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쓸신잡 보다가 흥미돋 에피소드를 봐서 쪄옴
방송에서 마음에 들었던 남자들이 하나같이 다 운동권이라 본인도 운동권이 됐다는 말에 원래 독한 운동권이었다며 썰푸는 중 ㅋㅋㅋㅋㅋ
둘이 학교 서울대 78학번 동기라 친하다고 함
막국수 먹는중에 춘천 -> 학생운동 ->심상정으로 거의 의식의 흐름 기법 수준 ㅋㅋㅋㅋㅋㅋㅋㅋ
학생운동 당시 지하 지도부가 있었음
지도부에 가고 싶어서 써클을 만듦.
족보 없다고 안껴줌
남자애들 틈에 끼여서 여학생들은 크지 못한다고써클을 새로 만들었는데 그것도 역시 안껴줌.
여자들만 지도부에 안넣어줌
여성운동권 = 옷이나 음식 가져다주는 옥바라지라는 인식
77학번 (남)선배들이 78학번 심상정 때문에 골머리를 앓음
새로 만든 여학생 써클을 데리고 밖으로 나가는데
그게 구로지역 노동조합 연대투쟁이라 함
70년대에 저런 생각을 했었다는 게 대단한듯
출처: *여성시대* 차분한 20대들의 알흠다운 공간 원문보기 글쓴이: boniv
모든 남자는 입페미임. 페미는 여성만 할 수 있는것.
심상정 봊멋 머모님ㅠㅠㅠㅠ심 찍으려다가 막판에 문으로 맘바꿨는데 진짜 개후회... 하아
심상정 유시민 좋아
모든 남자는 입페미임. 페미는 여성만 할 수 있는것.
심상정 봊멋 머모님ㅠㅠㅠㅠ심 찍으려다가 막판에 문으로 맘바꿨는데 진짜 개후회... 하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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