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리일화 2/10만원에 연천군 산속에 가다에 이어지는 글입니다^^
대리일화3
@를 챙긴 그 환희는 찰나였다
손이 아내와 사라진것도 刹那인듯<찰나/불교용어/눈 깜빡할새란뜻>
휭하니 쓰산한 겨울새벽에 짖어대는 개 소리와 함께 남아버린 나.이지쓰~
키를 줄테니...하던 손의 말이 귓가를 다시 맴돈것도 손이 사라진것과 거의 동시인듯 하다
그리곤 牧사<목장>에서 50m쯤 떨어진 도로가로 향했다
그러나 이내 발길을 목사로 돌려야만 했다
개짓는 소리 외엔 적막이 감도는 산속의 도로는
정말이지 허파까지 떨릴만큼 왠지 을씨년스럽고 무서웠다
이곳에서 어떻게 해야하나...
시계를 보니 두시반이 넘어있다
나의 뇌리에 제일 먼저 떠오른건 2인1조 나의 파트너 언니였다..
출발하기전 연천으로 간다구 문자는 띄웠는데
언니에겐 답이 없다...
어제 몸살기로 일을 하냐마냐 하더니 아마도 잠이든것 같다.
우선 맘을 가다듬고 주위를 살펴보았다
눈 내린지가 며칠된것 같은데 산간이라 그런지 군데군데 잔雪이 남아있다
그리고 손의 목장 사택은 차를 세워둔 차고겸 헛간이 젤 먼저 눈에 들어오고
손이 사라진 안채는 보이질 않는다
목장치곤 꽤 부지가 넓은것이 한 밤중 인데도 알아 볼수 있었다
커다란...
외양간인지 창고인지 스레트 지붕인것 같은 건물이 서너채나 비잉~둘러있다
그리 얇게 입은것도 아닌데 새벽에다가 산간이라 그런지 몸이 움추려질 정도로 춥다..
아 정말 다시한번 후회되는건 손이 준다던 그 자동차 key....
그러나 이미 흘러간물,,
폼생폼사//아무리 폼에살고 폼에죽는 대리기사 나 이지스지만 너무 가오를 잡은것이다
이래서 사람은 처세술에 능해야 사는 법인가...으으~..춥다 추워~`
우선 어디 바람이라도 피하면서 대책을 생각해보자
이곳에서 탈출콜은
500클럽 투우사가 아니라 투우사神이라 해도 어려울꺼다...
+++++++투우사님의 광범위한 콜 분포에 대한 글을 언젠가 본것 때문에
잠시 닉네임을...
투우사님 죄셩..굽씬~^^+++++++
앞에 보이는 건물은~
한쪽에만 벽이 쳐진것 같구 모두가 탁 트인 건물이다
그래도 가까이 가 보았다
갑자기 검은 물체들이 도미노 현상처럼 벌떡벌떡 일어선다
소들이닷~
움머헤~~~~~에~~
새벽녘에 벌떡벌덕 덩치가 산만한<적어두 그렇게 보였뜸>소들이 울어대니
적막한 산속에서 폭탄이 떨어지는듯하다
손의 가족들이 잠에서 깨어 나올까봐 조마조마 했다
이구 이 처지에서도 대리체면 구길까봐 걱정하다니...←역시 폼생폼사야..ㅋㅋㅋ
어쨌든 놀라서 도망치듯 뒷걸음쳐서 다른건물로 슬금슬금~
그곳은 완전 만화속에 나오는 목장건물이다
아주 큰~ 지붕이 매우높은 창고 건물인데 역시 문이 개방 되어있다
무조건 들어갔다
어두워서 휴데폰 뚜껑을 열어 조명빨 최대로 조절..빛을 이용해 안을 살펴보았다
잘 보이진 않았지만 건초 창고 인듯 했다
향긋한 풀 내음이 코를 스친다~
입구쪽에 무슨 기계 같은것이 있어 가 보았더니 정말이지 크나큰 선풍기가 두대씩이나..
