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퇴골무혈성괴사에 대해 알아보아요// 대퇴골두무혈성괴사 / 고관절 질환 / 인공관절 / 인공관절수술

[짱구푸드]

과도한 음주로 인해 발생하는 질환은 여러 종류가 있습니다.

 그 중 하나가 대퇴골두무혈성괴사인데 대퇴골두무혈성괴사는 많이 알려진 질병은 아니며 흔히 허리디스크로 오인하거나 방치하여 병을 악화시키는 사례가 많습니다.

고관절 대퇴골두무혈성괴사는 대퇴골두의 혈액 순환 장애로 인해 골이 괴사되어 발생되는 고관절 질병입니다. 대퇴골은 우리 몸의 가장 큰 넓적다리 뼈로서 골반쪄와 함께 고관절을 이루고 있는 넓적다리 뼈 위쪽 끝부분을 말합니다.

                                                                                                 아직까지 대퇴골두무혈성괴사가 발생하는 원인은 과음이나 스테로이드 제재의 남용, 통풍, 당뇨병 후유증 및 대퇴 경부 골절이나 고관절 탈구 등의 외상으로 추측이 되며 장기간에 걸쳐 과음을 한 경우 발생 확률이 높습니다. 알코올을 과다하게 섭취하면 혈관 내에 지방이 쌓여 혈액 순환이 제대로 되지 않게 되는데 대퇴골두에 혈액이 정상적으로 공급되지 못하면 뼈세포와 조직이 죽게 됩니다.

고관절 질환 대퇴골두무혈성괴사는 우리나라에서 연간 4,000여명 정도 발생하는 질환으로 30 ~ 50대 남성에게 많이 발생합니다. 허리 질환으로 오인하여 허리에 대한 치료만을 계속하거나 대퇴골두무혈성괴사의 치료 시기를 놓쳐 병을 악화되는 경우가 많고 대퇴골두무혈성괴사는 병이 악회되는 속도가 매우 빠르나 조기 발견시 간단한 수술로 치료가 가능하므로 무엇보다 조기발견, 치료가 중요합니다.

고관절 대퇴골두무혈성괴사의 초기에는 특별한 증상이 나타나지 않을 수도 있으며 통증을 느끼틑 경우에는 상당 기간 대퇴골두무혈성괴사가 진행된 경우입니다. 대퇴골두무혈성괴사 부위가 골절되면서 통증이 발생하고 대퇴골두무혈성괴사 부위가 함몰되면서 고관절 손상이 나타납니다.

대퇴골두무혈성괴사의 주 증상으로는 사타구니 앞쪽에 뻐근함이나 통증을 호소하는데 사타구니의 통증으로 인해 걷거나 서는 것이 어렵고 대퇴골두의 무혈성괴사로 관절이 주저앉거나 다리가 짧아지는 경우도 있습니다.

대퇴골두무혈성괴사가 진행되어 수술적 치료가 필요한 경우 괴사범위가 작을때는 다발성 천공술이나 회전절골술을 시행할 수 있고 괴사범위가 광범위할 때는 고관절 인공관절수술을 시행합니다.

 인공관절수술은 손상된 관절 뼈를 제거하고 그 부위에 특수 재질로 된 인공관절을 삽입하는 수술입니다.

대퇴골두무혈성괴사를 예방한느 방법은 위험 인자를 피하는 것이 최선입니다.

 과도한 음주나 흡연을 피하고 피부약이나 신경통에 쓰이는 부신피질호르몬제제와 같은 약물 남용도 피하는것이 좋습니다.

외상으로 인해 발생될 확률도 있기 때문에 낙상 등으로 고관절 외상에도 주의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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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가을가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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