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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산(875.4m).감투봉(838m).대덕산(592m)/전북 진안
산행일자;2021년12월11일(토). 날씨;맑음. 산행거리;11.4km. 산행시간;4시간50분.
교통편;안내산악회
비용;24,000원
산행코스 : 죽도고개→600→710→811→고산(깃대봉875.4m)→헬기장→감투봉(838m)→쉰질바위<우회>→대덕산(592m)→ 우측능선→우측계곡 너덜길→대덕사입구→ 임도→세동마을(구룡교차로 공터)
■고산(鼓山875m)은 전북 진안군 상전면·동향면 용담호를 내려다보는 후덕한 이름의 산 대덕산의 주봉이다. 실제로 마을 주민들은 죽도 북쪽에 있는 산줄기 전체가 대덕산이고, 정상은 지도에 ‘고산’으로 표기된 고산봉(875m)이며 서쪽에 솟은 봉우리는 감투봉(838m)으로 부르고 있다. 산 이름은 대덕산·주봉은 고산(鼓山875m깃대봉).병풍바위와 정상 조망 탁월하며, 지도상 대덕산(593m)가는 능선상 쉰질바위 우회길이 험하고 대덕산(593m)이후 계곡 더덜길이 거칠고 힘들다. 감투봉 지나 3번째 고산골 갈림이정표 이후 쉰길바위능선, 대덕산 하산길의 등산로 정비가 없어 초보자는 삼가 하는 것이 좋겠다.
지역주민에게 큰 덕을 베푸는 산이라 전하는 대덕산은 우리나라에 같은 이름의 산이 많다. 상전면의 명산으로 불리는 대덕산은 한국전쟁 때 수리밭골에서 국군과 빨치산 간에 치열한 전투가 벌어졌어도 사망자가 한 명도 없었다고 하여 주민들에게 큰 덕을 베푼 산이라 전한다.
고산봉(鼓山峰875m)은 옛날 이 산에 있었던 사찰에서 북소리를 들었다는 의미이며, 일제강점기 고산봉에 깃대를 꼽고 측량을 했다 하여 깃대봉으로도 불린다.
산줄기는 백두대간 백암봉에서 덕유산 향적봉으로 뻗어 나온 덕유지맥이 그 뿌리로 두문산~봉화산~국사봉을 거쳐 대덕산 고산봉을 솟구친 뒤 용담호로 숨어든다. 물줄기는 남쪽에서 발원한 장수 뜬봉샘에서 흘러온 금강의 원류인 진안천과 동쪽은 덕유산에서 발원한 구량천이 죽도에서 합류하여 금강을 이루어 군산 하구둑에서 서해로 흘러든다. 행정구역은 진안군 상전면, 동향면의 경계를 이룬다.
■대덕산(593m)은 진안군 상전면 용평리에 소재한 산이다. 수동리와 진안읍 가막리 경계에는 같은 이름을 가진 대덕산(602m)이 있다. 대덕산의 동쪽에는 죽도(竹島)가 있는데, 이곳에서 동향면에서 흘러오는 대량천과 전라북도 장수군 뜬봉샘에서 시작되는 장수천이 만나서 금강 본류를 이루면서 용담댐으로 흘러간다. 대덕산은 정상에서 내려다보이는 용담호의 절경을 보기 위해 매년 천여 명의 등산객이 다녀간다. 또한 진안군 상전면에서 2009년 6월부터 희망 근로 프로젝트 사업인 ‘대덕산 등산로 정비 사업’을 시행해 오고 있다. 대덕산 등산로 정비 사업은 주요 분기점 5개소에 방향 표시판을 설치해 등산객들의 조난을 방지하고, 위험 구간 안전 로프 설치 및 노후 로프 교체, 말벌 집 제거 등을 통해 등산객들의 안전을 확보하는 것이다. 아울러 등산 장애물 제거, 수목 제거, 자연 친화적인 목계단 설치 등을 통해 등산객들의 편의를 도모하고 있다. 또한 외송에서 깃대봉에 이르는 6.1㎞의 새로운 산행 코스를 신설하기도 하였다.
