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밀워키전에서 부상당한 선수가 AK 한명이 아니었습니다.
경기가 끝난 후 메모가 등 통증을 호소했고 결국 오늘 오클라호마전 결장했죠.
AK부재로 한 골차 승부에서 패한 밀워키전.
AK,메모 부재로 최악의 수비력으로 승리를 헌납한 오늘 오클라호마전.
2명의 스타팅 플레이어의 공백을 느낄 수 있었고 그들의 부재가 아니라면 이겼을 경기라
생각되는 경기였습니다.
지역신문 기자의 트위터에 들어가보니 더욱 심각한 우려를 갖게 됩니다.
AK의 왼쪽 종아리 부위 통증이 있는데, 최악의 경우 근육이 찢어졌을 수도 있다고 하더군요.
정확한 평가는 한국시간으로 내일 MRI후 결과가 나오는데, 우려대로라면 회복에 최소 1달이고
2~3개월이 필요하다고 합니다. 즉 시즌 아웃이라는 얘기죠.
그리고 메모의 경우 등 경련인데, 점프하거나 리바운드를 위해 뛰어오를 수 없다고 하더군요.
예전 터키에서 농구할 때 비슷한 증세로 고생한적 있는데, 당시 회복을 위해 1달 이상을 쉬어야 했다고 합니다.
물론 두 선수 검사결과 아무런 문제가 없다고 나올경우 몇 일 이내 그들 모두 볼 수 있고,
그들 모두 곧 경기에 복귀할 의지를 엿보였습니다. 특히 메모의 경우 진통제를 맞고
내일 경기에 준비하겠다고 말했다고 하더군요.
아직 어떻게 될지는 모르겠지만 현 시점에서 만큼은 매우 암울해졌습니다.
당장 워싱턴-미네소타와의 홈 경기도 모두 패하며 연패가 계속될 위기에 봉착했고
아마도 지금처럼 AK,메모 없이 가다가는 데런이나 누구든 또 한명 부담이 가중돼 부상당할겁니다.
결국 부상이 팀을 이렇게 만들어 버립니다.
ps 당장 내일 워싱턴전 메모 없이 경기할텐데, 메모가 돌아올 때 까지는 당분간 페센코를 주전으로
올렸으면 합니다. 밀샙이 주전으로 올라올 경우 오늘처럼 수비와 리바운드, 높이에서 답이 없는 팀이 돼 버립니다.
첫댓글 ak.메모...이러지 마 ㅠㅠ
AK 본인 말로는 근육이 찢어진 부상은 아닌거 같다고 하고 2~3일 정도면 돌아올거라고 하는군요. 메모는 진통제 맞고 내일 워싱턴전 출전할지도 모르겠다고 암시하기도 했습니다. 만약 미네소타와의 홈 경기 까지 모두 쉴경우 5일가량을 쉬게 됩니다. 그리고 피닉스와의 경기엔 풀 전력으로 돌아왔으면 합니다.
제발 이번시즌 플레이오프는 딴건 몰라도 풀전력 가동되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