아마도 풀을 말리는 그런 용도 인 듯하다
문이 없어 추위를 피해 좀더 안쪽으로 들어가서 생각을 해보기로 하구 한발자욱 옮기는데
갑자기 푸~더덕`하더니 꼬꼬꼬오~댁 끼룩~한다
이 무슨 ...아.. 닭 소린가..그렇다 확실히 닭 소리다
오히려 덜 무서웠다
그리곤 휴대폰을 내밀어 자세히 살피는데
무슨 나뭇가지를 걸쳐 놓은것 같은데 닭들이 몇마리 걸쳐져 있다
정말 이상한나라엘리스 기분이닷,,,ㅠ.ㅠ.
다리에 힘도 빠지구..사실 연천 오기전 분발한 탓에 쩜 찍어 놓았거든요..←뭘 찍어 놓은건지 아시져..ㅎ
건초를 쌓아놓은곳에 앉아 생각좀 해 보려고 살짝 앉는순간 빠지지직~물컹~
앗`이게뭐얏~
손을 내밀어 만져보니 달걀이다..
달걀이 아마도 두세개인 듯한데 두개쯤 나의♡이가 작살을 낸거다..ㅋ
아..얼른 건초를 한움큼 쥐고 쓱~훔친다음 손수건으로 마구 털어내니 그나마 별게 아니었다
그리곤 다시 휴대폰을 켜서 자세히 살피는...
아..이게 야생본능 이랄까...
수확을 건졌다 댤걀한개...ㅋㅋ
그걸 그냥 둘수가 없을정도로 그순간 허기를 느껴 버렸다
휴대폰으로 달걀을 톡톡쳐서 <맥가이버가 된 느낌..ㅋ>앞뒤 구멍을 내어 후루룩~쪽~
주인에겐 좀 미안했지만...
++++저 그냥 오지 않았슴다 달걀 제가 작살낸거 뻔할텐데~ㅋ
그래서 오천원짜리 찿아서 놓고온 센쓰쟁이~ㅋㅋ++++
배가 고파도 참을수 있었는데 그때 어쩜 그렇게 날 달걀을 먹을 생각을 하였는지 모르겠다
집에선 후라이도 잘 먹지 않는데...
목구멍으로 스르르~내려가면서~
달걀비린내가 좀 나는가 싶더니 노른자가 팍 터지면서 꼴깍~고소한 느낌...아.이맛~
++++횐님들 흉 보시지 마샴..←저 완전 방목 자연산 오리지널 달걀 먹었슴당←좀 땡기시죠..ㅋㅋㅋ+++
달걀이 뱃속에 들어가니 정신이 좀더 드는 느낌이다
금강산도 식후경이란 속담이 이래선가...
정신을 차리고 콜택시를 이용해보려 했다
114를 통해 동두천 콜택시를 연결했다
난 그때 까지도 내가 있는 이곳! 연천 어딘가가 동두천이랑 그리 멀지 않을것으로만 생각을 하고있었다
콜센타에서 어느 기사님이랑 연결했었는데 내가 말한 연천 백석리 농장을 모른다
네비도 없구 하니 다시 알아 보겠다고 한다
난 다시 생각을 해서 연천군 콜택시에 전화를 했다
그랬더니 거기서도 이곳을 모른단다..
그러면서 좀더 나와서 어딘지 이정표라도 보구 다시 얘기 해 달란다
손이 들어가 버렸으니 주소를 알아야만이 콜택시에 알려줄텐데..
이건 연천군 백석리 산골에 있는 목장 이라는것만 알고 있으니...이걸 어케 설명하나..
어쩔수 없다 우선 여기를 나가보자...
그런데 전화가 온다..
동두천 콜에서 연결해준 택시기사님...
자신의 처가집이 그쪽이라 수소문 해보니 어딘지 알것같단다..
그런데..택시비가 6만원쯤이란다.←기절초풍~거절함..!!