■죽도는 육지의 섬으로 정여립이 군사를 조련했다는 천반산 산성터가 부근에 있어 관광지로 유명한 곳이다. 죽도는 정여립이 대동계를 조직해 모반을 꾀하고있다는 내용의 고변이 조정에 들어와 체포령이 내려지자 죽도로 피해 자결한다. "정여립 모반사건"으로 알려진 "기축옥사"다. 기축옥사 이후 많은 보수세력이 죽임을 당해 무방비 국력은 임진왜란의 참화로 연결되는 것이 오늘의 정치현실에 시사하는 바가 크다.
■감투봉(838m)과 대덕산(593.4m)은 고산(鼓山875m)과 같은 전라북도 진안군 상전면과 진안군 안천면 및 진안군 동향면의 경계에 있는 산으로, 모산은 덕유지맥 상의 국사봉이다. 덕유산 백암봉에서 무주군 부남면 대소리로 이어지는 덕유지맥이 국사봉을 지난 능선 분기점에서 남서쪽으로 가지를 쳐 고산을 일구고, 고산을 일군 산줄기가 북서쪽으로 가지를 쳐 빚어 올린 봉우리가 건넘산이다. 감투봉은 고산에서 서남쪽으로 가지를 친 산줄기가 빚어 올린 봉우리이고, 대덕산은 감투봉에서 북서쪽으로 가지를 친 산줄기가 빚어 올린 봉우리이다. 건넘산을 일군 산줄기는 진안군 상전면 구룡리에서 그 맥을 용담호에 넘겨주고 있고, 감투봉과 대덕산을 일군 산줄기는 진안군 상전면 월포리에서 그 맥을 용담호에 넘겨주고 있다. 고산과 감투봉은 동향면 성산리와 상전면 수동리 및 월포리 등에서 산행을 시작할 수도 있다.
2021.12.11.(토).(06;50) 양재역 9번출구에서 안내산악회 리무진 버스에 탑승합니다. 고산(鼓山876m)은 새마포산악회때 사정상 참여 하지 못하고 많은 세월이 흘러 "산행일자;2019년12월7일(토). 날씨;흐림. 산행거리;12.8km(내동산;6.6km+고산능선6.2km). 산행시간;4시간15분(내동산;2시간10분+고산능선;2시간05분)/교통편;안내산악회/비용;20,300원/고산능선 산행코스;죽도고개-이정표(깃대봉4.6km)-이정표 3거리(깃대봉3.6km/장전마을1.6km/죽도고개1.4km)-암릉구간-약700봉.중포(깃대봉2.0km)-Back-이정표3거리-연비정-장전마을회관-장전마을 버스정류장"때 시도하였으나 시간이 부족하여 민폐가 될듯하여 정상을 밟지 못하고 Back하였던 산입니다.
그때 이후 개인 산행을 계획하였지만 대중교통이 매우 나빠(서울진안은 고속버스1일2회 /서울-<고속버스.시외버스.다수>- 전주 / 전주-<시외버스.다수>-진안 / 진안-<택시>-산행들머리 세동마 ) 차일 피일 미루다가 마침 안내산악회 의 상품으로 나와 시집갈 날 잡아 논 신부의 마음 처럼 초조하게 기다렸다가 참여 답사하는 산입니다. 아쉽게도 산악회 코스에 건넘산(501.9m)이 들어있지 않았지만, 쉰길바위 우회길이나 대덕산 이후 계곡 너덜 하산길이 결코 쉽지 않아 체력과 시간이 많이 소요되어 건넘산(501.9m)을 왕복 개인산행 하기도 애매하여, 고산(鼓山, 깃대봉876m),감투봉(838m),대덕산(592m)에 만족 하고 건넘산(501.9m)은 도망가지 않으니 다음으로 미룹니다.
차는 중간 인삼랜드휴게소에서 (09;05~09;27)[22분]휴게시간 갖고 산행날머리 근처 3거리를 지나 구비구비돌아 (10;18)산행들머리 죽도고개에 도착 바로 산행 시작합니다. 따뜻한 겨울 날씨 탓 짙은 안개가 끼어 시야 확보가 어려워 조망이 없어 아쉽습니다. 그래도 2년전 추억을 되새김하면서 마음속으로 조망을 즐깁니다.
