묵상말씀 : 마태복음 13장 10~23절
오늘찬송 : 482장 참 즐거운 노래를
말씀묵상
아르키메데스가 왕관에 섞인 금과 은의 비율을 어떻게 알아낼지 고심하던 중, 목욕할때 물이 넘치는 것을 보고,
왕관을 물속에 넣어 무게를 달아보면 금의 비율을 알 수있다는 사실을 개달아 알몸으로 뛰어가며 외친 말이 '유레카'입니다.
모르던 사실을 알게 되어 기쁘고 환호할 때 깨달았다는 의미로 사용되는 단어입니다.
신앙생활에 있어 말씀을 듣고 깨닫는다는 것은 매우 중요합니다.
신앙생활에 있어 말씀을 듣고 깨닫는다는 것은 매우 중요합니다.
구약시대에 하나님은 많은 선지자들을 통하여 말씀을 선포하고 보여주셨지만,
당시 사람들은 교만하고 완악하여 회개하지 않고 순종하지 않았습니다.
신약 시대에도 예쑤님은 비유를 통하여 말씀하셨습니다.
그러나 교만하고 완악한 이들은 알지 못했고 오직 허락된(11절) 이들만 듣고 깨달을 수 있었습니다.
여기서 허락된 이들은 예수님의 말씀을 듣고 순종하는 사람입니다.
본문에서는 좋은 땅에 뿌려져 열매 맺는 것으로 기록되어 있습니다.
또한, 순종하는 사람은 성령이 역사하시도록 나를 내어드림으로 이 땅에서 누릴 수 없는
하늘의 축복을 30배, 60배, 100배 누리게 됩니다.
이것이 바로 성도들만이 누릴 수 있는 하나님 나라의 유레카! 입니다.
천국의 비밀을 깨닫고 누리며 사는 삶! 하지만 끝까지 성도는 결실하고 천국의 복된 삶을 살기 위해,
우리의 마음을 좋은 밭의 상태로 유지하고, 순종하며 성령님을 의지해야 합니다.
오늘도 말씀을 깨달아 순종함으로 유레카의 삶을 누리길 바랍니다.
가장 와닿는 성경 본문 단어
가장 와닿는 성경 본문 구절
기도 천국의 비밀을 깨달아 복된 삶을 살게 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