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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人生)을 즐겁게 살자]
인생을 잘 살기위해서는 1)눈이 즐거워야 한다. 2)입이 즐거워야 한다. 3)귀가즐거워야 한다. 4)몸이 즐거워야 한다. 5)마음이 즐거워야 한다.
1.첫째: 눈이 즐거워야 한다.
눈이 즐거우려면 좋은 경치와 아름다운 꽃을 봐야 한다. 그러기 위해서 여행을자주해야 아름다운 경치와 아름다운 꽃들을 볼 수 있다.
그러므로 가능하다면 해외나 국내 여행을 자주 하여야 할 것 같다. 외국 사람들은 돈을 벌어 어디에 쓰냐고 물으면 여행을 하기 위해 번다는 사람들이 많다.
여행은 휴식도 되고 새로운 에너지를 충전하는 기회도 되는것이다. 꼭 여행만이 눈이 즐거운 것 아니다. 개인에 따라 여행이 여의치 않는다면,
하루 시간 중 짬나는 대로 웃긴 글이나 웃긴 사진 등을 보면서 맘껏 웃을 수있는 시간이 주어진다면 그것이 바로 즐겁게 사는 방법이 된다.
2.둘째: 입이 즐거워야 한다.
입이 즐거우려면 맛있는 음식을 먹어야 한다. 금강산도 식후경이란 말이 있지 않은가? 어떻게 보면 먹는 것이 제일 중요하다고 볼 수 있다.
우리 몸을 잘 유지하기 위해서는 우리 몸에 필요한 영양소를 골고루 섭취해야 하기 때문이다. 식도락가는 아니더라도 미식가는 되어야 하지 않겠는가? 미식가는 맛있는 음식을 찾는다.
지방에 따라 그 지방의 유명한 향토음식점이 있다. 특별한 향토음식점을 미리 알아보고 찾아가는 것이 현명하다.
3.셋째: 귀가 즐거워야 한다.
귀가 즐거우려면 아름다운 소리를 들어야 한다. 계곡의 물소리도 좋고 이름모를 새소리도 좋다. 자기가 좋아하는 가수의 음악을 듣는 것도 귀가 즐거운 것이다.
조용히 음악을 감상하는 것이 정서에 얼마나 좋은지 모른다. 또한 음악을 즐기는사람치고 마음이 곱지 않은 사람이 없다.
4.넷째: 몸이 즐거워야 한다.
몸이 즐거우려면 자기 체력과 소질에 맞는 운동을 하여야 한다. 취미에따라 적당한 운동을 하면 건강에도 좋고 몸도 즐거운 것이다.
늙으면 몸에서 냄새가 난다고 하는데 목욕을 자주 하여야 몸에서 냄새도 없어진다. 운동을 하고 난 다음 샤워를 하면 몸이 아주 개운하고 날아갈 것 같은 느낌이 들것이다.
5.다섯째: 마음이 즐거워야 한다.
마음이 즐거우려면 남에게 베풀어야 한다. 가진 것이 많아야 베푸는 것이아니다.자기 능력에 따라 베푸는 것이다.
남에게 베풀 때 정말 마음이 흐뭇할 것이다. 마음으로라도 베풀어야 한다. 남을 칭찬하는 것도 베푸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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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 별 것이 아니라고 보면 참으로 시시하고 쓸모없고 바보 참 바보같은 인생이지만, 귀하다고 여기면,
너무나 귀하고 고귀하여 세상의 어느 것 보다 찬란한 인생, 살아볼 가치가 있는 우리의 삶이다.
물은 쓰지 않으면 썩어 버리고 쇳덩이도 사용하지 않으면 녹이 슨다. 이제 우리의 인생을 갈고 닦아 찬란히 만들어 내자.
인생은 값지고 값진 것 알면 알수록 시간이 아까워지는 인생의 시간, 참기름진액을 진하게 진하게 남김없이 짜내듯 우리의 삶을 참기름보다 진한 향기를 만들어 내자.
