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저희 가게에 누가 오셨더라구요..
원래 낯선사람이 오면 저희 개들이 막 짖기는 하는데..제가 통제하면 그래도 조용해 지거든요
친구가 개들이 많아지면서 훈련을 제대로 안시켜놔서리..;;;
아무튼 그날따라 그 손님보고 개들이 짖길래 조용히 시키는대....이상하게 그날은 통제가 안되더군요
나중에 알고보니 그 손님은 친구가 예전부터 다니던 동물병원 수의사더군요
신종플루 예방접종을 맞히려 온거였습니다
제가 오면서 생식으로 바꾸긴 했지만...아직 친구네는....
좀 불안한 모양입니다
개들이 저의 통제에도 그렇게 죽어라 짖어댄 이유를 알겠더라구요
수의사는 개들에게 한마리씩 예방주사를 두방씩 놔주고 가더군요
어쩐지 짖는게 유독 심했고....몇아이들은 겁을 잔뜩 먹어서 숨으려고 하더군요
아무래도 수의사들은 보통 주사를 놓으니...애들의 기억속에는 안좋은 사람으로 기억되어있는 모양입니다
친구네 강쥐들은 제 강쥐가 아니라서...
예방주사 놓는다는데 말릴수도 없고...아직 생식을 시작한지도 얼마 안되니...
면역력이 높다고 말할수도 없어서 그냥 지나갔습니다
예방주사를 맞고 혹시 있을지 모를 부작용을 염려하여 잘 지켜봤으나..특별히 눈에띄게 반응을 보이는 녀석은 없네요
아무튼...잡설은 그만하구요
요즘 신종플루 맞추라는 이야기가 많네요
뭐...9월부터 유난을 떤 모양입니다...
저야 동물병원을 다닌적이 없어서...몰랐습니다만..
그럼 신종플루 예방접종을 맞아야하는걸까요?
친구네 강쥐들 맞히는걸 보니...가격이 장난 아니던대요
개 신종플루로 검색하면...블로그쪽에 검색되는 내용은 거의 동물병원 블로그가 많더군요
그럼 한번 알아보도록 하죠
개 인플루엔자 : 동물간의 직접접촉과 기침 콧물등의 공기를 통한 감염, 감염동물과 접촉한 사람의 손을 통해 감염됩니다. 100%감염되고 사망율은 5-75%로 개체의 상태와 환경조건과 치료조건에 따라 다릅니다. 다행히 예방약이 생산되어 접종을 통해 예방가능합니다. 사람에 대한 감염사례는 아직 보고되지 않았지만 변형이 용이해서 모든 동물에 감염이 발생할 가능성이 큰 바이러스입니다. 미리미리 예방접종 시키세요!!
어느 병원에서가져온 정보입니다
일단 위의 내용으로 볼때...공기에 의한 감염입니다
병원에 가면 신종플루에 걸려서 오는 아이들도 있을테고
강쥐들이 아무래도 많다보니....오히려 더 노출될 위험성이 크지 않나 생각합니다
2009년에 있었던 병원내 감염경로를 조사한것입니다...병원가서 감염될까 더 무섭네요
그리고 자료를 찾던중 이미 발빠른 푸른늑대의 후예님이 이미 포스팅을 하셨더군요
아래는 푸른늑대의 후예님이 올리신 글을 가져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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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형 인플루엔자에 대해서 간단히...
이 인플루엔자는 , [ A형 H1N1아형인플루엔자 ] , [ 신형 인플루엔자 ] , [ 돼지 인플루엔자 ]
[ swine flu ] , [ H1N1 flu ], [ A/H1N1 pdm ] 으로 불립니다.
이 인플루엔자는 사람 H1과 H3 아형에 음성을 보이는 돼지에서 기원한 새로운 H1N1 바이러스가
검출 되면서 신종 인플루엔자라는 것이 처음 밝혀 졌습니다.
