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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금 두줌을 넣고 소금물에 굴을 한번 행군다. 쌀뜨물을 넣고 두번 굴을 씻는다. 굴국 끓이기는 다시마육수를 만들고 무채를 한줌 넣고 새우젓으로 간을 맞추고 마지막으로 굴 투하 마지막으로 씻어놓은 굴을 투하 |
몇 년 전부터 대세 식품으로 떠오르고 있는 아보카도. 비타민과 미네랄이 많은 건강 과일 아보카도는 ‘숲속의 버터’로 불릴 정도로 식물성 지방이 많아 비건 채식인들이 즐겨 찾는 식재료이기도 합니다.
한국에서 아보카도는 가격이 좀 나가는 고급 열대과일에 속하지만 어느새 꽤 대중화가 됐습니다. 때문에 요즘은 일반 브런치 카페에서도 아보카도를 활용한 디저트를 만나볼 수 있습니다.
오늘은 아보카도와 통밀빵 바게트를 이용해 한 끼 식사로도 든든한 토스트를 만들어 볼게요. 식빵 대신 바쁜 아침 한 손에 들고 먹기 편하게 슬라이스 한 바게트를 활용했습니다. 아보카도와 환상의 궁합을 자랑하는 것은 바로 ‘레몬’인데요, 아보카도의 비타민 E, B2, B6와 레몬의 비타민 C는 모두 노화를 방지해주는 역할을 합니다. 오늘 레시피에서도 으깬 아보카도 위에 레몬즙을 뿌려 젊음을 더했습니다.
방울토마토와 바나나 등의 두 가지 토핑으로 컬러감을 더해 먹는 즐거움까지 준 아보카도 통밀빵 토스트. 간단히 만들 수 있는 이 레시피로 우리 집 식탁을 ‘인스타 감성 카페’로 변신시켜 보세요.
<재료>
통밀빵(비건) 2장
아보카도 1개
레몬즙 1티스푼
방울토마토 4개
바나나 1개
소금,후추 약간량
<과정>
1. 통밀빵은 마른팬에 바삭하게 구워준다.
2. 아보카도는 으깨 소금, 후추로 간해준다.
3. 바나나, 방울토마토는 색깔별로 0.5cm로 슬라이스해준다.
4. 구운 통밀빵에 으깬 아보카도를 올려주고 슬라이스한 바나나와 방울토마토를 올려준다. 발사믹소스를 뿌려준다.
◈ 든든한 한끼! 사골 순대국 ◈
[재료] 사골국, 웰빙순대, 대파. 깻잎, 후추가루, 소금, 들깨가루, 배추겉절이, 깍두기 매운맛을 내는 순대국물양념(아래 레시피 참고) * 양은 식구의 수에 따라 맞추면 됩니다.
사골국물은 장거리로 집을 비울때도 만만히 준비하는 국이지만, ㅋ~ 이렇게 옴짝달싹할때도 아주 효자 역활을 하지요. 지난번에 끓여서 나누어먹고 .. 갑자기 급할때 먹으려고 넣어둔 사골국물.. 오늘 아주 요긴하게 사용을 하였습니다. 냉동실에 있는것 꺼내어 냄비에 쏟아 약한불로 해동하면서 끓였구요. [순대국양념 5~6인이상 먹을 양] 고추가루 3숟가락, 다진마늘 1숟가락, 청양고추 1개 다져서, 사골국물 2숟가락, 국간장 2숟가락, 볶은소금 1차스푼, 생강맛술 2숟가락 매운맛을 내기위해 고추가루, 국간장, 천일염 등등으로 순대국 양념을 만들었어요. * 국물양념은 ... 하루전에 만들어 맛을 내면 더 아린맛이 순해지고 더 맛나고, 남은 양념은 볶음양념이나 무침양념등으로 이용을 하여도 좋답니다. 곁들이는 반찬으로는 ..지난번에 담군 깍두기와 배추겉절이를 ~ㅋ 겉절이가 없으면 잘 익은 김치도 좋습니다. 기호에 따라 준비하세요. 만든다는 표현보다 데웠다는 표현이 맞는것 같은데요..ㅎㅎㅎ 이렇게 준비를 다 끝낸뒤에 본격적인 사골 순대국을 데웟어요.
순대는 일반적으로 당면을 넣어 만든 순대와는 조금 다른 순대예요. 진짜곱창으로 만든 웰빙수제고기순대랍니다. 수제순대는 반정도 해동된 상태에서 도톰하게 잘라줍니다. 양은 ..개인의 양에 맞추어서 계산하면 되는데요.. 2~3센치정도의 넓이로 자르면 됩니다. 그러면 사골순대국에 들어가는 재료준비는 끝!
냄비에서 보글보글 끓기시작한 사골국에 잘라놓은 웰빙수제순대를 넣어주세요. 순대를 넣은뒤에도 불을 세게 하지말고.. 그냥 중간정도의 불에서 은근히 데우면서 끓여야 ~ 순대껍질이 덜오그라 들고.. 순대속까지 뜨끈하게 익는답니다. 국물도 뽀글뽀글.. 순대도 속까지 잘 데워졌어요. 순대국을 덜 식게 하기 위하여 뚝배기를 먼저 데운뒤에.. 뜨끈한 사골순대국을 넉넉히 담아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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