휴대폰을 열어보니 시간이 3시30분이 다 되간다
아..여기서 아침이 될때가지 기다릴순 없다
나...대리기사...대한민국 어디를 가더라도 콜 켓취에~환승에~ 셔틀에~ 막다를땐 히치라두~ㅋ
어디에서든 이대로 죽을순 없다 ←대리기사 체면 구길 일은 없어야지~
다시 도롯가로 나가기에 도전~
창고 문앞으로 살금살금 나오는데...
뭔가가 발에 툭~걸리는 통에 넘어질뻔 했으나 다행이 난 괜찮은데
갑자기 닭 한마리가 꾸꼬꼬~하니 다른 닭들까지 꼬꼬꼬꼬~거리면서 모조리 잠에서 깬다
조용하다 갑자기 닭소리가 나니 난 또 움찔하는데
때에 마추어 소 한 마리가 움메에~하면서 소리내리 또다시 도미노 현상이 일어난다..
그런데 이번엔 이놈의 개들까지 무지막지하게 짖어댄다
다행이 개들은 전부 묶어 놓았는지 보이진 않구 미친듯이 짖어대는 소리만이 산속을 메아리 친다
소+닭+개........이 새벽 산속에서의 기상천외한 하모니~~~으으으~~크`~~
그래도 난 달려갔다 도로쪽으로...
죽기아님 까무라치기가 아닌 연천골짜기 탈출이닷~
그래 모가 무섭겠니...
길옆엔 조금 나즈막한 뚝이 있고 그 아래로는 논 바닥이 있고 반대편은 무조건 산으로 이어져 있다
+++어떤 전경인지 상상이 되시는지요..?+++
왠지 산을 쳐다보는게 무서웠다
을씨년스런...게다가 눈까지 남아 히끗히끗한 산 모양세가 정말이지 마귀의 성 모습들이다
언젠가 밤이슬 카페에서 읽었던 대리일화.....!!
어느 기사님이 밤길을 걷다가 목매달어 죽은 여자 시체를 보았다는 그 일화가 왜 떠 오르느냐 말이다..ㅜㅜ..
그러나 어쩔수 없다
처녀귀신/늑대/호랑이/여우/ 다 좋다..
나 오늘 끝장나도 난 여길 벗어날꺼다 내 운명에 맡긴다....ㅜ.ㅜ.ㅜ
난 무조건 달렸다..개들이 뒤따라오는듯 짖어댄다
그래도 막 달렸다...그런데..
허걱~!!
자동차 소리가 들린 다 난 그순간 왜 갑자기 더 무서운 생각이 들었는지 모르겠다
깜깜한 새벽녘 깊은 산속의 자동차는 내겐 구세주가 아니었다..
왜냐면 난 또 그순간 공포영화의 별 해괴한 생각이 떠올랐기 때문이다
이번엔 왠지 사람이 더 무서운 생각이 들었다
깊은산속 새벽녘에 왠 여자가 길을 걸어간다...
차 속의 사람들 입장에선 오히려 내가 무서울수도 있겠지...후후훗~~
아뭏튼 여러가지 복합적인 생각에
난 무조건 길옆 밭둑 이래로 뛰어내려 둑 이래에 바짝 엎드렸다
차가 휭하니~지나가는데 덤프트럭이다...
어휴~추운데 진땀이 다 난다..
다시 길위로 올라왔다
이젠 내 몰골에 대해선 더 이상 걱정할 여유가 없다
이미 목장에서도 꽤 떨어져 나왔기에 이젠 어딘지도 모르는 산속 도로길을 마구 달렸다
앞쪽에 경사 45도 정도의 언덕이 나타난다
아...난 어떻게 되나...도대체 여기가 어디란 말인가...정말 미치겠다...
이젠 처녀귀신 여우 호랑이 늑대 이런건 아무것도 아니다
단지 내 자신이 처해있는 그 순간이 무서울 뿐~
언덕을 넘었다
동시에 앞쪽에 나타난 좌 우의 양 갈레길~
그리곤 그 앞에 펼쳐진 모습들~
마치 에덴의 동쪽을 보듯이 밤중인데도 눈 앞의 정경들을 훤히 읽을수 있었다
그리곤 내가 어느산 정상 가까이 있다는걸 알게 해주는
까마득한 아래 저 멀리 까마득히 보이는 인가의 불빛들~
아..나 난..어떻해...