2009년 4월에 멕시코에서 유행이 인지된 후 세계적으로 유행이되었고, 2009년 6월 12일
세계 보건 기구 (WHO) 에서 , 세겨적 유행병인 것을 선언해 , 경계 수준을 페이즈(phase) 6으로
끌어 올렸던 병입니다.
돼지 사이에서 유행하고 있던 바이러스가 , 농장등에서 돼지로부터 사람에게 직접 감염해,
그리고 사람과 사람사이에 바이러스가 퍼져나가면서 , 유행 초기에 멕시코에 있어서 감염 사망률이
매우 높다고 보도 되어졌지만, 전세계는 중증 급성 호흡기 증후군 (SARS) 와 같이 높은 사망률은
제시하고 있지 않습니다. 2009년 9월 30일 보도로는 , 치사율은 계절성 인플루엔자와 같은 수준이
거나 그 이하의 0.045% 라고 분석되었습니다.
신종 인플루엔자 A(H1N1) 애완동물 감염에 관해서
개의 감염 사례
신종플루 감염은 2009년 중국에서 처음 발견 되어 졌습니다.
중국 농업 대학이 컨디션이 이상한 개 52마리를 조사한 결과 , 그중 2마리가 사람과 사람 사이에서
유행하고 있는 신형 인플루엔자 A(H1N1) 바이러스에 감염된고 있던것을 확인 할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유전자 검사 결과 , 2마리의 개로부터 검출한 바이러스는 99%의 확률로 사람으로부터
감염 된 것이라 판단 했습니다.
[ 참고 정보 : 중국 신화사 보도 China urges intensified supervision on A/H1N1 flu in animals
2009 년 12 월 21 날(해): IDEXX 연구소 은 뉴욕(New York)의 Bedford Hills 에 있어 개로
2009 H1N1 인플루엔자(influenza)·바이러스(Virus)를 확인했습니다. 13 세의 개는
,주인이 2009 H1N1 인플루엔자(influenza)에 이환한 후에 감염되었으며,
개은 , 활동성 저하, 식욕 절폐, 발열 등의 증상을 나타냈으며, 엑스레이 검사결과 폐렴으로
확인 되었으며, 개는 , 정맥 우치와 액 , 항생물질 , 분무 요법의 및 그 밖의 보조 요법이 행지고
48시간의 치료 이후 퇴원했습니다. IDEXX 연구소에 나오게 된 검체는,
개 인플루엔자(influenza) (H3N8) 이 아니라 H1N1 인플루엔자(influenza)에 양성반응을
보였습니다. 그 결과는 아이와주 연구소에서 확이되었습니다.
참고로 신형 개 인플루엔자 (H3N8) 은 미국에서 2004년도에 처음 확인되었으며, 현재는 미국 전역으로 퍼졌고, 2009년
6월달 USDA에 의해 백신이 인가 되었습니다. 이 바이러스는 개로부터 사람에게 감염된 보고는 없습니다.
[ IDEXX 연구소 보도 발표 ]
INDUSTRY ALERT from IDEXX Reference Laboratories: H1N1 influenza virus infection confirmed in household pets
고양이의 감염사례
2009년 12월 10일 : 펜실베니아 대학에서 , 고양이가 2009 H1N1 인플루엔자에 걸려 사망한것이
보고 되었습니다. 4명의 가족이 인플루엔자에 감염된후 , 2009년 11월 3일에 12살의 쇼트 헤어
고양이가 호흡기 질환을 일으켰으며, 고양이로 부터 보여진 증상은 침울, 식욕부진, 거친 호흡
이었습니다. 진찰한 수의사가 찍은 엑스레이 사진은 폐렴으로 확인 되었으며, 고양이는 항생 물질로
치료되었지만, 폐렴이 악화되어, 고양이는 2009년 11월 6월에 사망했습니다.
11월 6일에 재취한 비강 스와브는 2009 H1N1 인플루엔자 바이러스 음성이었지만, 부검시에 채취한
샘플은 , 11월 14일 바이러스 검사로 양성이 판명났으며, 수의국 연구소 (NVSL)는 추가 실험을
실시해 2009년 11월 27일 2009 H1N1 인플루엔자라고 확인 했습니다.
