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7회 TCS 아레나 스탠다드 대회 참가후기

[홍석진]

참가인원은 총 21명이였고

제덱은 모노 화이트덱으로 아래와 같습니다.

 덱
4 마법에 걸린 길고양이 (WAR) 8
16 들 (THB) 279
4 목가적인 농촌 (ELD) 246
4 아르덴베일 성 (ELD) 238
4 평화주의 (M20) 32
2 희망의 새벽 (GRN) 8
4 치유사의 매 (GRN) 14
4 아자니의 형제 (WAR) 4
4 태양 왕관을 쓴 자, 헬리아드 (THB) 18
4 열정적인 웅변가 (RNA) 12
4 활력의 천사 (M20) 4
2 정적을 가져오는 자 (ELD) 18
2 변함없는 여왕, 린덴 (ELD) 20
2 굳게 맹세한 동료 (GRN) 27

사이드보드
1 마력으로 빛나는 방패 (M20) 18
1 신들의 뜻 (M20) 19
4 강등 (GRN) 9
1 페어리 길잡이어머니 (ELD) 11
3 귀를 멀게 하는 정적 (ELD) 10
4 체포원의 열성 (RNA) 4
1 카라메트라의 축복 (THB) 26

저는 1라운드(32강)을 부전승으로 통과하고 2라운드(16강)상대로 이번 27회 대회 우승자이신 Hyeri0418(오픈바인더 제작자님)이 결정되어

플레이 했는데 1겜은 상대분께서 빠르게 부자들의 도둑과 열정적인 용사 2장을 깔으시면서 때리시면서 제 무덤인가 서고인가의 카드들을 뺐어가시거나 추방하시는데 저는 랜드 홍수에 제가 생물을 까는 족족 상대 생물이나 번주문에게 깨져버려서 헬리아드 신앙심도 유지하기 어려워서 컨시드 해버렸고 2겜은 극초반에 제가 이기고 있다가 상대분께서 부자들의 도둑인가 열정적인 용사인가에 불씨 칼날을 달고 내몸을 때리는 통에 제가 랜드 가뭄에 정적을 가져오는자도 상대의 열정적인 용사 2장보다 몇턴 늦게 깔아버려서 의미가 없어져서 역으로 털리고 말았습니다.

역시 화이트 위니는 노포 없으면 의미없나봅니다 ㅠㅠ

PS:덤으로 만젬 코드 이벤트에 당첨되서 만젬도 받았고 작년 12월 26일 대회때 참가자 이벤트에 당첨된후 해를 넘겨서 받은 하비게임몰 만점 포인트로는 드래곤 실드 나이트 블루 덱박스 샀습니다.

[무시]

16강에서 만난 사람입니다.
빈말이 아니고 덱 상성상 핑복님이 가장 어려운 상대셨습니다. 생명연결 있는 다수 생물과 헬리오드 등을 쓰는 덱 상대로 레드가 이기는 건 매우 어려운 일입니다.

그리고 전 어바웃 사장이 아닙니다.

[홍석진]

네 죄송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