세상의 피조물은 결국 소멸이 되지만 우리 인생의 진액은 짜낼수록 진하여지고, 인생을 깊이깊이 곱씹어 볼수록 더욱 더 감칠맛 나는 인생의 그 맛! 참으로 말로 다할 수 있으랴!
[바람직한 노년(老年)의 마음가짐]
사람이 나이가 많아도 삶을 마치거나 생의 신비를 모두 안 것은 아닌데, 행복을 더 이상 기대하지도 않으며 희망과 꿈을 포기하고 생활하는 노년이 있는 것은 너무도 가슴 아픈 일이다.
늙음은 젊음보다 살아본 경험이 조금 더 많다고 하는 것뿐인데 진리와 즐거움과 아름다운 삶을 외면 할 수밖에 없는
막다른 길에 놓여 있어 감동과 사랑에 인색해지는 것은 인간의 품위를 포기하는 것이다.
인간이 나이에 혹(惑)하지 않고 삶이 주는 교훈과 멋을 조금은 알고 초연하게 사는 것이 얼마나 어려운가를 노년이 되어서야 조금은 알게 된다.
기쁨과 행복을 기대하지 않고 포기하는 것은 노년을 비참하게 만드는 정신적 죄악이다.
늙음을 인간 고통의 절정기로 생각하는 사람도 있으나 마음 새롭게 가짐에 따라서 고통을 넘어 노년을 행복과 기쁨에 절정기로 만들 수 도 있는 것이다.
나이 드는 것을 성숙한 인간이 되는 과정으로 인식하고 괴로움과 어려움 모두를 성숙한 삶과 맑은 영혼을 위한 수련과정으로 보고
늙음을 당당하게 받아드리며 욕심 없이 모든 일에 감사하는 마음을 가질 수있는 것은 성숙한 노년이 가질 수 있는 세련된 마음이다.
노년은 모든 것들을 담담하게 생각하고 객관적으로 보며 행복과 기쁨을 정신적 차원에서 얻어야지 물질과 명예에서 찾으려드는 것은 바람직스럽지 못한 노년의자세다.
사랑과 용서와 감사로 노년의 마음을 풍요롭게 하고 오직 한번 밖에 누릴수없는 생명의 신비를 소중하게 생각하며 원망과 미움 없이 삶의 일상을 성실과 기쁨으로 채워야 한다.
특별히 노년기에는 조급해 하지 말고 유유자적하며 여유롭고 너그러운 마음을가지는 것이 바람직하다.
살아 숨을 쉬는 이상은 삶을 포기하지 말아야하고 노년의 품위를 지키고 성실하게 살려는 노력은 멋이고 보람이고 아름다운 모습이다.
어떤 경우에도 삶을 마치는 순간까지는 꿈을 가지고 행복의 끈을 놓지 말고 인간의 존엄성을 유지해야 한다.
노년이 되어서도 자기관리에 힘쓰면 심성이 맑아지며 생명의 소중함을 깨달아살아있는 모든 것을 사랑 하게 되고 평범한 것과 하찮게 작은 것과
느린 것에도 내재한 진리와 즐거움을 발견하고 기쁨을 얻을 수 있고 겸손과 너그러운 마음이 주는 노년의 즐거움을 누릴 수 있다.
노년의 가장 바람직한 마음은 사랑의 마음이고 용서하는 마음이며 긍정 하는 것이며 세상을 곱게 보는 마음이다.
평범한 일상에도 감사하는 마음을 가지는 것이다. 모든 것을 넓고 고운마음으로 수용하는 것이 노년의 바람직한 마음이다.<다래골 著>
[피부과 전문의들이 말하는 잘못된 샤워 습관 15가지]
미국 루이지애나의 유명 피부과 Old Metairie Dermatology 원장이자 피부과 전문의인 파트리샤 패리스 의사에 의하면
가장 일반적인 잘못된 샤워습관들은 우리가 너무 당연하다시피 매일 범하고 있기 때문에 더욱 위험할 수 있다고 하죠.