0km 0분[죽도고개](10;18)
이정표(등산로)와 등산로 안내판 서있다. 잘 정비된 등로 따라 완만하게 오른다. (10;42)능선에 붙어 천반산 방향을 뒤돌아 조망한다. 이정표(깃대봉4.6km/죽도0.4km)를 지나 오름길 오른다. 2개의 봉을 넘어 (10;50) 이정표 3거리 600m봉이다.[1.4km][32분]
1.4km 32분[이정표 3거리 600m봉](10;50)
이정표(깃대봉3.6km/대구평9.8km/외송9.7km/죽도1.4km/장전1.6km) 서있는 3거리다. 이정표 (깃대봉3.6km)방향 급경사 내림길 내려선다. (10;52)건너편능선과 안개낀 풍광을 조망한다. 픽스로프와 안전시설이 설치되어 조심스럽게 잡고 안부로 내려선다. 안부 이후도 암릉을 안전시설 잡고 바위암릉을 오른다. (10;55)바위 암릉길 조망 즐기면서 진행한다. (10;57)앞에 봉에 올라서니 고산정상 깃대봉이 조망된다. 안부로 떨어졌다가 앞에 있는 봉에 오르면 이후 등로는 비교적 부드럽게 보인다.[1.1km][24분]
2.5km 56분[약710봉](11;14)
그때 되돌아 서면서 걸어둔 표지기가 반긴다. 이곳부터 처음 밟는 길이다. 내리꽂혔다 밧줄잡고 올라 선다. 뒤 돌아보니 안개가 거치면서 병풍바위 능선 죽도고개 신영치 천반산 뒤 덕태산 성수산 라인 죽도 대덕산 내동산 구량천 천반산 좌로 덕유산 라인이 희미하게 보인다. 등로가 부드러워진다. 완만한 오름길 이어간다. 811봉을 넘고 마지막 고도를 높여 완만하게 올라간다.삼각점이 있는 고산 정상이다.[2.5km][44분]
5.0km 100분 [고산](876m)(11;58~12;00)[2분]
열 봉우리 이상을 넘은 후에 도착한 고산 (깃대봉) 정상이다. [고산]은 옛날 이 산에 있었던 절에서 북소리가 들렸다고 붙여진 이름이라 하고[깃대봉]은 일제 강점기에 측량을 하기 위하여 깃대를 꽂았다고 붙여진 이름 이라 한다.
고산정상에는 삼각점(무주24)과 이정표(외송 6.1km/고산골 2.6km, (구)대구평 6.2km/)죽도 5.0km), 그리고 작은 표지판(깃대봉<고산> 해발 875.4m)도 있다. 주변이 막혀 있어 조망은 없다.
인증사진 남기고 좌향 이정표(외송6.1km) 방향 내리막길을 따라 내려간다. 내려갔다가 다시 올라가면 (12;04)헬기장(약4분)이 나오고, 직.우측으로 방향을 틀어 내려가면 (12;07)첫 번째 고산골 갈림길이정표( 외송 5.4km/<구>대구평 4.5km/ 고산골 1.2km/ 깃대봉<고산> 0.7km/ 죽도 5.7km)가 서있다.
좌측으로 방향을 틀어 내려간다. 내려가면 바위지대가 나오고, 우측 바위틈에 보이는 픽스로프(픽스로프 붙잡아도 미끌산행의 묘미를 더하는 )를 이용하여 내려가 다시 올라가면 (12;16)두번째 고산골 갈림길이정표 (외송 4.4km/ <구>대구평 3.5km/고산골 2.3km/ 깃대봉<고산> 1.7km)를 만난다. 능선 길을 따라 올라간다. 올라서니 새마포산악회에서 부착한 감투봉 표지판(감투봉 해발 838m)이 반기는 감투봉 정상이다.[1.2km][32분]
6.2km 134분 [감투봉](12;32~12;33)[1분]
새마포산악회에서 부착한 정상 표지판(감투봉 해발 838m)이 걸려있다. 봉우리 모습이 탕건과 같이 생겼다고 감투봉이란 이름을 얻었다고 한다. 지장산(773.5m) 조항산(800.4m)이 조망된다. 인증사진 남기고 정상을 지나 내려가니 (12;38) 외송 마을 갈림길 이정표(외송 3.9km/ <구>대구평 4.0km/ 죽도 7.2km/ 깃대봉<고산>2.2km)이 서있는 외송 마을 갈림길이 나타난다.
