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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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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얘기터 文友亭 지름 신이 강림하사....
복이 추천 0 조회 199 06.07.23 19:15 댓글 2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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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6.07.23 21:26

    첫댓글 와~ 역쉬~ 부럽당.. 아주 잘 했어요. 오랜된 거지만 선그라스도 있고 스카프(여름에 하기에 넘 덥지 않나?)도 있는데 물방울 원피스 사러 가야 한day !

  • 06.07.23 23:02

    그냥 민짜 원피스 입고 나오세요.. 제가 물방울 팅겨 드릴랑께.. ㅋㅋ ==333

  • 06.07.23 23:29

    흑... 스카프를 맬만큼 목이 길질 않아서... 다리가 굵어서 원피스도 못입는데... 그래도 어떻게 안되겠니??? 복이님아~~ㅎㅎㅎ

  • 06.07.24 06:45

    오픈카를 샀단 말이지요? 남편이 항상 사고싶어하는 차 역시 오픈카랍니다. 빨간 색 오픈카를 타고 흰머리를 날리며 달리고싶다나? 그런데 그런 건 꿈꾸는 걸로만 끝나는 것인 줄 알았는데.....크크크...흠~ 큰일을 저지르셨군....

  • 06.07.24 07:01

    컨버터블을 하나 사셨군요. 와 대단!! 삶은 이렇게 살아야됩니다. 확끈하게. 50되면 못사니 더 늙기전에 무척 잘 하셨습니다. 50넘은 여자는 태워줄랑강?

  • 06.07.24 08:44

    차를 운전하고 난 뒤부터는 차에 대한 욕심이 생겼습니다.써니님 말씀에 200% 공감함시롱 , 저에게도 지름신이 강림하시길 빌어보고 싶습니다. 기도하면 이뤄질까요...?^^*

  • 06.07.24 09:29

    심리학상으로 새차사면 자랑하고싶은것인디, 더구나 그러캐 죤거, 어찌 거기 직장에 머물고 계실랑가 몰것네. 아울러 인내력 테스트 들어가는것이니께 쪼께 참고 계시릴... 09:29

  • 06.07.24 11:28

    <혹 시승을 원하시는 분은 줄무늬 남방이라도 입으시고 단추 몇 개 풀어 헤치시길 권합니다 >.추가로 가슴에 털이라도 몇가닥나야됩니다 ㅋㅋㅋ

  • 06.07.25 20:36

    안났으면 붙이기라도 해야합니다. 필수사항

  • 06.07.24 14:15

    무슨 찬지 짐작은 갑니다만... 어쨌던 대단하십니다. 역쉬 복이님 답습니다. 삶이란 그렇게 도전적으로, 때때로 파격적으로 살아야 하는 것이지 싶습니다. 날아 갈 가발은 아니니 기회가 되면 꼽사리끼고 싶긴 한데 기회가 올라나....

  • 06.07.25 20:37

    아니~ 그럼 가발이셨단 말씀입니까? 진실확인

  • 작성자 06.07.24 15:03

    ㅋ 다들 제비처럼 날렵한 빨간 스포츠카를 상상하시는 것같은데 사실은 핸드백으로도 사용할 수 잇을 만큼 작은 소형차입니다. 빨간색은 나이가 나이인지라 양심상 배제했고, 없는 형편에 지름값 아낄려고 ...흑

  • 06.07.25 20:39

    고럼 한사람씩 타야하는 이인승아니여?

  • 06.07.24 15:39

    자동차 종류는 화물차, 승용차...딱 두가지로밖에 구분이 안 되는 사람인지라...감을 못 잡습니다. 한동안 에어컨이 안 되는 화물차 탈 때는 늘 창문을 열어야 했고 [스카프 안 맸고 물방울무늬 원피스도 못 입고...ㅠㅠ]...암튼 새차를 축하축하드립니다.^^*

  • 06.07.24 16:54

    아고.... 복이님 나 그차 타고 생긴 기미는 공짜로 치료해 줍니까요? 차 태워주고 모두 샾으로 초대해야 할것 같은데~~~

  • 06.07.25 20:40

    그렇게 깊은 뜻이 있는건 몰랐구먼유. 그래 옆구리쳐 손님늘릴려구...

  • 06.07.25 09:47

    조회수 100 돌파의 종을 치면서.... 지름신의 정확한 어의가 궁금....

  • 06.07.25 20:41

    ㅁ뭐든지 사실 명명백백하면 재미가 없지요. 아리송해의 매력을 풍기려는 의도가 있는듯해보입니다.

  • 06.07.25 13:30

    얼라들이 커가면서 차 태워줄 일은 없고, 가족들이 모두 탈 일은 몇번 안되는 년중행사가 되어버려서 그럭저럭 폼나는 중고 오픈카 살까... 이야기 꺼냈다가... 가족들의 반대, 특히 와이프의 반대로 시도가 좌절됨. ㅜㅜ

  • 06.07.25 20:43

    공부하셨으니 스카프, 땡땡이 원피스, 죽은깨치료 등 예비선물부터 하시고 다시 한번 시도하심은 어떨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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