 교실 같은 곳이였읍니다. 제 이빨이 위.아래가 막 흔들리길래 제가 직접뽑으니
쑥쑥 뽑히더군요. 아랫니도 마구 뽑히고요.그래서 제가 그 뽑힌 제이빨들을
손위에 놓고 보는데 무슨 소갈비먹은후에 남은뼈처럼 큼직한것도 두개정도있었구요.
작은 것들도 잇엇읍니다.그런데 그이빨들은 제가보기에 너무 더러워서(충치또는 음식찌꺼
기가 낀것같은) 제가 직접 막 뽑았던것들이였읍니다.
그리고 그 뽑힌이빨들은 손으로 누르면 부스러질정도로 약해더군요.부서지기도 햇고요.
그것을 바라보며 아 빨리 치과에 가서 치료를 해야겟네하며
거울을 보는데 꿈에선 크게 불안한 느낌은 아니였구요.단지 미관상으로 걱정을 했을 정도
였던것 같읍니다. 남들앞에서 어떻게 이빨이업어서 웃나 하고요.
그런데 잠에서 아침에 깬후에는 이빨이 빠지면 안좋다는 평소 생각에 기분이 몹시 나쁘고
걱정이 돼었읍니다.
그리고 한 5분가량 있다가. 다시 잠이들었읍니다.
그런데 특이하게 또 꿈을 꾸게 돼었는데요.
이번꿈은 어느모임 같은곳에서 저를비롯한 많은 사람들이 신나게 춤을 추고있었읍니다.
그래서 저는 더욱신나는 음악을 틀자며 사람들에게 신나는음악시디를 사오라고
말을했어요. 이때는 꿈속에서 기분도 좋았구요.
꿈에서 깨어나서도 나쁜 느낌은 업었읍니다.
첫번째와 두번째꿈이 서로 반대적인꿈같다는 느낌이 듭니다.
같은날 이렇게 다른 분위기에 꿈을 2가지 꾸는건 무엇일까요.
많이 의아한 생각에 글을 올립니다.
해몽점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매번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