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자탕먹으러 신대방동까지 갔습니당..
저녁5:45분에 집을 나서서 7호선을 타고
대림역에서 내려서 2호선 갈아타서 신대방역 도착
2%님,명륜당님,깜찍이님,빨간모자님,티어님?,풍경소리님,
등등 약 10여명의 회원들과 감자탕집 가서
11:20분까지 먹고 마시다가..
앞 3거리에서 각자 해산..
저는 풍경소리님을 모시구
집으로...
그런데 시간이 늦은지라 버스가 이시간에 있을지 의문?
난곡입구 정류장에서 시내방향가는
150,151,26-3,26번의 버스를 기다리지만..
대부분 막차가 150번이 구로3공단에서 10:50분경
26,-3번이 광명철산동에서 막차가 10:50분경에 나오는데
과연 그막차를 탈수있을까 의문?
그러나 버스는 안오고
11:30분에 난곡쪽에서 삼성여객소속 151번(난곡-미도파)
버스가 등장 그것을 타고
신림,봉천,상도,용산,남영,서울역을 지나
광교에서 내리니 0:10분경 도착
종로1가로 걸어가서 좌석720번(우리집앞(상계1동)-여의도)
을 타고 종로,청량리를 지나
경희대에서 풍경소리님과 바이바이하구 내리시구
나는 집에 1:20분에 도착했습니다..
돈못내서 죄송 케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