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 class="figure-html" data-ke-type="html" data-source="<table style="width: 285px;" data-ke-align="alignLef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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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d style="padding: 10px; border: 0px solid black; text-align: justify;" tabindex="0"><img src="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scode=mtistory2&amp;fname=https%3A%2F%2Fblog.kakaocdn.net%2Fdn%2FcSxDyi%2FbtqFhMICAeI%2FktWl3kvZKP4qQrtI4Sicrk%2Fimg.jpg" /><br /><audio style="border: 0.2px solid darkgray; border-radius: 25px; width: 260px; height: 25px;" src="https://t1.daumcdn.net/cfile/blog/99550C3F5E16E95D2D?original" autoplay="autoplay" loop="loop" controls="controls"></audio> <span><span style="color: #000000; font-family: ,굴림,serif; font-size: 10pt;"><span style="line-height: 25px;">&lsquo;시작이 반&rsquo;이라고 하면 나는 이제껏 무엇을 시작한 것일까? 생각으로만 끝났던 일을 시작으로 착각하지 않았을까? 사실 시작한 것이 아무 것도 없는 것이 맞는 얘기인 것 같습니다. 생각으로만 채운 1년의 반. 시작도 못한 그 시작을 7월에는 시작하려고 했는데 또 그냥 보내고 말았습니다. 생각으로만 그치지 말고, 그리고 반드시 이루려고 하지 말고, 시작하다 보면 이루어지는 것도 있는 것이 世上事가 아닌가 싶습니다.</span></span></span></td>
</t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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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d style="padding: 10px; border: 0px solid black; text-align: justify;" tabindex="0"><img src="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scode=mtistory2&fname=https%3A%2F%2Fblog.kakaocdn.net%2Fdn%2FcSxDyi%2FbtqFhMICAeI%2FktWl3kvZKP4qQrtI4Sicrk%2Fimg.jpg" /><br /><audio style="border: 0.2px solid darkgray; border-radius: 25px; width: 260px; height: 25px;" src="https://t1.daumcdn.net/cfile/blog/99550C3F5E16E95D2D?original" autoplay="autoplay" loop="loop" controls="controls"></audio> <span><span style="color: #000000; font-family: ,굴림,serif; font-size: 10pt;"><span style="line-height: 25px;">‘시작이 반’이라고 하면 나는 이제껏 무엇을 시작한 것일까? 생각으로만 끝났던 일을 시작으로 착각하지 않았을까? 사실 시작한 것이 아무 것도 없는 것이 맞는 얘기인 것 같습니다. 생각으로만 채운 1년의 반. 시작도 못한 그 시작을 7월에는 시작하려고 했는데 또 그냥 보내고 말았습니다. 생각으로만 그치지 말고, 그리고 반드시 이루려고 하지 말고, 시작하다 보면 이루어지는 것도 있는 것이 世上事가 아닌가 싶습니다.</span></span></span></t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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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안녕하세요...물처럼 님!
7월의 반성 글 감사히 보고 갑니다.
매일 매일 반성해도 똑같은 반복 입니다
하다 보면 끝이나 겠지요?
8월에는 7월에 못다한것 하나라도
이루어 지시길 바랍니다
다람쥐 쳇바퀴 돌 듯
그날이 그날 같지만
마음은 항상 분주한 일상입니다.
새로운 일을 시작은 해야겠다고
항상 마음을 다잡지만
실행을 미루는 것 같습니다.
응원의 댓글, 고맙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8월엔 더 큰 행복이 깃들길...
감사합니다.
김옥춘 님께서도 항상 행복하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