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먼저 새해 인사부터 올립니다 ㅎㅎ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엊그제?남자친구와 헌혈을 하고 영화권을 예매하고
배가 고파 시내를 둘러 보고 있었는데
'라라 쿠치나'라고 간판이 눈에 띠더라구요
어디서 많이 본듯한 가게 간판?음흠
여기는 전주 시내 이니스프리 건물 2층에 있어요.이니스프리 모르시는 분들은...더페이스샵건물 맞은편 건물에
'라라 쿠치나'가 자리 잡고 있죠.
들어 가는 입구에서...뭔가...음....가게 분위기를 알게끔하던...기억이.....가물가물..ㅎㅎㅎ
내부는 사진이 없네요 ㅎㅎㅎ
추어서 정신이 없었거든요.ㅠ.ㅠ 으흑~추운건..어흑~
내부는..따뜻한 느낌이 였어요.그리고
들어가자마자 창가에 있는 자리에 앉아서 주위를 둘러볼 여유가 없었던지라..
이탈리안 레스토랑 분위기가 많이 나고..카운터 옆에 와인도 있었던,,,,,ㅎㅎㅎㅎ
그리고 배경음악도 분위기 있고 괜찮았어요. 맨날 바뀌려나 모르겠지만
야니?음악도 나오고 좋았어요 ㅎㅎ
바로 넘어가겠습니다 ㅎㅎㅎ
오픈부터 오후3시까지 런치라네요
스프가 무슨 스프인지 기억은 안났는데..
맛이 좋더라구요!완전!!!
남자친구랑 스프맛에 반해서
점원 님께 물어보고 싶었는데..소심해서.ㅜ.ㅜ
그리고 스프 앞에 가지런히 노여져 있는 바게트빵
속살이 부드러웠죠 ㅋㅋ
스프에 찍어먹었는데 으갸갸~
옆에 있는 노란 거?는 발사믹이던가...올리브던가...음음..
빵에 찍어먹는거 같은데..음음
그리고
2인 세트 중 샐러드 세트 피자 세트가 있었는데
저희는 피자 세트로 ㅋㅋ
피자 세트가
수프2+식사1+피자?였던거 같아요..
메뉴판을 찍었어야 했는데
처음 가본 곳이라...어색해서...음흠..
식사로 나온 쿠치나?였었나..밥 종류인데요
쇠고기랑 밥이랑
맛은 괜찮았는데 조금 짯던거같은...
그리고 옆에 살짝..이 아니고 많이 짤린 피클
피클이 수제 피클이였던거 같아요
아삭아삭 거리고 맛있었어요 ㅋㅋㅋ
피자 이름은...당최 기억을 안나네요..
다른 피자도 있었는데 이피자를 먹으려면 천원 추가였었어요.
근데...맛이 괜찮더라구요
처음 봤을때..치즈가..ㅎㅎㅎ
너무 느끼하지 않을까 했는데
도우가 얇고 느끼하지 않더라구요 ㅋㅋ
피자와 같이 나오는 꿀도
꿀에 찍어먹으니깐 색다른 맛이 ㅋㅋㅋ
이렇게 총해서..23,500원 +1000원
(2인 피자 세트 가역이 이값이라고..기억이 가물가물..ㅠ.ㅠ)
오후에 가도 괜찮았는데
저녁에 가면 더 좋을것 같기도 해요
^-^
이상...허접한...글이 였습니다...흐흐흑.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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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르곤졸라...?그것이....무엇이옵니까???ㅠ.ㅠ
아하!!!그렇군요 ㅋㅋ 암튼..이 피자...맛있어요 ㅋㅋㅋㅋㅋㅋㅋ
치즈.. 완전 좋은뎅.. 파스타는 어쩐지 궁금하네요~ 직접 경험해봐야하겠죠???ㅋㅋㅋ
오픈한지 얼마안되서 갔었는데 그때는 입소문타기전인지 저희하고 한두테이블밖에 손님이 없더라구요 대체적으로 괜찮았는데 너무 횅한 느낌때문에 그뒤로 선뜻가지질 않았네요담에 한번 다시 가봐야겠어요
이상하게 시내쪽은 잘 안가지더라구요. 피자가 맛깔나보이네요.ㅎㅎㅎ
여긴 한번도 안가봤는데 시내나갈때 여기 가봐야겠네요..저런 피자 넘 좋아한다는~ >.,<
기다림님두 새해 복 많이 받구요^^ ...햐~ 시내가본지가 언젠지....피자 맛있어 보이네요...^^잘 보구 가요!
피자가 정말 색달라보이네요 ^^
사진을 잘 찍으셔서 그런지 메뉴가 다 맛있게 보여요
보기보다 피자가 맛있나봐요...^^
전 까르보나라을 개인적으 무적좋아하는데 요즘 먹을수가없네요...ㅜㅜ
얇은 피자 좋아라하는데...시내에 갈 곳이 많이 생겼군요
얇은 피자가 느끼하지 않아 좋아하는데 맛있겠는데요 ^^
보기만 했는데 한번 가봐야 겠군요
제 개인적인 소견은 여기가 허그갈릭보다 파스타는 좀 더 맛나더군요~
제가 좋아하는 이타리안식 피자!! 가보고파요~
누가 사주면 먹을까 나는먼저 제안해서 안가질것같다는...경양식을 그리좋아하지 안는1人
분위기 좋아 보이네요
음..제가 좋아하는 음식은 아니지만 맛있어 보이네요~
시내 나가 본지가 어언... 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