인생을 살아오면서 여태까지 수천 번 샤워했을 텐데 어느 정도는 내가 내 몸을 잘 알기에 제대로 파악한 줄로 착각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착각이 여러분들의 피부를 망치고 노화를 앞당겨주는 주범이 될 수 있죠. 다음은 피부과 전문의들이 말하는 잘못된 샤워 습관 15가지입니다.
01. 얼굴을 씻는다.
여성분들은 덜 하겠지만 아마 남자 분들은 90% 이상이 샤워를 하면서 시간도 아낄 겸 얼굴을 씻을 겁니다.
하지만 몸에 비해 더 센시티브한 피부를 가진 얼굴은 일반적으로 샤워하는 물 온도로 씻어주면 자극이 배로 되면서 건조해지죠.
세안은 항상 미지근한 물 또는 찬 물로 세면대에서 해주면 좋습니다.
02. 뜨거운 물로 샤워한다.
힘든 하루를 보내고 뜨듯한 물로 샤워해주면 피로가 확 풀리는 느낌을 받을 수있습니다. 하지만 기분은 좋아질 수는 있어도 피부에는 별 도움이 안 되죠.
뜨거운 물은 피부의 자연보호막을 무너뜨릴 뿐만 아니라 피부 컨디션도 악화시킬 수 있습니다. 그렇다고 계속 찬 물로 샤워할 필요까지는 없습니다.
그렇다면 가장 이상적인 물 온도는 무엇일까요? 월스트리트저널의 피부과 전문의 멀리싸 필리앙 의사에 말에 따르면 그 마법의 숫자는 45도나 그 이하라고 합니다.
온도계로 물을 재기 귀찮다면 너무 뜨겁지 않게 몸이 편할 정도로 따듯한 물을사용하시면 됩니다.
03. 너무 오래 샤워한다.
뜨거운 물만큼 오랫동안 샤워하면 기분은 좋습니다. 하지만 샤워 실에서 시간을 보낼수록 피부가 건조해질 기회를 더 늘려주는 것밖에 안됩니다.
참고로 일반적으로 샤워할 때 일 분 당 8리터의 물을 사용하는데 샤워시간을 단축시킬수록 수도비와 피부 관리비를 줄일 수 있죠.
04. 샤워실 안에 수세미를 놓고 나온다.
따듯하고 축축한 곳만큼 박테리아가 좋아하는 환경은 없습니다. 샤워를 막 끝낸 샤워 실은 박테리아한테 가장 이상적인 환경이죠.
샤워를 마친 후에는 수세미를 꼭 털어서 물기를 짜고 샤워 실이 아닌 건조한 곳에 널어주는 것이 좋습니다.
05. 쎄게 때를 민다.
우리나라에서는 특히 때 밀기에 집착하는데 매일 세게 때를 밀어주는 것보다 일주일에 한번만 해주면 됩니다. 물론 매일 샤워한다는 가정 하에 말씀드리는 거죠.
뜨거운 물로 샤워할 때와 마찬가지로 쎄게 때를 밀게 되면 피부 보호막과 땀구멍이 손상되기 때문에 조심스럽고 젠틀 하게 밀어주는 것이 이상적입니다.
06. 머리를 매일 감는다.
매일 머리를 감는다면 샴푸회사만 이득을 보게 됩니다. 특히 머리결이 얇거나 숱이 없고 탈모 증상이 있으면 최악이죠. 추가로 머리의 자연 기름을 건조시키고 염색했다면 더 빨리 색을 없애줍니다.
하지만 저 같이 하루만 머리를 감지 않아도 기름이 좔좔 흘러서 떡이된다면 어떻게 해야 될까요? 그럼 샴푸를 거품도 나지 않을 정도로 한 방울 떨어뜨려서 짧게 머리를 씻어 주면 되죠.
07. 발과 발가락을 씻지 않는다.