2009년 12월 8일 : 오리곤주 공중위생 수의관은 , 다른 고양이가 2009 H1N1 인플루엔자로
사망한 것을 확인했습니다. 2009년 11월 24일 중성화 수술이된 8살의 암컷 고양이가 중증의 쇠약과
아픔의 증상을 나타내, 긴급하게 동물 병원에 옮겨 졌다. 주인에 의하면, 고양이는 알레르기와 콧물을
수반하는 재치기 병력이 있으며, 만성 부비강염을 앓고 있었다. 고양이는 저 체온 , 탈수 상태로
쇠약한 상태로 콧물을 흘리며, 점막은 새파래지고 있었습니다. 엑스레이 사진에서는 중증의 폐렴과
흉부의 액체 저장이 인정되었으며, 콧물 샘플이 재취되어 오리곤 주립 대학 동물 진단 연구소에
의한 검사로 2009 H1N1 인플루엔자 바이러스 양성 결과가 나왔습니다. 보조 요법과
oseltamivir(Tamiflu) 투여에도 불구하고 고양이는 11월 24일 밤에 사망했습니다.
고양이의 주인은 , 그 전에 중증의 호흡기 질환에 걸려 2009 H1N1 인플루엔자·바이러스
감염이 확인 되고 있었습니다.
2009년 12월 8일 : 프랑스 보건국 국장은 , 프랑스에 두어 고양이가 2009 H1N1 바이러스 검사로
양성 결과가 나왔다고 발표했습니다. 가족의 2명의 아이가 병이 든 후에 , 중성화가 된 5살의
쇼트 헤어 수컷 고양이가 호흡기 질환에 걸렸으며, 고양이는 6일 후에 회복 했습니다.
Réagir à cet article
2009년 12월 4일: 콜라라도 주립 대학 동물 진단 연구소에 의하면, 콜라라도의 가정의 2마리의
고양이( 10살, 11살) 가 2009 H1N1 인플루엔자 양성 결과가 나왔습니다.
Two Cases of H1N1 Confirmed in Colorado Cats
2009년 11월 18일:오리곤주 공중위생 수의관은 2009 H1N1 인플루엔자·바이러스 감염이 의심
되는 사육 고양이의 사망이 일어났다고 보고 했습니다. 길러지고 있는 4마리의 고양이중에
1마리이며, 가정의 아이가 인플루엔자 질환에 감염후 약 1주일 후에 발병 했습니다.
거친 호흡이 보였고, 11월 4일 수의사에게 보였으며, 고양이는 기침이나 재치기는 없었지만,
폐렴을 일으키고 있었습니다. 다음의 3일간으로 고양이 상태는 한층 더 악화 되어 , 11월 7일에
사망 했습니다. 샘플이 재취되면서 2009 H1N1 바이러스에 대한 PCR 검사로 양성 판명이 나왔으며
, 추가 확인을 위해서 수의국 연구소 (NVSL)로 보내어 졌으며, 2009년 12월 1일 , 고양이는
2009 H1N1 인플루엔자에 감염 되었다는 것이 NVSL이 확인 되었습니다. 나머지 고양이 3마리도
다른 정도의 재치기와 기침을 수반 하는 병이 들었지만, 곧 회복 했습니다. 이러한 고양이로부터
재취한 샘플은 2009 H1N1 인플루엔자·바이러스 음성이었습니다.
2009년 11월 17일: 유타주 Park City에서 , 바이러스 감염이라고 확인된 , 고양이가 병에 걸리기
전에, 주인이 인플루엔자에 걸리고 있었습니다. 고양인는 호흡 곤란에 빠져 11월 3일 수의사에게
보여졌으며, 11월 6일 간이 검사에서 A형 H1N1 에 대한 음성 이었지만, 고양이가 이미 바이러스를
배출하지 않을 가능성이 있었습니다. 아이오와 주립 대학에서 실시한 적혈구 응집 반응 억제 시험에
의해서 11월 13일 감염이 혈청 학문적으로 확인 되었습니다.
