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kbs열린음악회[생방송]에, 우리 마눌이 나왔다는 얘기거든여.

[오인석]

..

눈이 왔노라 추웠노라 난장판이 되었노라 -_-

/^^헤헤^^날씨 더럽게 춥네~

/이 정도면, 대충 추울만큼, 추운 것 같고~

/그러니까..이런 얘기가 되겠네여~

/고마헤라, 추울만큼....추었데이??

私生活이지만,

어제 kbs열린음악회[생방송]에, 우리 마눌이 나왔다는 얘기거든여.
음냐..좀 쪽이 팔리긴 하지만..

남궁옥분이 노래하는 중에 객석에 앉아 있는 모습이

52인치 대형화면 가득히 찍혔거\든여??

어제,그제 이야기를 간단히 적지요.

토요일은 붕우회 모임이랍시고 세벽3`4시까지 퍼 마셨나봐여/

그리고,뒤지게 혼났지요...

일요일, 낮에 친척결혼식에 다녀오고....[그집 디게 웃깁니다

부모는 이혼해서 따로 살고 자식결혼한다고 연락이 와요

챙피하지도 않는지...그래도 같이 앉아있는 폼이 똥마려운 자세??

그리고 오후4시반까지 입장하고 6시에 생방이 시작되는 열린 음악회!!

집사람이 같이 가자네요?? 내가 누굽니까??

단호이., 단호하게 ....안가~~그랬지요

그리고 집에와서.찐 굴에 소주한잔을 하고 있엇는데??

안그래도 무서운 마눌 얼굴이 티비에???????????? 

아~`무시라/

(잠시, 독백!!)

世上에, 모유(母乳)로 아기 키운 엄마들은 다`~ 압니다.
世上에서, 애 젖 때는 것 하고..
사람 든 情 때는 것이, 얼마나 힘든징~
아`~ 질기고ㅡ 질긴 情이여!!
너는 어찌하여, 목줄을 이케도 당기는강..??

,,

/그저,
/이한몸이 참고 말아야지!!..(..독백~, 끝.)



친구들

한주가 시작되는 월요일..

행복해 지시도록~OK~??..



,,

오 인석/////////////

011-788-0220

[이은조]

쪽겨 나야 된다 kbs 홀은 아무때나 갈 기회가 자주없을텐데 마눌 사랑허면서 살아라 ㅇ ㅇ ㅅ 친구들 얼굴에 먹칠하는건 좋은데 다음의또 그러면 똥칠하면 못참어 ㅎㅎㅎ

[子鳳 (향 채)]

4시에입장해서 2시간 기다려서하는 음악회 나도 안간다. 일당주면 몰라도....

[황제원]

사람이 든 정은 안떼어 지든디~~그 놈의 정! ㅎㅎㅎㅎ

[제힐라]

같이 갔음 둘이 다정히 나왔겠네?

[국적불명.은숙]

미모가 뛰어나다보니~ 가메라에 잡혔나봐~~

[子鳳 (향 채)]

미모가 받처주나보다, 그런거야 (버~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