우측으로 방향을 틀어내려간다. 내려가면 쉰질바위가 나온다. 쉰질바위는 거대한 암봉으로 입구까지는 올라갈 수가 있으나 정상부는 위험한 편이다. 따라서 여기서는 우측 사면 길(이곳도 등산로가 좋은 편은 아님)을 이용하여 내려간다. 내려가니 (13;00)세번째 고산골 갈림길이정표( 고산골 1.0km/ <구>대구평 3.0km/깃대봉<고산> 3.2km/ 감투봉 2.8km/외송 4.9km/)이 서있는 세번째 고산골 갈림길이다.[1.0km] [27분]
7.2km 162분[세번째 고산골 갈림길](13;00)
대덕산 방향은 아무런 표시가 없다. (cf 좋은 길 따라 내려서면 고산골로 빠져 대덕사 하산길에 들어 대덕산을 놓치는 중요한 길목이다. 더구나 산악회에서 대원들의 안전을 위해 고산골 방향으로만 바닥지를 깔아두어 많은 대원들이 혼란을 겪은 모양이다.)
여기서 우측 사면 길을 이용하여 좌측 능선으로 올라간다. (cf 올라가면 바위지대가 있는 내리막길이 나오고 바위지대를 따라 내려가도 되고, 바위지대를 우측으로 우회하여 내려가도 된다. 바위지대는 겨울철에는 피하는 것이 좋다. 홀더가 많이 있으나 미끄럽기 때문이다.)
바위지대 올라가기 직전 아래로 바닥지가 보여 우회하라는 뜻으로 알고 내려서니 고산골방향이다. 좌측 위쪽으로 사면길이 희미하게 보여 바위지대를 좌측에 두고 거의 개척으로 우회하여 어렵게 바위지대 능선에 올라선다. 능선따라 우측으로 내려가니 암봉이 다시 나온다. 좌측으로 우회하여 직등으로 내려간다.
내려갔다가 다시 올라가니 비문 없는 (13;49)비석바위를 지나 내리막길과 약간의 바위가 있는 오르막길이 연이어지다가 오늘 산행의 마지막 봉인 대덕산 정상이다.[1.7km][55분]
8.9km 217분[대덕산](592m)(13;55~13;56)[1분]
정상에는 이정표(고산골 0.7km/ <구>대구평 1.0km/외송 6.9km/ 죽도 10.2km/ 감투봉 3.0km)와 새마포산악회에서 부착한 정상 표지판(대덕산 해발 592m)이 매달려 있다.
인증사진 남기고 우측으로 이정표(고산골0.7km) 방향으로 틀어 내려간다. 내려가면 곧바로 갈림길(자세하게 살펴보지 않으면 우측 갈림길을 지나칠 수가 있음)이 나온다. 직진길을 무시하고 우측(표지기 많이 부착되어있고 가파르고 길 흔적이 있음)으로 이어지는 내리막길을 따라 내려간다.
내려가 좌측으로 계곡길에 붙는다. 계곡길은 급경사에 미끄럽고 너덜지대 길이다. 이끼도 끼어있는 곳곳에 복병이 사로 잡아 속도를 낼수 없고 짜증스럽고 조심스럽다. 계곡 끝날무렵 작은 폭포가 나와 좌측으로 우회하여 내려서니 임도다. (14;38)이정표(등산로/쉼질바위 2km/ 감투봉 3km/대덕사 0.5km)이 있는 진무로(콘크리트 포장도로)가 반긴다.[1.0km][42분]
9.9km 260분[진무로=콘크리트포장도로](14;38)
천신만고 끝에 내려선 이정표(등산로/쉼질바위 2km/ 감투봉 3km/대덕사 0.5km)이 있는 진무로(콘크리트 포장도로)임도다.