2009년 11월 4일: 아이오와주에 있어 가족의 몇사람이 병이 든 다음에, 13살의 고양이가
호흡기 감염증 징후를 나타냈습니다. 10월 29일에 예비 시험으로 2009 H1N1 양성 반응이
나왔으며, 그 결과는 11월 2일에 확인 되었습니다. 이것은 고양이가 2009 H1N1 인플루엔자
바이러스에 감염된 최초의 보고입니다. 이 고양이는 회복되었습니다. 고양이가 사람에게
바이러스를 감염 시켰다고 하는 증거는 전혀 없습니다.
그리고 덧붙여서 개, 고양이 말고, 애완용 족제비 페렛 3마리가 2009 H1N1 감염된 사례가 있습니다.
오레곤주 2마리 , 네브라스카주 1마리
국내의 경우는 이런한 감염 보고 사례를 볼수 있는 곳도 없고, 물어볼곳도 맞땅지 않아서 ,
국립 수의 과학검역원에다가 신종 인플루엔자 H1N1 의 애완견 감염 사례 질문을 해놓았는데,
답변이 오질 않네요 ^^; ㅋㅋㅋ
그리고
위에서 제가 빨간 글씨로 적어놓을 것을 보시다 시피, 개,고양이의 신종 플루 감염은 ,
주인이 인플루엔자에 감염된 이후에 함께 생활하는 개,고양이에게도 인플루엔자가
발병 했습니다.
세계 유행 H1N1 2009 에 관한 질문과 회답
OIE: PANDEMIC H1N1 2009 Questions and Answers
필요없는 부분들은 모두 생략 하겠습니다. ^^ ㅋㅋㅋ
인간이 동물로부터 세계 유행 H1N1 2009에 감염했던 적이 있을까?
동물로부터의 인플루엔자 바이러스가 세계 유행 바이러스의 발생 경과의 일부에 있지만,
현재의 인플루엔자 세계 유행은 주로 인간의 병이다. 이 바이러스는 인간 집단에 대해서 갑자기
나타나 사람으로부터 사람으로 감염이 퍼지는 것에 의해서 세계적으로 퍼졌다.
인간이 이환 동물로부터 감염하는 것은 가능하지만, 동물의 증례와 비교한 인간의 증례수 , 인간과
인간의 접촉과 인간과 돼지의 접촉의 빈도를 생각하면, 거의 모든 감염 경로는 인간과 인간과의
전파에 의하는 것이다.
반려 동물
1. 개와 고양이는 인플루엔자 A형 바이러스 및 세계 유행 H1N1 2009에
감염 할 수 있을까?
다른 동물과 같게, 개와 고양이는 인플루엔자 A형 바이러스에 감염 할 수 있다. 그리고
고양이 및 그 외의 반려 동물에 있어서의 세계 유행 H1N1 2009가 향후 증가할지도 모르지만,
그러한 동물은 인간과 돼지 정도 만큼 인플루엔자 바이러스에 감수성이 높지는 않다.
수의사의 진단 검사의 진보에 의해서, 현재 인플루엔자 감염증이 반려 동물로 발견 되는 것은 충분히
있다. 그렇지만, 그러한 동물에 있어서의 감염의 산발적인 발생 보고는, 인간 집단에서 일어난 것
처럼은 , 세계 유행 H1N1 2009 바이러스가 반려 동물 집단에 정착하는 것을 의미 하지 않는다.
개 와 고양이에 대해서 감염 경로는, 바이러스에 감염한 주인과의 접촉이다.
2. 고양이 감기 (cat flu)란 무엇인가 ? 그것은 인플루엔자와 관계하고
있을까 ?
아니오, 일반적인 용법에 있어서의 고양이 감기 (cat flu)는 인플루엔자 A 형 바이러스에 의해서
일으켜지는 병은 아니다. 그것은 일반적으로, 인플루엔자 바이러스과에 속하지 않는 2종류의
바이러스 ( 고양이 포진 바이러스, 고양이, 카리시위르스)에 의해서 일으켜 진다.
