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현무 : 신화용 이적 후 포항의 골문을 맡았고, 포항 수비진의 붕괴로 강제렙업한 골키퍼
황현수 : 서울 기존 수비수들의 이탈과 폼하락 속에 한줄기 빛으로 떠오르며 주전자리를 차지한 센터백
이상민 : U20월드컵에서 정태욱과 파트너를 이뤄 대회를 소화한 울산유스 출신의 리딩능력이 뛰어난 98년생 센터백
박재우 : 인지도는 떨어지지만 U23 나이대의 선수들 중 대전 소속으로 가장 꾸준히 프로무대에서 선발출장해 온 풀백
국태정 : 전북의 두터운 스쿼드 속에 출장기회가 없었지만 이번 시즌 포항이적을 앞두고 절치부심 중인 풀백
황기욱 : 리우올림픽대표팀 최종명단에 월반 발탁되지 못했지만 신태용 감독에게 그 가능성을 인정받았던 수비형미드필더
첫댓글 조재완은 조영욱하고 비슷한스타일이면서도 호리하면서 기민하고 연계, 피니쉬가 좋은 선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