그런데 나를 구원해 주는 희망의 불빛~
오른편에서 그리 멀지 않은..
도로가에 위치해 있는 건물에서 새어 나오는 불빛.!! 불빛~
난 무작정 그쪽으로 달렸다..
우리소리연구원←담장도 없는상태에 그냥 길가에 세워진 건물~
이곳이 무얼 하는 곳인진 몰라도 내겐 무조건 구세주였다
불을 훤히 켜 놓은 상태에서 커텐이 쳐지지 않은 마루 유리창을 통해 안이 다 들여다 보였다
TV를 켜 놓은채로 마루에서 잠을 자고 있는 사람들이 보였다
따뜻한 곳인가 보다...학생들처럼 보였다..우리소리를 공부하는 학생들인가...
어쨌든 산 정상에 이런 곳이 있다니...
난 건물 한 귀퉁이에 기댔을 즈음 정신을 다시 똑바로 차렸다
좀전에 연결했던 연천 콜택시에 다시 전화를 해 보았다
우리소리연구원이란 곳을 말했더니 그곳에선 전곡 콜택시를 부르란다
전곡..들어보았다.
다시114를통해 연결된 전곡콜택시
내가 있는곳까지 20분정도 걸린단다..
무조건 콜~
전곡 시내까지 택시비 20,000원..
그사이 언니가 전화가 와서 픽업 온다는것 마다하고
얼마남지 않은 첫버스 시간까지 편의점에서 따뜻한 커피 한잔으로 나의 연천탈출을 마감하였다..
인간은 환경에 적응하는 동물이라 했던가..
누구나 극한 상황이 되면 뭐든 할수 있게 되는건가...
그리구 제가 약속했던 제 피뎅이 공개합니다..ㅎ
일을한 날짜수 와 금액을 마추어봄 대충 계산이 나올겁니다
예?...수입이 놀랍다구요?...ㅎㅎ
제가 왜 이런걸 올렸을까요
자랑하구 싶어서일까요...ㅋ
이거 정말 제가 일한 내역일까요?..<일요일은 휴업임다..ㅋ>
운행일지 코너나 투잡에 관한 내용의 글을 보면
참 안타까울때가 많습니다
켑쳐해서 올려라는둥...
가상에 나타난 숫자에 무에 그리 연연들 하시는지...
숫자란 백만번도 더 조정할수 있는것
판단은 님들에게 맡깁니다
카페글은 어디까지나 글 일뿐입니다^^
ps;요즘 강행군으로 잠시 힘이들어 탈출기가 좀 늦었슴다..
세세히 소설처럼 썻지만 넌픽션 입니다
저는 이 모든 대리일화가 제 평생 잊혀지질 않을것 같습니다
님들은 이쯤되면 저보다 더 잘하실 것이라 생각이 듭니다
긴글 읽어 주심에 보답으로 아래에 웃음 준비합니다...ㅋ
↓확대해서 보여주마 c뎅아
진짜 여기사님 많아? 겁도 너무 없으셔~^ ^ 그래도 항상 조심하세요
진짜 여기사님 많아←요거 진짜 여기사님맞어 이게 아니신지요.. 가사입니다.^^
그렇담 그 답은 땡 입니다...
두루아미타불은 되시지 마시구요...항상 행복하시길
노래 잘듣고 갑니다...행복하세요....ㅎㅎ
노래 참 감칠나게 부르죠..
네이비님도 항상 행복하셔요^^
울 누난 휴대폰족 이라시더니 언제 피뎅이족이 되셨나요
피데기유틸방엔 놀러오지도 않쿠... 신도들에게 천하무적 시티교 특A급 pda (이지스표) 나눠 드릴려면 PDA유틸방에도 부지런히 출석하셔야할텐뎁..
실은 천하무적 특a피뎅이는 심야동상땜에 개발하려던 상품인디..