고양이 감기 (cat flu)라고 하는 명칭은, 병원체의 이름이 아니고 , 인플루엔자모양의 임상 징후를
나타내는 것으로부터 혼란시키는 일이 있습니다.
신종 인플루엔자 A(H1N1) 에 관하여 좀더 자세히 알고 싶으시다 하시면 ,
AVMA(미국 수의사 회)의 신종 인플루엔자 정보 를 참조하세요 ^^;
2009 H1N1 Flu Virus Outbreak
신형 인플루엔자(influenza)와 애완동물에 관한 FAQ
미국에서는 2010년 1월 이후 감염 사례 보고가 없다가, 2011년 2월 14일 고양이에게서 감염
사례가 보고된바가 있습니다.
끝으로
동물병원에서 신종플루 H1N1 바이러스가 유행이라고해서, 신종플루에 대해서
질문을 하시는 분들이 드문 드문계시는데요, 저는 정말 유행하고 있는지 의문이 갑니다.
위 사례를 끝까지 모두 읽어 보신 분이라면 분명히 느꼈을 겁니다.
동물병원에서 유행하고 있다는 신종 플루 H1N1 에 대한 의문점을요 ........
개와 고양이는 , 이미 신종 플루에 감염 된 주인과 의 접촉 이후에 신종 플루가 감염
되어 졌다라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동물병원에서 유행하고 있다는 신종 플루 H1N1은
이미 전국적으로 사람과 사람사이에서 유행을 하고 있어야 하는 것은 물론이고, 전국의
수많은 애견인은 이미 신종 플루에 감염된 상태로 병원 신세지고 있어야 하는 것이 아닐까요...
뭔가 이상하다고 생각되지 않습니까 ...............
신종 플루의 예방
개,고양이의 신종 플루 감염 사례를 보게 되면, 이미 신종 플루에 감염된 주인과의 접촉이었습니다.
그래서 본인 및 가족 전체가 자신의 건강을 위해서라도 건강에 신경쓰시고, 위생관리를 철저히
하고, 인플루엔자에 감염된 사람들과의 접촉을 금지하는 것이 좋습니다.
신종 개 인플루엔자 H3N8에 관해서...
신종 플루 H1N1은 사람들 사이에서 유행한 신종 인플루엔자로써 사실 개에 대한 새로운 신종
인플루엔자는 아닙니다.
가장 근래 개에서 새롭게 발병한 개 인플루엔자는 (Dog Flu Virus, canine flu / A( H3N8 ))
바이러스로...
2004년도 미국에서 처음 보고 되었습니다.
플로리다주립 수의 대학( an immunologist at the University of Florida's College of Veterinary Medicine)
의 Dr. Cynda Crawford 조사에 의해서 보고 되었습니다., 최초 발생은 2004년 1월 플로리다주
잭슨 빌딩의 레이스 트랙 케이스 에서 , 경주견 그레이하운드 24중 , 8마리가 감염에의해
사망했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미국 전역 플로리다주 , 메사추세츠주 , 애리조나주, 웨스트 버지니아주 ,
위스콘신주 , 텍사스 주, 아이오와주 , 뉴욕주 전역으로 퍼져나갔던 바이러스입니다
사망률은 1% 정도로, 강아지나 늙은 개에게서는 10% 정도로 된다고 합니다.
이 바이러스는 , 말의 인플루엔자 바이러스 H3N8 닮아 있는 특징을 가지는 것으로 부터, 말의
인플루엔자 바이러스로부터 변이한 것이라고 생각되고 있으며, 개로부터 사람에게로의 감염 사례
보고는 없습니다.
Dr. Crawford에 의하면, 개에게는 이러한 바이러스에 대한 면역력이 없기 때문에, 바이러스에 노출
되었을 경우, 거의 확실하게 감염해 버려, 그중 80% 가 어떠한 증상이 나타난다고 합니다.
