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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신가족
 
 
 
카페 게시글
詩 사랑방 시월의 시 모음
숲온달 추천 0 조회 460 23.10.21 15:38 댓글 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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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23.10.21 16:01

    첫댓글 10월 마저 가기전에
    허리 한번 더펴고
    낙엽한번 더 밟고
    광활한 하늘을 보고
    국화 한송이 미소지을때
    코스모스 길을
    한없이 걸어나 보자

  • 23.10.23 06:39

    '가을꽃 무르익는 강가에
    맑은 하늘 섬섬히 흔날리는 코스모스
    <중간 생략>..............................
    정신없이 살아온 인생
    잠깐 멈추어 쉬어가라고
    넓은 마음으로 사랑하라고
    속삭이며 말을 합니다'
    구절마다 가슴을 설레게 하는
    곱고 아름다운 10월의 詩들에
    한참을 머물다 갑니다.
    올려 주신 '숲온달' 님 정말
    고마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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