월간 밤이슬 구독신청은 특a피뎅이 사양하신다는 뜻인가요
아 모델이 심야
왠지 정갈(o)←요기에 신빙성이 안가는데 어케하징
그러나 누나가 유틸방엔 수시로 들락날락 한다는 사실을 아시길
글구 누난 특A급 피뎅이족이랍니다.
삭제된 댓글 입니다.
아 적반하장님 이게 좋은 체험이라면 체험치곤 넘 가혹하였슴다..히 아셨슴다..글구 왠지 적반하장님도 특A급 피뎅이는 손에 넣기 힘드실거 가튼
그러나 동물농장을 낮에 좀 봣었더라면...하는 아쉬움이 있어요...헤헤
피뎅이 공개에대해 아주정
삭제된 댓글 입니다.
대리체질이라...
실한거 같슴당..낮엔 시들시들하다 맞이곷 처럼 살금슬금 살아 나니깐요.
해 떨어질때가 되면
신분이 교주인지라 여러 신도들에게 모범을 보이기위해 가신듯!!( 아마도 요게 맟을듯) 아님 부흥회 장소물색 하러가신듯
어휴 맘대로님 꿈보다 해몽이 훨씬 조아요
생임니당..
우리대리기사님들 독해실력이 영아니올시다네요....글ㅇ르 읽고도 이해를 못하는 댓글이 너무많아여,,,그리고 언젠가 운행일지에서 본내용인데....그사람은 그런곳에 떨어지면 오늘 좀 돈이 되겠구나하고 생각하고...콜잡고 나오던데...님은 아직 멀었네요..xx클럽은 그런곳을 더 좋아하던데...오늘 돈좀 되겠구나...푸하하
언제까지 대리님 댓글 감사합니다
제글에 별다른 의미가 숨겨있는건 아닙니다
++딱 한가지만 제외하구요++
==켑쳐내용입니다 전 원래 얼마를 벌었다는등..그런내용은 혼자만 간직합니다...ㅎㅎ==
대리일을 하면서 겪은 애환 애피소드를
그냥 좀더 현장감있게 나타내어 보고자 하는 맘 으로 쓴 글입니다
언제 떠날지 모르지만
대리일을 떠났을때 지금의 고생이 추억으로 남을수 있는...
좋은의미가 될수 있었음...하는 바램으로요^^
든사람은 혼자만 간직합니다....
언제까지나대리님 아주 잘 아셨슴당
예 전 든사람이 아님니당
그러니 든사람이신 언제까지나대리님은
든사람이 아닌 저의글은 앞으론 보시지 않을줄로 아옵니다
그러니 당근 언제까지나 대리님의 꼬리글도 이것을 끝으로 못보게 될것 같습니당.
저의글에 언제까지나 대리님의 꼬리글이 달리면 언제까지나대리님도 든사람이 아닌사람으로 되십니다
든 사람으로서 자존심 지키시길 부탁드림니다ㅋㅋ
횐님들에게 독해실력이 딸린다구 말씀하신 언제까지나대리님의 댓글을 볼진돼
언제까지나대리님은 저의 이 댓글 아주잘 파악하셨을꺼라 생각됩니다
감사합니다..안녕히 가십시요^^
난 이사람 말이 먼말인지 당췌 모르겠네...
글은 제대루 다읽고 댓글 올린건지
그런 내용은 혼자만 간직한다고 해서...님을 칭찬하는 의미로 든사람이란 표현을 쓴건대...오해하시는 것 같네요...
언제까지 대리님 오ㅐ 일케 저를 부끄럽게 하십니까...
님 나뻐요..^^
위 님의 댓글만 봤을땐 충분히 오래를 살수 있었다는것 꼭 좀 알아주시길 바랍니다
그래서 직접 대화하는거랑 글로서 자신의 생각을 알리는 거엔 많은 차이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글로서 생각을 표현할땐 상대에게 오해를 사지않게 충분히 검토하고 올려야 되겠다는걸 다시한번 생각했습니다
어째됐든 님의 좋은 뜻으로 쓰신 댓글을 오해해서 죄송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