우측은 대덕사 향 임도다. (14;38)좌측으로 도로를 따라 내려간다. (14;39)내려가면 곧바로 표지석과 구룡임도 표지판 서있는 도로 갈림길이 나오고, 우측 도로를 따라가다가 (14;41) 좌측 바위봉도 담아 보고 고산골 넘어 능선을 담아본다. (14;41)용담호를 구경하면서 오르막 임도길을 따라가 고개 마루에서 내려가면(15;06)등산로 안내도 이정표 서있는 주차장이고 구룡교차로다. 구룡교차로 굴다리를 빠져나오니 (15;08)세동마을 공터 주차장에 산악회버스 기다리고있다.[1.5km][30분]
12.4km290분[세동마을 주차장](15;08)
산행종료 합니다. 산악회 허용시간(16;50)까지는 약1시간 40여분의 여유가 있습니다. 버스안에서 대충 짐정리하고 옷보따리 들고 버스정류장으로 이동 중간 계곡에서 담아온 팻트병 물을 수건에 뭍혀 머리 닦아내고, 몸 닦은 후 새옷 갈아입습니다. 열선이 들어와 엉덩이가 따끈한 정류장 의자에 자리펴고 해든누리님이 준비해 온 보온병 뜨거운 물 누룽지 컵라면에 부어두고 새로 김장한 김장김치 안주에 과일주로 무사산행 건배 합니다. 정다야님이 "그라주" 1병을 들고 찾아 와 준 덕분에 라면 누룽지 탕 안주로 과음이 됩니다.
다른산 (아마도 건넘산 왕복?)갔다 온 준족이신 한분 도착되어 예정시간보다 일찍(16;20) 세동마을 주차장을 출발 입장 휴게소에서 휴게시간과 차 기름 넣고(18;10~18;25)[15분] 신갈,죽전,가천대역, 대원들 내리고 (19;10) 복정역1번출구에 도착합니다.
(19;15)복정역에서 8호선타고 (19;25~19;30/5분) 9호선 급행 환승 (20;05) 가양역 도착 (20;15) 귀가 합니다. 조망은 날씨 탓에 좋지 않았지만 숙제로 남은 "고산(875.4m).감투봉(838m).대덕산(592m)/전북진안"을 마무리 할수 있어 행복합니다.
10;18 죽도고개 타고 온 산악회 버스입니다.
10;18대덕산 등산로 안내도 표시판 서있습니다.
10;18 이정표(등산로→ ) 입니다.
10;42 안개낀 산하입니다.
(10;50)이정표 3거리 600m봉 이정표(깃대봉3.6km/<구>대구평9.8km/외송9.7km/죽도1.4km/장전1.6km) 입니다.
10;50 조망
10;55 조망2.
10;55 조망3
10;56 조망
10;57 조망
11;14 약710봉 약 2년전 고산을 시간때문에 하지 못하고 되 돌아간 그때 부착한 표지기가 반깁니다.
11;58 고산정상 삼각점(무주24) 입니다.
(11;58~12;00)[2분]고산정상 이정표(외송 6.1km/고산골 2.6km, (구)대구평 6.2km/죽도 5.0km), 그리고 이정표 표지목에 부착된(깃대봉<고산> 해발 875.4m)정상표지판 배경 인증사진 입니다.
12;04 약4분 거리 헬기장입니다.
(12;07)첫 번째 고산골 갈림길 이정표( 외송 5.4km/<구>대구평 4.5km/ 고산골 1.2km/ 깃대봉<고산> 0.7km/ 죽도 5.7km)입니다.
(12;16)두 번째 고산골 갈림길이정표 (외송 4.4km/ <구>대구평 3.5km/고산골 2.3km/ 깃대봉<고산> 1.7km)입니다.
(12;32~12;33)[1분]새마포산악회에서 부착한 감투봉 정상 표지판(감투봉 해발 838m)입니다.
(12;32~12;33)[1분] 감투봉 정상 인증사진입니다.
