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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소서 맞춤법 점검!!]
여러분의 자소서는 지금 안녕하십니까?
상반기 공채가 이제 코앞으로 다가오고
많은 기업들의 상반기 채용일정이 발표되고 있습니다.
엄청난 채용 공고에 치여서 우리는 똑같은 자소서를 찍어내기도 하며
평소에는 하지 않던 실수를 많이 하기도 합니다.
제출하고나서 확인하니 맞춤법이 죄다 틀렸던 경험은 없으신가요?
실제로 한 인사담당자는 아무리 좋은 내용의 자소서라고 할지라도
일단 맞춤법에 맞지 않는 자소서는 거들떠보지도 않는다고 했습니다.
그 만큼 자기소개서의 구성내용도 중요하지만,
그 구성내용의 기본이 되는 맞춤법이 가장 중요하다는 뜻이겠죠?
그렇다면 공채일정이 발표되는 이 순간, 자소서 맞춤법 점검에 나섭시다!
여러분의 자소서는 지금 안녕하십니까?
▶ 병이 낳다? 낫다? / 사탕보다 초콜릿이 낳다? 낫다?
<예시>
농구 동아리를 만들고 싶었지만,
독서 동아리를 만드는 것이 더 낳은(→나은) 선택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여기서 틀린 맞춤법 다들 알고 계셨으리라고 생각합니다~
낳다라는 말은 아기를 낳다, 어떤 결과를 낳다.
낫다는 병이 낫다. A보다 B가 더 낫다.
정말 천지차이의 뜻을 가진 낳다와 낫다! 혼동해서는 안되겠죠?
그 기업의 연봉은 얼마나 될까?? >> 1000대기업 연봉정보 확인!! (클릭)
구직자로서 예민하고 중요한 문제가 바로 연봉 문제입니다.
미래의 우리 직장이 될 수도 있는 곳이기 때문에 업무조건과 환경을 꼼꼼히 확인해야겠죠?
내가 가고싶거나 지금 지원하려는 기업의 연봉이 궁금하다면
2014년 1000대기업의 최신 연봉 정보를 확인해보시길 바랍니다~ ^^!
▶ 됐습니다? 됬습니다? 어떻게 사용해야 맞는걸까?
[됐습니다]와 [됬습니다]의 차이점을 헷갈리는 분들이 많으실 것 같습니다.
그렇다면 돼와 되를 헷갈리지 않고 바르게 사용할 수 있을까요?
[됐습니다]는 '되었습니다'의 줄임말로
'되'와 '돼'뒤에 '어'를 넣어서 확인해볼 수도 있습니다.
- 선생님이 되고 싶습니다. (O)
- 선생님이 되어고 싶습니다. (X)
- 선생님이 돼고 싶습니다. (X)
혹은
'되'와 '돼'의 자리에 '해' 또는 '하'를 넣어서
'하'가 자연스러우면 되를, '해'가 자연스러우면 돼를 사용하면 됩니다.
- 선생님이 하고 싶습니다. (O)
- 선생님이 해고 싶습니다. (X)
자소서 제출하기 전에 >> 글자수 세기와 맞춤법 점검을 동시에 하기 (클릭)
자기소개서 제출하기 전에 글자수는 얼마나 되는지,
내가 틀린 맞춤법은 없는지 걱정이 되고.... 봐도봐도 똑같은 내용이라 잘 모르겠다면
띄어쓰기, 맞춤법, 외래어와 같이 무심결에 할 수 있는 실수들!
글자수세기 프로그램을 통해서 점검해보세요~ ^^
인사담당자의 얼굴을 찌뿌리게 만들 수도 있는 중요한 자소서 맞춤법!
첫 인사로 다가가는 자기소개서를 완전한 맞춤법을 통해서 작성하시길 바랍니다! ^^
사람인이 여러분의 성공 취업을 항상 응원해드리겠습니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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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