보통 샤워를 할 때 모든 비누가 몸을 타고 흘러내려 발을 거쳐 가기 때문에 발이나 발가락을 씻지않고 넘어갈 때가 있습니다. 하지만 예민한 얼굴 피부만큼 발도 세심한 관리가필요하죠.
특히 우리 몸에서 박테리아나 타 균들이 자라기 가장 이상적인 발가락 사이는 더욱 신경을 써 줘야 됩니다.
08. 버릴 때가 된 면도날을 한 번 더 쓴다.
아무리 면도날을 잘 관리해줘도 수많은 박테리아들이 득실거리는 것은 어쩔 수가 없습니다.
면도날이 요즘 많이 비싸졌지만 그래도 최대한 자주갈아줘야 염증이나 갑작스러운 피부트러블을 방지해 줄 수 있죠.
09. 운동 후 바로 샤워하지 않는다.
땀을 많이 흘린 후 몸을 씻어주지 않으면 냄새나는 것 외에도 박테리아가 피부에자라나는 현상이 일어납니다. 이 현상은 곧바로 피부 발진이나 여드름으로 이어지죠.
10. 머리를 손톱으로 감는다.
머리를 감을 때 손톱으로 긁어주면 기분도 좋고 더 깔끔하게 감았다는 생각이 드는데 하지만 피부과 전문의 샌디 존슨에 따르면 "손톱으로 머리를 감으면 머리두피에 상처를 내고 각질까지 만들어낸다."고 하죠.
추가로 끝이 갈라진 머리카락을 손상시킬 수도 있다고 하죠. 대신, 손가락 끝마디 부분으로 닦아주는 것을 추천한다고 합니다.
11. 컨디셔너를 두피에 바르지 않는다.
보통 머리가 긴 여성분들은 컨디셔너를 긴 머리 결 위주로 바릅니다. 하지만 머리 결 만큼 뿌리와 두피에도 발라주는 것이 가려움과 각질 예방에 좋다고 하죠.
12. 긴 머리를 수건으로 꽉 싸맨다.
머리를 막 감고 수건으로 꽉 싸매주면 모발을 손상시키는 주원인. 특히 모발에 엄청난 스트레스를 준다고 하죠.
대신, 문지르지 말고 머리에 남은 물기를 부드럽게 짜낸다음 수건으로 조심스레 토닥 거려주면 좋습니다.
13. 보습제가 없는 비누를 사용한다.
보통 항균성의 막대비누는 보습제가 없는데, 샤워할 때 피부를 건조하게 만드는 가장 큰 원인 제공을합니다.
코네티컷주의 Advanced Dermcare 피부전문의 모나고하라에 따르면 막대비누를 사용할거면 모이스쳐라이저 성분이 꼭 들어갔는지 확인하라고요.
14. 로션을 바로 발라주지 않는다.
로션을 바르기 가장 좋은 시기는 바로 샤워를 마치자마자 피부가 촉촉할 때, 아직 피부에 열과 물기가 남아있을 때 로션을 발라줘야 흡수가 제대로 된다고 하죠.
15. 마지막에 찬물로 행구지 않는다.
아직도 따듯한 물로만 끝까지 샤워를 하고 나오시나요? 샤워를 마무리하기전 30초가량만 차가운 물을 틀어서 몸을 행궈 주면
스트레스와 우울증 예방, 체중 감량 그리고 면역력 강화에 긍정적인 효과를 준다고 합니다.
[여름 건강하게 나려면 '세 가지' 음식(飮食) 꼭 먹어요]
더위가 시작되며 입맛을 잃은 경험이 있을 것이다. 동의보감에 따르면 "여름철에는 만물을 길러내는 도에 응해야 한다.
이를 거스르면 심장을 상하게 되고 가을철이 되었을 때 학질이란 병이 생기고 수렴시키는 힘이 적어지게 된다."고 한다.
