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 class="figure-html" data-ke-type="html" data-source="<table style="width: 285px;" data-ke-align="alignLeft">
<tbody>
<tr>
<td style="padding: 10px; border: 0px solid black; text-align: justify;" tabindex="0"><img src="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scode=mtistory2&amp;fname=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scode=mtistory2&fname=https%3A%2F%2Fblog.kakaocdn.net%2Fdn%2FcIQKoe%2FbtsIHI9HMY6%2FnMJdd43BwPRW1RYved6nlk%2Fimg.png" /><br /><audio style="border: 0.2px solid darkgray; border-radius: 25px; width: 260px; height: 25px;" src="https://blog.kakaocdn.net/dn/tUe8L/btsjQiNU8QZ/8kACLD3kq182y3YVxoBv4k/%EC%95%84%EB%A6%84%EB%8B%A4%EC%9A%B4%20%EA%B2%83%EB%93%A4.mp3?attach=1&amp;knm=tfile.mp3" autoplay="autoplay" loop="loop" controls="controls"></audio> <span><span style="color: #000000; font-family: ,굴림,serif; font-size: 10pt;"><span style="line-height: 25px;">가끔씩 손녀와 화상통화를 하면 내가 보고 싶다고 훌쩍거린다. 마음이 아린다. 나 보고 싶다고 눈물 흘리는 사람이 세상 어디 또 있을까? 나에게 손녀의 커가는 모습은 기적이고 기쁨이다. 손녀의 첫걸음마가 기적이고 말을 배워 할아버지라고 불러줄 때는 기쁨이었다. 훗날 내가 저 수평선 너머 다시 돌아 올 수 없을 때, 손녀는 꿈 많은 소녀가 되리라. 그리고 함께 손잡고 수평선을 바라봤던 그때를 '할아버지와의 추억'으로 기억해주면 정말 좋겠다.</span></span></span></td>
</tr>
</tbody>
</table>"><div data-ke-class="article"><table style="width: 285px;" data-ke-align="alignLeft">
<tbod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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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d style="padding: 10px; border: 0px solid black; text-align: justify;" tabindex="0"><img src="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scode=mtistory2&fname=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scode=mtistory2&fname=https%3A%2F%2Fblog.kakaocdn.net%2Fdn%2FcIQKoe%2FbtsIHI9HMY6%2FnMJdd43BwPRW1RYved6nlk%2Fimg.png" /><br /><audio style="border: 0.2px solid darkgray; border-radius: 25px; width: 260px; height: 25px;" src="https://blog.kakaocdn.net/dn/tUe8L/btsjQiNU8QZ/8kACLD3kq182y3YVxoBv4k/%EC%95%84%EB%A6%84%EB%8B%A4%EC%9A%B4%20%EA%B2%83%EB%93%A4.mp3?attach=1&knm=tfile.mp3" autoplay="autoplay" loop="loop" controls="controls"></audio> <span><span style="color: #000000; font-family: ,굴림,serif; font-size: 10pt;"><span style="line-height: 25px;">가끔씩 손녀와 화상통화를 하면 내가 보고 싶다고 훌쩍거린다. 마음이 아린다. 나 보고 싶다고 눈물 흘리는 사람이 세상 어디 또 있을까? 나에게 손녀의 커가는 모습은 기적이고 기쁨이다. 손녀의 첫걸음마가 기적이고 말을 배워 할아버지라고 불러줄 때는 기쁨이었다. 훗날 내가 저 수평선 너머 다시 돌아 올 수 없을 때, 손녀는 꿈 많은 소녀가 되리라. 그리고 함께 손잡고 수평선을 바라봤던 그때를 '할아버지와의 추억'으로 기억해주면 정말 좋겠다.</span></span></span></t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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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안녕하세요....물처럼 님!
올려주신 아름다운 영상과 음악
그리고 너무도 고운 글
감사히 보며 잠시 머물다 갑니다
늘건강하시고 오늘도 좋은 날 되세요
추천 드립니다.
응원의 댓글 고맙습니다.
무덥고 습한 날씨에 건강 챙기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