이증상은 켄넬 코프 ("kennel cough," a common canine illness that is caused by the bordetella
bronchiseptica bacteria) 와 닮아 있기 때문에, 올바르게 진단되지 않는 것이 많은 것 같습니다.
어느 쪽의 경우도 3주간 정도 심한 기침 과 구토를 합니다. 이 두개가 다른 점은 개 인플루엔자에
걸려 있는 경우는 41.11도 정도의 고열을 내고 , 콧물이 나오는 것입니다. 폐렴을 일으키는
경우도 있어, 이것에 감염하면 개에있어서는 치명적으로 됩니다.
H3N8 바이러스가 인간에게 감염된 사례 보고는 없습니다.
그리고 미국에서 유행처럼 번져 나갔던 개 인플루엔자 H3N8 은 그 이후로 유행하지 않았으며,
2009년 6월달 USDA에 의해 백신이 허가 되었습니다.
또한 미국 이외의 타 국가에서의 감염 발병한 사례 보고는 없습니다.
자 이제 대 단원의 마무리를 짓도록 하겠습니다. 신종 인플루엔자 A(H1N1) 은 사람과 사람사이에서
감염되어지는 바이러스이구요. 이 A(H1N1) 바이러스에 감염된 사람이 , 개와 고양이를 접촉
하므로써 개 와 고양이에게 감염된 사례가 몇건 있었지만, 유행이라고 할만큼 급속도로
퍼져 나간 사례는 볼 수 없습니다. 그리고 신종 인플루엔자가 H3N8 이라고 말바꾸기를 하더라도
A(H1N1) 은 돼지 인플루엔자의 변성이며 , A( H3N8 ) 말 인플루엔자 변성 바이러스입니다.
또한
미국 이외에 타 국가에서의 감염 사례 보고가 없으며, 건강한 개의 경우 사망률 1% 입니다.
그럼 신종 인플루엔자가 유행하고 있다, 백신을 접종해야 할까 말까 고민에 대한 답은 이미 나왔을
꺼라고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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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당히 잘 정리된 포스팅입니다
하지만 놓친 부분이 있습니다
현재 언론에 나온 기사를 살펴보겠습니다
국내에서 확산되고 있는 개 인플루엔자의 바이러스는 지난 2007년과 2008년 국내에서 최초 분리됐고 당초 미국에서 분리된 H3N8 아형 바이러스와는 전혀 다른 H3N2 아형으로 확인됐다.
또 국내에서 확산되고 있는 바이러스들은 미국과 달리 유전형질을 가지고 있는것으로 확인됐는데 미국의 경우 말에게서 유래됐지만 국내의 경우 치사율 100%에 이르는 조류 인플루엔자와 유전형질이 유사한 것으로 확인돼 위험성을 더하고 있다.
이는 국가적 재앙으로 불리며 전국의 돼지와 소사육농가들을 벼랑끝에 세웠던 구제역이 최대 폐사율 50%인 점을 감안할 때 개 인플루엔자에 대한 국가적 관리대책 마련이 시급한 실정이다.
또 감염된 개의 기침이나 재채기, 접촉, 사용했던 물건 및 사람 등 전염경로가 다양하고 이에 따른 전염성은 100%에 이르고 있다.
특히 현재까지 개 인플루엔자가 인간에게 전염된 사례는 없지만 인플루엔자 바이러스는 변형이 빨라 이미 지난해 5월 고양이에게 전염된 사례가 확인됐고 다른 동물이나 인간에게 까지 전염시킬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어 감염된 개와의 접촉을 삼가해야한다.
개 인플루엔자 진단키트와 백신 연구를 하고 있는 (유)바이오노트의 진단현황에 따르면 지난해 5월 경기도 A유기동물보호소에서 고양이로부터 항원진단(H3N2)이 됐고, 6월에는 서울시 관악구와 경기도 남양주의 동물병원에서 발견됐다.
또 남양주의 경우 감염경로에 대한 역학조사 결과 애견훈련소와 애견카페를 거쳐 동물병원에서 확인 돼 다양한 전파 경로를 증명했다.