여름을 건강하게 나지 않으면 가을에 병이 날 수있다는 말이다. 옥수수, 열무, 복숭아 등 제철 음식으로 입맛을 돋워 건강한 여름을 보내면 어떨까?
1.옥수수
옥수수의 풍부한 식이섬유는 변비 해소와 다이어트에 도움을 준다. 옥수수 한 개에는 약 10g의 수용성 식이섬유가 들어 있어 내장지방 제거에 효과적이다.
옥수수는 씨눈부터 수염까지 버릴 데가 없다. 옥수수 씨눈은 필수 지방산인 리놀레산이 풍부해 콜레스테롤을 낮추는 데 효과적이며,
알은 비타민 B, 칼륨 등 무기질이 풍부하고 식이섬유가 많아 변비 예방에 도움이된다. 수염은 이뇨작용을 해 부기를 빼는 데 좋아 차로 많이 마신다.
옥수수에는 필수 아미노산인 라이신과 트립토판이 적어 우유, 달걀 등을 함께 먹어 보완하면 좋다. 또 평소 소화 기능이 떨어지는 사람이라면 많은 양을 먹어선 안 된다.
당지수(GI 지수)가 높기 때문에 당뇨병 환자는 옥수수를 먹을 때는 다른 식사를 줄이고 한 개 이하로 양을 제한해 섭취하도록 해야 한다.
옥수수는 속껍질을 2~3장 남겨둔 상태로 쪄야 옥수수 특유의 풍미와 촉촉하면서쫄깃한 식감을 느낄 수 있다.
시간이 지날수록 단맛이 떨어지므로 바로 먹지 않은 경우에는 냉동 보관 하는게 좋다.
2.열무
열무에는 칼륨이 다량 함유돼 있고 칼슘, 철분 등 무기질과 엽산 성분이 풍부하며, 섬유질이 많아 변비 예방에 좋다. 또한 알칼리성 식품으로 혈액의 산성화를 방지하는 효과가 있다.
열무의 잎에는 체내에서 비타민A로 전환되는 성분이 많이 들어있기 때문에 시력보호와 피부 노화 방지에 좋다.
열무를 고를 때에는 키가 작고 무 부분이 날씬한 어린 열무를 택하는 것이 좋은데,
잎이 너무 가늘면 빨리 무르므로 도톰한 것을 고른다. 늙은 열무는 무 부분이 통통한 데다 잔털이 많아 억세다.
잎과 줄기가 연해 오래 보관하지 않도록 하고 조리할 때 너무많이 뒤적거리면 풋내가 날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한다.
잎이 금방 시들기 때문에 가능한 한 빨리 먹도록 하고, 남은 것은 신문지나 주방타월로 감싸서 냉장 보관하는 것이 좋다.
3.복숭아
복숭아는 불로장생의 과일로 잘 알려져있다. 과즙이 많고 향긋하며, 단맛과 신맛이 잘 어우러져 여름 대표 과일로 손꼽힌다.
복숭아에는 비타민이 많아 피로 해소에 도움을 주고, 베타카로틴이 들어 있어서 세포 노화를 억제하는 효과도 있다.
복숭아는 포만감에 비해 열량이 적어 다이어트를 하는 사람에게도 좋다. 한의학에서는 복숭아를 약으로 쓰기도 한다. 생리통, 기침, 가래를 낫게 하는 효과가 있다고 본다.
복숭아 과육에 있는 시안화수소산은 호흡중추를 진정 시켜 기침을 멎게 하고 가래를 줄이는 기능을 한다고 알려져 있다.
다만 몸에 좋다고 해서 무작정 복숭아를 많이 먹으면 오히려 독이 될 수 있다. 복숭아는 육질이 부드럽고 당분이 많아 혈당을 빠르게 올릴 수 있기 때문에 당뇨병환자는 주의해야 한다.
또한 장어와 같이 먹으면 설사를 하고, 자라와 먹으면 가슴 통증을 일으킬 수 있다.<출처: 전혜영 헬스조선 인턴기자>
- 좋은 글 중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