(12;38) 외송 마을 갈림길 이정표(외송 3.9km/ <구>대구평 4.0km/ 죽도 7.2km/ 깃대봉<고산>2.2km)입니다. 대덕산을 하지 않고 안전하게 하산이 가능한 외송마을 갈림길입니다.
12;45 곰바위(?) 입니다.
12;47 쉰질바위 위용이 대단해 보입니다.
12;58 쉰질바위를 우측으로 우회 합니다.
(13;00)세 번째 고산골 갈림길이정표( 고산골 1.0km/ <구>대구평 3.0km/깃대봉<고산> 3.2km/ 감투봉 2.8km/외송 4.9km/)가 서 있는 세 번째 고산골 갈림길입니다.
대덕산 방향은 아무런 표시가 없습니다.(cf 좋은 길 따라 내려서면 고산골로 빠져 대덕사 하산길에 들어 대덕산을 놓치는 중요한 길목입니다. 더구나 산악회에서 안전을 위해 고산골 방향으로만 바닥지를 깔아두어 많은 많는 대원들이 혼란을 겪은 모양입니다.)여기서 우측 사면 길을 이용하여 좌측 능선으로 올라갑니다. (cf 올라가면 바위지대가 있는 내리막길이 나오고 바위지대를 따라 내려가도 되고, 바위지대를 우측으로 우회하여 내려가도 됩니다. 바위지대는 겨울철에는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홀더가 많이 있으나 미끄럽기 때문입니다.)
바위지대 올라가기 직전 아래로 바닥지가 보여 우회하라는 뜻으로 알고 내려서니 고산골방향입니다. 좌측 위로 사면길이 희미하게 보여 바위지대를 좌측에 두고 거의 개척으로 우회하여 어렵게 바위지대 능선에 올라섭니다. 능선따라 대덕산을 향합니다.
(13;49)대덕산 가는 길에 비문 (? )없는 비석바위입니다.
(13;55~13;56)[1분]대덕산(592m)정상이정표(고산골 0.7km/ <구>대구평 1.0km/외송 6.9km/ 죽도 10.2km/ 감투봉 3.0km)입니다.
(13;55~13;56)[1분]대덕산(592m)정상이정표(고산골 0.7km/ <구>대구평 1.0km/외송 6.9km/ 죽도 10.2km/ 감투봉 3.0km)입니다.
(13;55~13;56)[1분]새마포산악회에서 부착한 대덕산정상 표지판(대덕산 해발 592m)입니다.
(13;55~13;56)[1분] 대덕산정상 인증사진입니다.
14;12 급경사 하산길 내려서 계곡너덜길에 들어 섭니다.
14;14 계곡 너덜길입니다.
14;30 계곡너덜길 이끼입니다.
14;30 계곡너덜길 이끼입니다.
(14;38)이정표(등산로/쉼질바위 2km/ 감투봉 3km/대덕사 0.5km)이 있는 진무로(콘크리트 포장도로)입니다.
14;38 천신만고 끝에 내려선 임도 인증사진입니다.
14;38 월포대구평~신괴지사 임도표지판입니다.
14;39 3거리 대덕사 표지석입니다. 우측도로따릅니다.
14;41 대덕산에서 내려온 능선상의 바위봉입니다. 그래서 좌측계곡쪽 길이 그리도 험했나 봅니다.
14;41 고산골 우측지나온 능선이 어림됩니다.
14;51 용담호 풍광입니다.
14;54 대덕산 등산로 안내도 입니다. 대덕산 (592m)은 나오지 않군요
14;54 상전구룡(세동) 이정표(등산로/대덕산<고산>6.9klm/건넘산2km)입니다. 건넘산 왕복 4km가 미답으로 남아 아쉽습니다.
2시간이면 가능하겠지만 씻고 먹을 시간이 없고 산악회가 종료시간을 앞당기면 민폐가 될수도 있어 아쉬움으로 남깁니다.
15;08 산악회버스서있는 세동마을 구룡교차로 주차장에서 산행종료 합니다.
산행지도
e-동아트랙지도
로커스트랙지도
오록스맵트랙지도
산행기록표
트랙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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