이어 지난해 8월에는 경기 성남시, 서울 성동·은평구, 인천시의 동물병원과 유기견보호소에서 항원진단 및 항체진단이 됐는데 진단된 항체는 H3N2 특이항체로 확인돼 바이러스가 변형된 것이 확인됐다.
이후 지난해 9월부터 12월까지 경기 성남·고양·수원시 등에서 개 인플루엔자 항원·항체가 진단됐고 올해 들어서도 지난 5월부터 현재까지 경기 성남·안양시, 서울 강남·성동구, 인천시 등에서 꾸준히 발생이 확인되고 있다.
이같은 결과는 수도권지역의 동물병원, 유기견보호소 등에서 의심되는 개와 고양이의 검체를 (유)바이오노트에 의뢰해 확인됐고 전국적으로 검사를 할 경우 개 인플루엔자에 감염된 개체수는 폭발적 증가를 보일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치료제가 없으나 국내에서 분리된 바이러스로 개발된 백신을 접종할경우 예방이 가능하고 접종은 10주령이상 반려동물에 2주 간격으로 2회 백신접종을 하면 감염율을 낮출수 있고 접종을 마치면 감염이 되더라도 증상이 미미해진다.
단 미국에서 제조된 백신의 경우 바이러스 분리주의 유전형질이 전혀 다르기 때문에 국내 접종은 반드시 국내에서 분리된 개 인플루엔자 분리주로 제조된 백신을 사용해야한다.
오진식 (유)바이오노트 부사장은 "개 인플루엔자는 치료제가 없고 이환율(전염성)이 100%에 이르지만 깨끗한 환경과 적절한 치료가 수반될 경우 폐사율의 차이가 매우 크기 때문에 호흡기 감염 증상을 보일경우 즉시 동물병원을 방문해 조기치료를 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그는 또 "가장 중요한 것은 계절이 바뀌는 시기에 사람들이 독감 주사를 맞듯 개들도 인플루엔자 백신을 접종하면 예방이 가능하기 때문에 가까운 동물병원을 방문해 예방 접종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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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에 빨간글들을 살펴보면 푸른늑대의 후예님이 쓰신 H3N8 바이러스가 아닌 H3N2 라는 점입니다
그리고 다양한 경로로 감염이 가능하다고 하니...동물병원도 안심하고 드나들수는 없다는 점입니다
그리고 접종을 마치면 감염이 되더라도 증상이 미미해진다라는 부분도 접종해도 감염될수 있다는점을 말해주는거구요
마지막에 치유만 잘해주면 폐사율의 차이가 크다는 부분도 얼마든지 치유될 가능성이 있다는점을 말해줍니다
근대 재밌는 사실은 H3N2 바이러스가 개에게 나타난것은 중국과 한국에서 2010년도에 처음 발견되었다고 하네요
그리고 고양이에게서도 발견되었는대..그것도 한국에서 발견되었다고 하네요
아마 제 생각에는 우리나라 동물병원이 너무 열심히 예방접종을 하신 덕분에
변종이 가장 빨리 찾아온건 아닌지 염려스럽습니다
그리고 제가 알아본바로는
인플루엔자 연구데이터를 보면 숙주가 사람으로 되어있네요
바이러스보다 빠른 백신은 존재하지 않다는 점....
어떤것에 더 신경을 써야하는지 답은 나올겁니다
백신에 의존하느냐 면역력을 길러주느냐..
그리고 마지막으로 예방접종주사가 다 막아주진 못합니다
견주님의 노력도 매우 중요한 역활을 합니다
홀리스틱 치유
동종요법
Calc. sulph. (D6),
Ferrum phos., Hepar. Sulph. (12C),
허브요법
Verbascum thapsus (Mullein leaves)
Sambucus nigra (Elder flowers)
- 신종플루와같은 독감에 걸렸을때 유용한 허브들입니다
많이 많이 스크랩 해 주세요!!
첫댓글 낯익은 아이디예요^^
홀펫 회원님이라는~
홀펫에서 왕성한 활동을 하고계신 분이랍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